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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바 이론-높은 성과를 내면서도 일찍 퇴근해 와인바로 가던 그 남자의 비법 | 미디어 소개 2015-04-30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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맡겨진 업무를 빨리 끝내 와인바에서 저녁 시간을 즐기는 방법이 있을까.

 

많은 분들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그 질문에 대한 답이 담긴 책!!!

 

<와인바이론>

 

좋은 서평이 나와 소개해 드립니다!!

 

 


 

 

 

 > 인사이드 > ER인사이드
[주태산 서평] ‘높은 성과를 내면서도 일찍 퇴근해 와인바로 가던 그 남자의 비법’

 

   
 

<와인바 이론> 데이비드 길버트슨 지음, 박선령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사람들은 대부분 긴 시간 열심히 일한다. 하지만 바쁘게 일하는 것과 효율적으로 일하는 건 다르다. 어리석거나 제멋대로라서가 비효율적으로 일하는 게 아니다. 자신의 역할을 혼동하거나 우선순위가 명확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일은 반드시 정해진 방식대로만 해야 하고 그 방법은 결코 바꿀 수 없다고 믿기 때문일 수도 있다. 아니면 다들 눈앞에 닥친 일을 해치우느라 정작 중요한 일을 돌볼 시간이 없는 것인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와인바 이론(Wine Bar Theory)은 일에 대한 태도이자 접근방식이다.  일반적으로 겪는 각종 비효율에 대한 해결책이다. 결과적으로는 시간 절약법이기도 하다.

저자는 이 책에 나온 28가지 규칙을 실천하면 과도한 스트레스를 받거나 많은 시간을 들이지 않고도 탁월한 성과를 올릴 수 있고, 여유 있게 일찍 퇴근해 와인바에 갈 수도 있다고 한다.

 

몇 가지 규칙을 살펴보자. 가장 먼저 실천해야 할 규칙은 ‘오래도록 지속 가능한 기업을 만들자’란 것이다. 이 규칙은 별 것 없다. 이를 위해 전략과 비전을 수립하려고 컨설팅비를 쓸 필요 없다. 그냥 1분이면 이 규칙에 맞는 기업 강령을 만들어 벽에 붙일 수 있다. 만약 케이크를 만드는 기업이라면, ‘우리는 케이크를 만든다. 앞으로도 이 일을 계속하고 싶다’ 정도면 된다. 첫 문장에 업(業)이 무엇인지 분명히 드러나 있지 않나.

 

‘간결하게 정리하자’는 규칙은 기존 사업을 점검하거나, 새 사업의 성공적 론칭을 위해 반드시 지켜야 한다. 사업모델이든 새로운 사업구상이든 그 내용이 뭔가 복잡하다는 것은 아직 그에 대한 생각이 정리되지 않았다는 반증이다. 경영자가 그 내용을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한다는 뜻이다. 만찬장이나 공원 벤치에서 만난 사람에게 30초 안에 당신의 사업이나 구상을 설명하고 상대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 있는가. 가능하다면, 당신은 성공가도에 올라선 것이나 다름없다.

 

여러 규칙 가운데 ‘이윤을 늘리기 위해 성장을 희생시켜서는 안 된다’는 것이 가장 공감이 간다. 매출 증가는 곧 기업 성장을 뜻한다. 하지만 수익이 증가하는 기업이 반드시 성장하고 있다고 말하긴 어렵다. 단순히 비용을 절감한 결과일 수 있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 이익은 늘었지만 지나친 비용절감으로 인력과 장비, 기술 노하우 등 기본역량이 훼손되었을 수 있다. 이 대목은 ‘비용을 현명하게 절감하자’는 또다른 규칙에 소상히 담겼다.

 

마지막으로 ‘맡은 책임을 남들과 나누자’는 규칙까지는 소개해야겠다. 가부장적인 한국의 기업풍토에서 경영자는 무한 책임을 느낀다. 그래서 직원들에게 권한을 넘기지 않고, 매사에 세세한 부분까지 직접 챙기려고 한다. 하지만 이런 회사에서는 누구도 경영자에게 먼저 묻지 않고는 아무 일도 할 수 없게 된다. 주도적으로 일하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를 내놓는 것을 꺼리게 되며, 경영자가 내린 지시에서 한 발자국도 벗어나지 못하게 된다.

 

좋은 경영자가 되려면 최적의 인물을 골라 권한과 업무를 함께 부여하고, 공개적으로 신뢰를 보내며, 시간이 걸리더라도 인내하고 기다려줘야 한다. 책임을 완수하면 보상을 제대로 해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그래야 주인의식이 생기고, 조직문화도 긍정적으로 발전한다.

 

저자는 과거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신문이지만 적자에 허덕이던 <로이드 리스트(Lloyd’s List)>를 맡아 연매출 10억 달러가 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비즈니스 미디어 그룹으로 회생시키며 탁월한 경영능력을 과시한 바 있다. 현재는 미디어 기업 인포마(Informa)의 CEO다.

저자는 로이드 리스트의 회생 과정에서 온갖 형태와 규모의 기업들을 설립-인수-운영했지만 이런 성공을 위해 새벽 4시에 일어나지도 않았고 날마다 자정까지 일하지도 않았다고 한다. 와인바 이론은 저자 스스로 검증한 노하우인 셈이다. 읽어보니, 거의 틀린 말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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