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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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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유화 작가님의 ’더 플로‘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유튜브에 나오신 걸 몇 번 본적이 있는데 쉬운 말로 경제의 전반적인 이야기 앞으로의 경제 상황, 변화에 대해 이야기를 해 주셔서 재미있게 본 기억이 납니다. 더 플로에서는 6부에 걸쳐 국내 뿐 아니라 세계경제의 흐름까지 이야기를 하고 있었는데요. 급변하는 상황속에서 어떻게 대처를 해야할지, 투자에 대해서도 이야기를 해 주셔서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편파적인 부분도 있겠지만 전반적인 흐름을 알기에는 좋은 책인 것 같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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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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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 애럴 작가님의 ’스몰 트라우마‘ 를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현대인이 일상적으로 알게 모르게 받고 쌓는 트라우마에 관한 이야기였는데요. 작지만 깊은 상처를 내는 일상의 경험과 사건이 반복되는 것을 스몰 트라우마라고 정의하고 있습니다. 우정과 사랑의 붕괴, 가면증후군, 폭식, 불면, 불안에 대한 현대인이 느끼는 고질병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실어주는 책인 것 같아 좋았습니다. 병증의 나열만이 아니라 해결과 극복을 위한 이야기라 치유하는 마음으로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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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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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하우즈 작가님의 ’그레이트 마인드셋‘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이 책은 크게 나누면 작가가 팟캐스트를 하며 만나온 명사들과 나눈 대화에서 깨달은 ’세 가지 두려움(실패, 성공, 타인의 시선)' 에 대한 이야기였는데요. 세부적으로 나누면 실패와 극복 그리고 터닝포인트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스스로의 위대함을 설정하고 그것의 긍정적인 면과 한계를 객관적으로 평가할 수 있는 자기계발서로 한 번쯤은 읽어볼만 한 것 같아요. 자신의 마음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는 면이 도움이 되네요. 추천합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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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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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든 작가님의 ‘대국적 분식생활’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분식이 들어가는 제목이라 궁금해서 선택해 봤습니다. 대기업에 잘 다니던 주인공이 분식집을 차려 가게를 꾸려나가는 부분에서는 자영업자가 느끼는 현실적인 이야기가 있어서 답답한 부분도 있었습니다. 회사이야기도 디테일하게 쓰셔서 현장감 있게 잘 읽었습니다. 권 수가 많기 때문에 다양한 인간군상을 볼 수 있었어요. 꼰대력이 느껴지는 부분도 있었고요. ㅋㅋ 먼치킨이 나오는 판타지 이야기가 아니기 때문에 소소하게 잔잔하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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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14 0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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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시 작가님의 ’장녀는 꽃길을~ ‘ 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회귀물, 해피엔딩을 좋아하시면 추천합니다. 라디스라는 장녀가 주인공인 소설인데.. 가족들에게 희생을 강요당하고 남매 사이의 차별을 받고 사는 거라던지 현실피폐 같은 느낌이 많이 들고 안쓰러웠습니다. 라디스가 모든 것을 잃은 뒤, 회귀 후 다시 시작하게 되었을 때 가족들에게 어떤 식으로 복수를 할 지 뒷 권이 기대가 됩니다. 제목대로 꽃길만 걸었으면 좋겠어요.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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