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시끌이에요^^
여러분은 요즘 어떤 것에 빠져 계시나요?
시끌이는 요즘 기타에 빠져있어요!
기타를 친지는 오래 되었지만 요즘 같은 여름밤
기타를 치면 더위가 날아가는 듯 한 기분이 들어
매일매일 치고 있지요~
(덕분에 가족들은 반강제로 기타소리를 들어야 한다는 건 비밀~!)
시끌이가 가장 열심히 치는 곡은 김광석과
비틀스의 노래에요.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let it be~~
(어느새 흥얼거리고 있는 자신의 모습을 발견 ^^;;)
언제 들어도 비틀스의 노래들은 그야말로 명곡인 것 같아요.
비틀스라는 이름으로도 후에 솔로가 된 후에도 비틀스는
그 명성을 이어가요.
얼마 전에 폴 매카트니의 내한 공연이 잡혔는데
건강상의 이유로 취소되어서 많은 팬(시끌이 포함)들이 안타까워했죠.
여러분은 폴 매카트니가 만든 노래 가운데 어떤 노래를 가장 좋아 하세요?
시끌이는 폴의 솔로곡들도 매우 멋지지만
<Yesterday>와 <Hey Jude>를 가장 좋아해요!
비틀스의 멤버 모두가 훌륭하지만
시끌이는 폴을 가장 좋아해요!
폴은 비틀스를 이끌고 스타일을 창조했고 완벽을 추구한 사람이었죠.
그가 만든 비틀스 스타일!
짠
지금 봐도 정말 멋있지 않나요?
*_*
(시끌이 반했어요)
그리고 이 시절의 폴 매카트니!
(와...아이돌이다 아이돌!!!)
그의 스타일 센스는 물론 지금도 너무 좋죠.
꽃중년이라고 하나요?!?!
그는 생애 수많은 음악을 만들었고 또 만들고 있어요.
동료가 생을 달리했을 때에도, 사랑하는 사람과 헤어졌을 때에도,
수많은 소송에 휩쓸렸을 때에도 음악을 만들었어요.
대중을 위한 음악, 예술을 위한 음악을요!
그 음악들은 언제나 우리 곁에서
모든 순간들을 의미있는 시간으로 만들어줬죠.
모두가 사랑하는 이 남자!
오늘은 시그마북스 가족들이
그의 감성과 음악을 느끼는 목요일이 되었으면 해요!
http://www.youtube.com/watch?v=UFn0RGTKwO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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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비틀스 솔로
맷 노스 저/정미우,정지현 공역
시그마북스 | 2014년 05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