안녕하세요!!!
시끌이가 왔습니다><
어느덧,
12월이 막바지에 접어들고 있어요.
내일..모레..글피면...
2015년!
새해가 다가옵니다!!
새해를 우렁차게!
맞이 할 준비가 되셨나요??
하지만 시끌이는 일단
이 점심때의 식곤증을 이겨내야겠어요...
다들 지금쯤이면 시끌이처럼
졸음을 참으시는 분들이 많으실 것 같아요!
그분들에게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바로!
커피 한 잔 이죠!
여러분은 어떤 커피를 제일 좋아하세요?
에스프레소 or 아메리카노 or 카페라떼 or 카프치노
커피의 종류도 많고 맛도 정말 다양하죠??
크 종과 맛만큼이나 이야기도 다르답니다.
먼저 우리가 가장 싸게, 많이 마시는
아메리카노~
시끌이도 아메리카노 차~암 좋아하는데요.
아메리카노는 제2차 세계 대전 당시,
유럽에 파병된 미군들이 현지 에스프레소가 너무 진해
에스프레소 샷에 드거운 물을 부어 마시는 것에서 시작했다고 해요!
그런가하면
카페라떼와 카푸치노는 이탈리아에서 전통 아침 음료 중 하나로써
이탈리아 뿐만 아니라 전 세계에서 사랑받고 있는 커피이죠!
자! 그럼!
깊은 맛은 물론이고! 보는 사람의 눈까지 즐겁게 만들어 주는
라떼아트는 어떻게 만들까요??
라떼아트! 어렵지 않아여~!!
먼저 라떼아트의 가장 기본인 하트!
거품을 두껍게 만들어주고
커피잔에 거품우유를 부으면서
잔의 높이를 조정해주며 모양을 만들어 준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우유를 담은 피처와 잔의 거리와
우유를 붓는 속도! 라는 것!
오호라!
이정도쯤이야?
하시는 분들은 바로 다음단계로!
하트를 연습하신 분들은
지그재그만 아시면 돼요!
아~
만약 이 과정을 연습하시다가
혹!시!
망하셨다고 생각하신분들은
커피 위에 시나몬이나 초콜릿 가루를 뿌려서 드세요.
마치 카푸치노처럼...
><
어떠세요?
커피가 더더욱 가깝게 느껴지시나요?
아직 저녁이 되려면 시간이 조금 있으니,
이제라도 따뜻한 커피 한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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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중독
아네트 몰배르 저/최가영 역
시그마북스 | 2015년 01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