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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테크 | 쉼책이야기 2023-03-27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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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세븐 테크

김미경,김상균,김세규,김승주,이경전,이한주,정지훈,최재붕,한재권 저
웅진지식하우스 | 2022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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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얼리어댑터 이런거와 전혀 무관하지만 책에서 만큼은 빠르게 나아가는 기술을 접해보고 싶은 1인이다. 그래서 가끔 메타버스 책도 읽고 에듀테크 책도 읽곤 한다. 책읽기만으로도 웬지 신문물을 접해봤다는 느낌으로 조금은 뿌뜻해진다.  나도 MZ세대인양 말이다. 

 '세븐테크'는 그럼 무엇을 말하는 것일까?

1. 인공지능,

2. 블록체인

3. VR/AR

4.로봇공학

5. 사물인터넷

6. 클라우드 컴퓨팅

7. 메타버스

많이들 들어본 이슈일 것이다. 

나에게 가장 친근했던 주제는 VR/AR이었다. 아이들을 키우다 보니 포켓몬고 같은 만화 VR체험게임장 이런 곳을 많이 다녀봐서 그런지 쉽게 와닿았다. 그럼 가장 어러운 주제는 블록체인이었다. 가상화폐,암호화폐, 비트코인에 대한 어마어마한 뉴스들을 보면서 이는 필시 도박같다라는 선입견이 생겼고 블록체인에 대한 이미지도 덩달아 안좋아졌던 것 같다. 

그런데 블록체인편을 읽고 그 기원을 따라가다 보니 '사토시 나카모토','데이비드 차움'이라는 사람들의 정신을 보니 프라이버시 보호 였고 익명성의 보장이란 측면에서 매우 인간 본연의 욕구를 잘 들어내내는 기술이었다. 그들이 주장하는 바도 암호화폐는 사라질수 없다라고 했다. 

이 모든 테크들이 우리 삶에 더 빨리 스며들수 있었던 것은 코로나 19 때문이었다고 한다. 대면을 할 수 없고 온라인 교육, 온라인 회의 등을 통해서 메타버스 내에서의 강의, 회의, 면접등이 이루어지게 되었다. 

또한 백신 접종을 위해 클라우딩 컴퓨팅을 사용하지 않을 수 없었다고 한다. 수많은 사람들이 동시에 예약을 위해 접속하는데 기존 시스템으로는 감당이 되지 않았으니 말이다. 그래서 클라우드 컴퓨팅이 우리 속에 가장 광범위하게 침투해 있는 기술이라고 한다. 

로봇공학도 마찬가지로 기후환경 변화로 인한 홍수, 지진 , 산불 등의 자연재해가 많이 발생할 수록 인간이 할 수 없고 하기 힘든 일은 로봇으로 대체대는 경향이 있다. 

모라벡 역설이라는 것이 있다고 한다. 

"로봇에게 어려운 일이 인간에게는 쉽다"

이는 인간이 무엇을 할 것인가 ?

인간만이 할 수 있는 일에 따라 로봇공학의 향방이 바뀌고 로봇과 인간의 경계가 구분지어지는 것이다. 인간의 능력은 '공감'이라고 하니 인공지능이 할 수 없는 그 부분을 특화하고 로봇과 공생해야 하는 관계를 구축해 나가면서 편리성을 추구하는 것이다. 

사물인터넷는 자칫 게을러짐의 역학을 불러일으킬 것만 같다. 

버튼이나 음성 하나로 온도도 조절되고 불도 커지고 음악도 흘러나오고 하면 움직임이 더 줄어들테니 편리함만큼 지방을 늘려야 하나? 단편적인 이야길테지만 의학이나 최신 분야로 가서 보다 체계적인 시스템이 도입되면 혈당체크, 심박수 등 건강지수 체크에 도움이 될 것도 같고 늘 장단점이 있기 마련...이용하기 나름이란 생각도 든다. 

모처럼 유익하고 다양한 생각을 하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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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노 아일랜드 | 쉼책이야기 2023-03-14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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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카미노 아일랜드

존 그리샴 저/남명성 역
하빌리스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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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읽기가 더욱 어려워지고 있는 시기인것 같다. 

많은 유튜버의 짤들이 줄서있고 넷플렉스 영화와 드라마들이 대기중인데 책은 너무 더디다. 

이런 상황에서 아이들에게 책 한 줄 읽히는 것은 매우 높은 높이뛰기 같다. 

뭐 대략 요즘 아이들 만의 문제가 아닌 내 문제이기도 하다. 

재미있는 책, 킬링 타임용 책을 찾다가 읽게 되었다 뭐 그런 얘기다. 

소설가가 주인공이고 유명한 '개츠비'의 초판 원고를 도서관에서 도난당하는 사고가 일어난다. 

처음 범인들의 이야기가 너무 길게 나와서 그들이 주인공인지 알았는데 주인공은 좀 뒷편에 나온다. 그래서 앞부분이 좀 살짝 길다는 느낌이 들었다. 

브루스라는 서점 주인, 희귀본 수집가와 머서라는 소설가겸 대강강사가 주인공이다. 

브루스는 책에 진심이었고 많이도 읽었지만 작가들도 사랑했다. 그들을 후원했고 홍보마케팅을 서점에서 적극 도왔으며 암암리에 지하 수장고를 마련해서 희귀본도 수집했다. 

머서는 첫소설이 대박 근처까지 갔으나 그 이후의 짧은 단편에서 좀 좌절하고 몇년째 소설을 집필하지 못하고 있었다. 그런 상황에 대학에서 짤리고 대학등록금 대출은 아직 많이 남아있는 상태다. 그런 상황에 일레인이라는 수상한 여자가 접근하고 일명 스파이를 제안한다. 

