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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춤바노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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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30 1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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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라넬라 작가님의 장편소설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에 대한 리뷰입니다.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늦봄을 지나 여름의 초입에 들어섰다. 햇볕은 부서지고 들판에 핀 꽃들은 바람을 따라 춤을 춘다. 오늘같은 날씨처럼 아름다운 표지를 가진 꽃은 춤추고 바람은 노래한다 소설은 이북과 종이책으로도 소장할 만큼 사랑하는 작품이다. 화려한 삶을 살다가 꽃처럼 져버린 에르셀라와 그런 에르셀라를 사랑한 사랑에 미친 하르젠, 그리고 그 둘의 아들 비센테의 이야기를 담은 꽃춤바노는 아름다운 배경묘사와 탄탄한 줄거리, 작가의 애정이 담긴 캐릭터들로 구성된 소설이다. 늘 이 계절이 오면 한번씩 생각나 책장을 뒤적이게 만드는 이야기로 로맨스 소설을 좋아하는 사람에게는 꼭 추천하고 싶은 이야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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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식책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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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9 1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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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최정희, 이슬기님이 쓰신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입니다.
독서를 하기 위해 카페를 방문하였다. 노란 표지만큼 맑은 날씨, 그리고 옆에 앉아 있던 남자 2명이 코인 투자 얘기를 했다. 근처 테이블에 있던 3명의 여자들도 주식 투자 얘기를 한다. 문득 궁금해졌다. 저 사람들도 투자 관련 책 1권쯤은 읽고 투자를 하고 있는건지.
이 책은 주식투자가 처음인 초보 주식투자자를 위한 책이다. 주식과 채권, 펀드의 차이에 대해 친절히 알려주고 기본 용어들에 대해서도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한다. (물론 경알못인 나로서는 여러번 읽어야 이해가능한 영역이였지만) 내 주변 사람이 주식투자에 관한 책을 추천해달라고 하면 나는 이 책을 추천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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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식책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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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8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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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최정희, 이슬기님의 주린이도 술술 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리뷰입니다.
작년동안 상승으로 이어지던 주가가, 최근 하락곡선을 타기 시작했다. 올라가면 내려오기 마련이지만 연달아 하락세를 이어가니 여간 괴로운것이 아니다. 수익은 진작에 마이너스를 기록했고 내 주식창은 한강물처럼 차가운 파란색으로 도배된지 오래다.
이 책은 나같은 주식 초보를 위한 책이다. 총 6장으로 구성되어 있고, 1장에서는 주식투자의 기초에 대해 다룬다. 주식이 무엇인지 또 투자에 관한 상세한 설명을 곁들인다. 늘 파랗기만한 내 주식계좌에도 따뜻한 빨간불이 들어오는 날까지 열심히 정독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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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식책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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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7 2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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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리뷰는 최정희, 이슬기님의 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리뷰입니다.
자본주의 국가에서 ‘돈’이란 매우 중요하다. 돈 때문에 울고, 돈 때문에 웃는다. 그리고 돈을 버는 방법은 다양한데, 그 중 하나의 방법으로 투자가 있다. 최근 젊은층에서 코인, 주식 등에 투자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다. 더이상 월급만으로는 내 집 마련이 어렵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저금리, 마이너스 금리 시대에 차곡차곡 모아둔 월급은 현상유지도 하지 못하는 지경이니 말이다. 그리고 나 역시 같은 생각으로 주식투자 공부를 위해 이 책을 추천받았다. 그러나 투자나 경제와는 관련없는 전공을 선택한 탓일까, 책을 여러번 읽어도 쉽게 이해가 되질 않는다. 시간을 들여 차근차근 다시 읽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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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주식책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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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5-26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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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희, 이슬기님의 주린이도 술술읽는 친절한 주식책의 리뷰입니다.
작년말 주식붐 열품에 합류하여 주식 관련책 몇 권을 구입했다. 이 책도 그것들 중 하나인데, 최근 다시 주식공부를 하고 싶어져 오랜만에 책을 펼치게 되었다. 분명 과거에 읽었던 내용인데, 왜 기억이 하나도 나지 않는지 모르겠지만.. 다시 펼쳐든 책은 역시나 초보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친절하게 설명되어 있는 것 같다. 간단한 용어의 설명부터 개념이해까지 머리속에 쏙쏙 들어오는 느낍이다. 차근차근 정독해서 지식들을 온전한 내 것으로 만들어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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