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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니 듀크] 결정, 흔들리지 않고 마음먹은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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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_추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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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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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내 안의 편견, 합리적이라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비이성적인 사고방식 등을 최대한 배제하고 결과가 아닌 결정의 과정으로 판단하는 좋은 결정! 그리고 그런 좋은 결정을 만들어 내기 위한 꾸준한 연습! 을 강조하는데, 사례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것들이 많아서(야구 팬이어도 모르는 것은 많고...) 막 이해가 잘 된다는 생각은 들지 않았습니다. 쉬운 예시로 이야기를 풀어나가기 위해 일부러 이런 저런 예를 든 것 같은데, 오히려 예시를 이해하는게 더 어려웠어요. 결과가 과정을 모두 설명할 수는 없지만, 좋은 결과를 위해 결과를 훈련해야 한다는 내용은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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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조] 밤, 금기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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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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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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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인간끼리의 핵전쟁으로 엉망이 되어버린 지구 인류는 안전구역으로 숨어버리고, 인류의 피를 먹고 사는 나이트(밤의 기사)들은 자신들을 괴롭게 하는 햇빛을 피하고 먹이인 인류의 피를 구하기 위해 안전구역으로의 진입을 희망합니다. 이에 인류지도자는 나이트의 피를 개량하여 진화한 인간을 만들고, 그들에게 목줄을 거는 것을 조건으로 공존을 약속하고 진화된 인간을 위한 프로젝트의 희생양 붉은 달(문)과 결과물 B-201(라칸)이 탄생하는데...
흡혈귀와 인간의 관계를 잘 조합하여 디스토피아 세계관을 개성있게 꾸려낸 책 <밤, 금기된 낙원>입니다. 흡혈귀는 과거의 소재라는 이미지가 강한데, 미래에는 이런 식으로 활용이 가능했네요. 인간성을 상실한 인간들과 인간보다 더 인간적인 실험체들, 그 사실에 고통스러워하는 케샤(인간지도자의 아들), 자유를 꿈꾸는 문(나이트 중에서 최우수개체), 문을 사랑한 라칸의 이야기가 처음 책을 사면서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마음에 들어서 좋았습니다. 다만, 케샤...아...케샤!ㅠㅠ 등장부터 어쩔 수 없으리라 생각했지만, 너무나 아쉽습니다. 케샤에게도 희망을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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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밤, 금기된 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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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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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1 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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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여] [세트] 백 번째 여왕 + 불의 여왕 (전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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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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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3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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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테제] 우리는 조금씩 미쳐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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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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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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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평범한 고등학생이던 이태하는 학교를 주름잡는 불량학생 박세준과 만나면서 인생이 꼬이게 됩니다. 세준과 함께 하면서 그의 패거리인 가현이, 해준이, 자림이에게 집단으로 강간당하며 일상을 잃어버린 태하는...
조금만 미쳐 있는 것은 아니라 생각되는 등장인물들의 대사나 행동이 제 안의 기준선을 밟아서 제가 수용하기엔 오글거려버린 책이었습니다. 나름의 반전도 있고요, 그게 나쁘진 않은데 뭐랄까...예전 감성으로 읽었어도 좋아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일단 폭력의 수위도 꽤 되고요(소재의 수위는 딱히 상관은 없는데, 폭력은 반대입니다.) 그걸 받아들이는 애들의 심리상태도 꽤나 불안정해서, 우울한 것 기피하는 분들은 피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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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잡초] 공상구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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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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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2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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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죽음의 순간, 자신이 창조했지만 결말을 바꾸고 싶었던 소설 <안티(ANTI)>의 세계로 빙의한 이시오는 결말을 바꾸기 위해 주인공인 강원우에게 접근하려 합니다. 하지만 마음을 닫아 걸은 강원우의 철벽은 단단하기만 한데...
이런 소재의 책을 처음으로 접했다거나, 원작소설 <안티(ANTI)>가 베스트셀러였다는 설정만 없었어도 좀 더 재미있게 읽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허나 비슷한 설정의 책을 꽤 재미있게 읽은데다 원작이 베스트셀러라고 하기에는 좀 그렇지 않나? 싶은 마음에(...) 아쉬움이 남네요. 차라리 미완인 소설이고 수정할 것이 있었다 라는 설정이었다면 더 좋았을지도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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