대학 원고 도난 사고를 쫒던 중 진품이 카미노 아일랜드의 서점에 들어왔다는 정보가 있었다는 것이다. 그녀는 소설가이고 그곳에서 할머니와의 추억이 있으며 일부 명의지만 오두막도 있다. 여러가지로 고민하던 중 대학학자금 전액 상환등 큰 금액 제안에 일을 맡게 된다. 

브루스와의 관계를 돈독이 하던 중 그녀는 친밀감을 느끼고 묘한 갈등을 느끼게 된다. 

쫒기는 시간에 짧게 빠르게 치고 나가면서 읽기 좋은 소설이었다. 

여유있게 책읽는 시간을 갖고 싶은 나의 4월로 넘겨야 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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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청 | 쉼책이야기 2023-03-01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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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원청

위화 저/문현선 역
푸른숲 | 2022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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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0년대 중국을 배경으로 청나라로 대변되는 구시대가 사라지고 격변하는 새시대가 도래하는 시점의 상황을 묘사하고 있다. '원청'이라는 도시는 실존하지 않지만 '린샹푸'는 그곳에 아이의 엄마이자 아내인 '샤오메이'가 있을 것이라는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북에서 부터 남쪽으로 이동하면서 원청을 찾아다니면서 천재지변도 겪고 환난, 전쟁 등 갖은 고난을 겪는다. 

그 와중에서 새로 정착한 곳에서 가족만큼 가까운 사람들을 만나고 터전을 잡고 살아가게 된다. 

부지런히 몸을 놀리면서 배우고 익힌 목공일로 돈도 벌게되고 샤오메이를 찾기 위해 무너진 지붕과 창틀을 수리해주기 시작한다. 

마지막 부분에는 샤오메이 입장에서의 이야기가 작은 속편처럼 진행되는데 그 얘기 또한 흥미진진하고 이들의 만남의 접점이 될때 그 시절에 생존했던, 그 시절을 살았던 보통 사람들을 그려야만 그 시기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22.12.23)입틀막을 하게 된다. 어쩜...

위화라는 작가의 작품은 [허삼관 매혈기]에서 너무 쇼킹했기에 아직도 그 때의 놀라움을 금지 못할 스토리와 전개에 중국작가 하면 위화밖에 생각이 안날 정도다. 

이 번 책도 무려 600페이지 되는 책이 단숨에 읽힐 정도 였다. 

그러고 보니 허삼관 매혈기의 주인공도 원청의 주인공인 린샹푸도 세상에 둘째 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근면성실하고 가족에 대한 책임감이 강한 스타일이다. 위화의 가장에 대한 인간상의 면모를 어느 정도 엿볼 수 있는 듯 싶다. 

후반부에 나오는 도적떼들의 흉포한 행동들이 어느 정도 고증이 된 것들인지 모르겠지만 얼마나 어렵고 힘든 시대였는지 알 수 있게 된다. 그런 묘사들도 살아있어서 소설이 아니라 역사책을 읽는 듯이 생생하다. 

그 시절에 생존했던, 그 시절을 살았던 보통 사람들을 그려야만 그 시기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것들을 그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2022.12.23)

위화의 인터뷰 내용이라고 한다. 작품속에는 늘 그 시대에 보통 사람들이 툭 튀어나올 것 같다. 먹는것 입는것 타고 노는 것등 너무나 일상적이어서 조금의 생경함이나 작위적인 면이 없다. 그렇게 민중의 소설을 쓰는 그에게서 중국의 면모를 조금이나마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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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쿠다 사진관 | 쉼책이야기 2023-03-01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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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하쿠다 사진관

허태연 저
놀 | 2022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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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바쁘다는 핑계로 책도 많이 못 읽고 리뷰도 밀렸는데 이 책은 연휴 때 한권은 읽어야지 하고 잡자마자 읽어버린 책이다. 

우선 가독성도 좋고 주인공들의 사연도 다양했다. 무엇보다 관광지인 제주도가 배경이어서 낯설지 않았다. 워낙 [우리들의 블루스]를 재미나게 봐서인지 배경도 사투리도 다 친숙했다. 

앞 표지 그림을 보면서 사진관에서 도대체 무슨일이 벌어지는 걸까? 의문을 자아내기 딱이었다. 

주인공은 '제비'라는 제주 여행객이다. 유아교육학과를 나오고 유치원, 사진관등에서 일해본 경험이 있고 아기 사진관에서 행복해 하는 가족들에대해 혐오?를 느끼고 때려치우고 제주 한달살기를 하고 있던 중 이었다. 돌아가려는 마지막 날, 다시 돌아 갈 곳도 , 심지어 핸드폰도 바다에 빠져 먹통이 되고 돈도 똑 떨어졌다. 최악의 상황에서 돌아돌아 하쿠다 사진관에 들어가게 된다. 

그곳에서 여차여차 일하게 되고 주인 석영의 도움으로 민박도 구하고 일도 시작하게 된다. 

하쿠다 사진관의 홍보 담당이 되었다. 그렇게 주인 의식을 갖으며 일하게 되면서 사진관도 자리를 잡게 되고 석영도 제비도 제주에서 자리를 잡아가게 된다. 

여행 스냅, 결혼 스냅, 프리다이빙 촬영 등 다양한 테마가 있는 사진을 찍고 사진관에서 포토파뤼를 하며서 사진전도 하고 음식도 팔고 음료도 팔면서 핫플레이스가 되어간다. 

그렇게 사진관이 무르익으면서 마을사람들과도 녹아져가게 된다. 그러면서 주인공들의 마음속의 상처들도 함께 치유받게 되는 힐링 소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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