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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의 어휘력 | 기본 카테고리 2023-05-08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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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른의 어휘력

유선경 저
앤의서재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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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어느 쪽인가요?

"말귀 못 알아듣는 사람과 말귀 못 알아듣게 말하는 사람이 만나 말해봐야 복장 터질 일밖에 없다."
                                                                                              - 서문 중에서

어쩌면 우리는 안타깝게도 양쪽 모두 해당될지 모릅니다. '불통의 시대'라는 말이 괜히 생겨난 것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다행스럽게도 <어른의 어휘력>에는 말귀를 알아듣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물론 다시 한번 보고 다시 한번 생각해야 하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렇지만, 전부를 이해하는 것보다 조금이나마 자신이 생각하는 것들을 점검하고, 확실하게 만들어 가는 것이 더 중요할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은 '관심' 에서부터 시작한다고 말합니다.

"나의 세상은 언어의 한계만큼 작거나 크다."

종종 식사 중에 '맛이 없어?'라는 말을 듣곤 합니다. 물론 맛이 없어서 그런 걸 수도 있겠지만, 대부분은 맛있게 먹고 있는 것이 맞기 때문에 그런 말을 듣고 나면, 수저를(숫가락인지 숟가락인지 헷갈려) 놓고 싶은 순간이 옵니다. '아니야, 맛있게 먹고 있어.'라는 말이 대신할 수 없을 상황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그 순간에 제대로 표현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것은 어쩌면 표현할 수 있는 자신의 그릇이 작기 때문일지도 모릅니다. 

관성이나 타성이 아닌 관심은 우리의 어휘력을 늘리는 것은 물론 세상에 대한 이해를 더욱 깊게 해줄 수 있다는 생각을 문득해 봅니다. 때로는 지나친 관심이 공감이라는 말로 둔갑해 자신이 대하는 대상들에 대해 집착하게 되어 세상 밖에서 겉돌지도 모릅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말'을 통해서 '나와 너'가 존재하는 것을 앎과 동시에 우리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도서제공 #어른의어휘력 #유선경 #앤의서재 #말 #언어 #감정 #어휘 #인문 #책스타그램 #북스타그램
#책추천 #리커버에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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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 기본 카테고리 2023-05-08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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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

히가시노 게이고 저/최고은 역
알에이치코리아(RHK) | 2023년 0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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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명의 여자...

'맨션의 여자', '위기의 여자', '환상의 여자'
3명의 여자를 중심으로 이루어지는 <블랙 쇼맨과 환상의 여자>는 전 세계 최초로 공개되는 히가시노 게이고의 최신작이다. 각 단편에서 등장하는 인물들과 블랙 쇼맨은 그들 나름대로의 진실게임을 한다.

 "자신을 기준으로 생각해야 할 일과, 외부에서 부감해 생각해야 할 일이 있으며그걸 혼동해    서는 안 된다는 거죠."                                                                              (p.215)

각 편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우리 주변에 있기도 하며, 가끔 등장인물들과 같은 행동을 하기도 하며, 그것보다 더한 행동들을 하기도 한다. 물론 자신이 원하는 방향으로 이끌어가기 위한 행동이지만, 반드시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는 많은 생각들을 하지만... 결코 정답을 알 수는 없다.

세 개의 단편을 통해...
최적의 조건을 찾기 위해 노력하는 누구보다 현실적인 우리.
과거에 얽매여 발버둥 치지만, 그곳에서 언제든지 벗어날 수 있는 우리.
언제나 희생자인 동시에 가해자가 될 수 있는 우리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도서제공 #블랙쇼맨과환상의여자 #히가시노게이고 #블랙쇼맨 #미스터리소설 #추리소설 #장르소설 #일본소설 #소설 #소설추천 #독서 #책리뷰 #북스타그램 #RHK북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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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뢰성 | 기본 카테고리 2023-05-07 0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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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흑뢰성

요네자와 호노부 저/김선영 역
리드비(READbie) | 2022년 0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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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은 계속된다. 그리고 미스터리도 계속된다.

