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2
공자의 삶과 지혜를 배우면서 대입 논술에 대비할 수 있는
청소년필독서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공부에서 감정처리, 친구 관계, 일상생활에서의 힘듦을
논어를 통해 찹을 얻을 수 있는 청소년 논어 입문서랍니다.
청소년 논어 입문서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속에는
짧은 문장이지만 힘이 나고, 활력이 넘치는
좋은 문장과 가르침이 들어 있더라고요.
어른인 제가 읽어도 생각이 바뀌는 문구들이 많답니다.
"
바뀔 수 없는 것은 가장 현명하고
가장 어리석은 이들뿐이다.
"
요즘 아이들 공부를 많이 하고 있지만
아이가 무엇을 공부해야 하는지
공부를 잘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아이는 잘 모르는 상태에서 그냥 고무만 한답니다.
아이가 공부를 할 때나 공부를 해야 할 때
공부에 대한 궁금함이 없어서 공부를 하는 건 아니더라고요.
다만, 그 답을 모르기 때문에
시키면 시키는 대로 공부를 하는 거랍니다.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에서는
아이들이, 청소년들이 궁금해하는 공부에 대한 답이 들어 있답니다.
그 궁금함을 저희도 청소년필독서
논어 입문서를 통해 그 답을 찾아보려 해요.
공부는 하면 할수록 부족한 것 같답니다. 다른 친구들 보다 먼저 해도, 많이 해도 공부는 늘 모자란 거 같답니다. 지식이 채워지면 채워질수록 접하게 되는 영역이 넓어지고 그러면서 스스로 잘 모르는 무지한 부분이 많다는 걸 많이 인식하게 된답니다. 우물 안 개구리처럼 단편적인 지식만 접하며 사는 사람은 자신이 다 안다고 착각하며 살아가지만 인지하는 세상이 넓어지면 넓어질수록 자신이 모르는 게 너무 많았다는 걸 발견하게 된다. 이럴 때 사람은 불안하고 걱정되기 시작한다. 하지만 우리는 세상의 모든 지식을 전부 배워야 할 필요가 없고 그렇게 할 수도 없지만 끊임없이 무언가를 배우는 자세로 살아간다면, 자신의 인생을 하나의 멋진 작품으로 만들 수 있을 것이다. 그러니 불안한 정서를 자연스럽게 용납하면서 평정심을 가지고 계속해서 배움의 과정을 즐기면 된다.
"
괜찮아. 공자도 그랬잖아. 나만 그런 게 아니야.
"
공자도 그랬다. 우리처럼 배움으로 인해 불안하고 걱정되었다.
청소년을 위한 논어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는
논어를 통해 공부에 대한 감정처리를 배우면서
상식 더하기를 통해 다양한 배경지식까지 쌓을 수 있는
청소년 필독서랍니다.
흔들리는 청소년 시기, 중심을 잡아줄
청소년 눈높이에 맞춘 논어 입문서로
어른이 되기 전에 꼭 한 번은 논어를 읽어라
추천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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