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뜯어 외우는 그림 영단어
빠르고 쉽고 재미있게~
라는 책 표지의 문구가 눈에 쏙 들어오는데요.
아이들 공부에 있어 키포인트가 아닐까요?
하루20단어씩 25일 완성을 목표로 열심히 공부해도 좋을 것 같고
영단어 공부가 처음인 학생들은 하루10단어씩 50일로 해도 좋을 것 같아요.
우리 딸아이는 하루10단어로 해보기로 했어요.
이 책의 차례를 보니 주제별로 나누어 영어단어를 공부해볼 수 있는데요.
관련있는 단어끼리 함께 배우니 재미있고 머리에 쏙쏙 들어올 것 같죠.
차례 페이지의 우측상단을 보면 MP3듣기파일을 다운로드할 수 있답니다.
기대를 안고 첫 페이지를 넘겨 보았어요.
이 책은 8절지 도화지 크기인데요.
단어 하나하나를 뜯어서 고리를 끼울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외운 부분과 더 외워야할 단어를 나누어 공부해볼 수 있죠.
뒷면에는 단어의 뜻과 단어를 사용한 예문이 적혀있는데요.
예문만 잘 알아두어도 영어실력향상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단어를 따로 적어보면서 익혀두고
외우는 것!
정말 중요하겠죠?
딸아이는 단어를 눈으로 외우면 안되냐고 하는데~~
그건 NO!!
단어를 읽고 큰소리로 발음을 따라하고 읽으면서 외우기가
영단어 암기의 왕도죠.
예전에 저 학창시절에는 빽빽이라는 것이 있어서 많이 쓰는 것이 숙제였는데
옛 생각이 납니다.
요즘에는 영어 교재가 잘 나와있어서 공부할 마음만 있다면 교재만으로도
발음을 듣고 따라하면서 영어공부하기가 수월해진 것 같아요.
매일매일 뜯어 외우는 그림 영단어 학습지를 보면 예문을 듣고 단어를 추측할 수 있어요.
사실 단어의 뜻을 맞췄다 못 맞췄다로 나누기보다는 잘 기억할 수 있도록
힌트를 주면서 아이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도록 하는 것도 중요한 것 같아요.
이 책은 무엇보다도 눈에 쏙 들어오는 그림과 큰 글씨와 그림을 통해서 아이들이 영단어에 흥미를 갖고
공부에 임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일단 책이 크다는 것도 아이들에게 흥미를 불러 일으킬 수 있는 점입니다.
단어를 적어보면서 암기를 하고
발음은 QR코드로 정확한 발음을 듣고 연습하는게 좋죠.
예쁜 그림과 함께 영어단어를 공부하면서
이번 겨울방학을 알차게 잘 보내고 싶어요.
점선을 따라서 뜯어내어 고리에 끼워서 복습을 해보기도 쉽고
매일매일 공부한 단어들을 정리해보면서 성취감을 느끼기 좋아요.
영어를 잘하는 방법 중에 하나
단어를 많이 아는 것인데요.
아이와 함께 영어단어를 열심히 공부해보겠습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솔직한 느낌을 적은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