늦가을에 시작된 전쟁은 다음 해 초가을까지 이어진다. 그리고 1년이라는 시간 동안 벌어지는 3개의 사건들은 과연 사건 자체로만 볼 것이 아니라 하나의 역사를 만들어낸 원인들이 아니었을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시각은 태양의 대략적인 위치와 주변이 얼마나 어두운지로 알 수 있다. 계절에 따라 시간의 길이도 변한다. 몇 사람을 모아 시간을 비교하면 같은 시간에 일어났어도 어떤 이는 오시였다고 하고, 어떤 이는 미시였다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일이 발생한 순서는 변하지 않는다."                                                                                                               (p.338)

과연, 인과는 무엇일까? 나의 선택이 과연 내가 원하는 결론이었을까? 아니면...

#도서제공 #흑뢰성 #요네자와호노부 #장편소설 #리드비 #READbie #추리소설 #역사소설 #미스테리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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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과거시제 | 기본 카테고리 2023-04-09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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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미래과거시제

배명훈 저
북하우스 | 2023년 0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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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향은 같았지만, 속도는 저마다 다 달랐다.  - '절반의 존재' 중에서(포춘 문장)

아홉 개의 중단편이 실린 배명훈의 소설집 <미래과거시제>는 지금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같지는 않다. 그렇지만, 9편의 이야기를 통해서  우리는 좀 더 가까운 미래를 살아가고 있지는 않을까라는 상상을 해본다.

작가의 다양한 시도들은 분명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하는 것들이 존재한다. 그 시도들은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의미가 될 수도 있고, 새로운 방향이 될 수도 있다. 그리고 그것이 현재와 미래를 연결해 주는 것일지도 모른다.

<미래과거시제>에 실린 아홉 편의 중단편들을 통해서 거창하고 아주 먼 미래를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 우리가 쓰고 있는 언어, 시간과 공간, 규칙과 문화들을 소재로 한다. 그리고 그 소재들은 한국형 SF 적인 소재들이다. 익숙한 소재들과 짧은 이야기들을 통해서 결코 짧지 않은 생각들을 가지게 된다.

#도서제공 #배명훈 #미래과거시제 #북하우스 #SF #소설집 #장르문학 #단편소설 #중편소설 #중단편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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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미술관 | 기본 카테고리 2023-03-13 0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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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조선 미술관

탁현규 저
블랙피쉬 | 2023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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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수없이 많은 미술관이 있다.

그리고 지금 여기에 문화 절정기 조선의 풍속화와 궁중 기록화를 담아놓은 '조선 미술관'이 있다.

풍속화가 유행하던 시기는 18세기 후반으로 김홍도와 김득신, 신윤복과 같은 화원 화가들에 의해 보다 사실적으로 정립되는 시기이다. 제1전시실에서 전하는 '궁궐 밖의 사사로운 날들'에서는 풍류를 즐기는 조선 양반들의 모습들과 조선 여인들 그리고 하루하루에 충실한 서민들의 모습들을 보여준다. 1관에서 보이는 사실적인 모습들을 통해서 때로는 풍류를 즐기는 모습이 지금의 우리가 생각하기에는 한편의 촌극이라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것을 '해학'이라는 것으로 이끌어 낸 화가들의 힘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제2전시실에서는 숙종과 영종 때의 궁궐 행사 기록을 통해 조선 시대 관료사회를 엿볼 수 있는 동시에 옛 선조들의 격식과 멋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진경풍속의 원조는 진경산수의 창시자인 겸재 정선이다. 진경산수 속 인물들이 모두 조선 선비들이었으니 진경산수 속 선비들을 확대하면 자연스레 진경풍속이 되었다. 그리고 그것은 조영석에게 이어지고 단원 김홍도와 혜원 신윤복등의 화원 화가들 손끝에서 대미를 맞는다."                                                                                                                  (p.13)

#도서제공 #조선미술관 #탁현규 #블랙피쉬 #미술전시 #한국미술 #고미술 #책추천 #예술도서 #풍속화 #민화 #궁중화 #신윤복 #김홍도 #진경산수화 #진경풍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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