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령새 왕녀님 3권 리뷰입니다.
제르와 발하임은 같이 힘을 합쳐서 전쟁을 이겨나갑니다.
소극적으로 살아왔던 제르기에 여러 사람들의 관심이 부담스럽지만
그래도 좋은 성품으로 사람을 대하여서 그런지 주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발하임과의 러브 로맨스도 ^-^ 진전이 되지요
두사람의 노력 끝에 중부의 하델성을 무혈입성을 하게 되는데요
아차 알고보니 함정이었던거 같습니다. 로하나임 4만명밖에 없는데 8만 그라노르 군이 하델성을 향해 전진해 오고 있었던 거죠
제르는 자신이 미끼가 되어 상대 진영 군대를 유인하겠다고 하지만 모두, 특히 발하임의 격렬한 반대에 부딪히고
그래서 성에 있는 대신 가짜 미끼를 내보냅니다.
로하나임이 승리를 거두웠지만 암살자에 당해서 제르는 죽을뻔하고
무언가 수상한 행동을 보였던 하델 영주는 무언가 아는듯하지만 절대 대답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