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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 - 내일의 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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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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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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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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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부터 친구였던 제임스와 헨리는 성인이 된 뒤에도 일적으로나 사적으로 붙어다닙니다. 하지만 정치인이 되기로 한 헨리이 결정탓에 둘의 관계는 밖으로 드러내기 어려운 것이 되었는데...
시작부터 밑도 끝도 없이 일을 저질러서 당황했습니다. 나는 이 두사람을 처음 만나는데 둘은 서로가 너무나 익숙하고! 편집이 잘못된 줄 알고 여러 번 앞 뒤로 뒤적였어요. 정치이야기 나쁘진 않지만 그게 깊이가 있냐 하면 그것도 아니고 미국의 정치 이야기라 공감도 어렵고 캐릭터의 매력이 느껴지나 하면 그런 것도 아니어서 여러모로 난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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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내일의 너 (외전증보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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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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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달토끼 - 우연과 루연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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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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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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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장한 외모 탓에 절친에게 추행당하고 문제를 일으켜 전학을 하게 된 윤상연과 전학간 학교의 반장 그리고 주변인물들의 좌충우돌 일상...일 것 같은데 도저히 못 읽겠어요.아오 내 손발!!!개인적으로 일진물에 정말 약한데...일진...허윽ㅠㅠ 여기저기 시비 걸고 다니는 놈들이나 정서가 대략 그 옛날 자주 읽던 책 느낌입니다. 꾹 참고 읽으면 좀 나아지는 것 같은데(다른 분들은 재미있었다고 하고...) 저는 도저히 적응을 못할 것 같아요. 인물들 성격도 그렇고 대사도 그렇고 취향에 맞지 않아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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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우루사(우연과 루연 사이)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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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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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스턴 - 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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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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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31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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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적이고 독선적인 아버지를 둔 김도윤에게 대학에서 만난 정석준은 삶의 안식처가 되어주지만 둘의 관계를 아버지에게 들키고 최악의 상태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난 모습 역시 최악이었는데...
꿈도 희망도 없다면서 삶을 포기한 김도윤도 이해가 안 되는 캐릭터였는데 내 맘 나도 몰라 하는 석준도 이햐하기 어렵기는 마찬가지라서 혼란스러웠습니다.
피폐한 내용이야 제목만 봐도 알 수 있던 것이라 별로 거슬리지 않았으나 왜 이렇게 흘러가야 했는지에 대한 납득이 되지 않다 보니 몰입이 어려웠고요, 김도윤 시점의 말투?어투?문체?가 취향이 아니다보니 조금 더 집중이 어려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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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하] 하얀 밤을 건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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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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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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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외전 하면 임신하고 아이 낳고 그런 걸 많이 다루어서 그만해, 웨딩컨설팅이 아니잖아? 라던가 내가 로설을 읽는 건지 육아 교본을 읽는 건지 헷갈릴 때가 있는데(물론 주 독자층이 원하는 것이 이런 것일 수는 있습니다만), 이 책은 온전히 두 사람의 알콩달콩한 일상과 므흣한 하루를 다루어서 좋았습니다. 외전이 총 셋이 들어가 있는데 기승전씬인 것이 외전 다웠어요. 우진의 소소한 질투와 그에 대처하는 은강의 자세도 좋았고, 결국 둘은 서로를 아끼는구나를 확인할 수 있는 이야기들도 참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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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하얀 밤을 건너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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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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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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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읕] 심각하게, 취향저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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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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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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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카포카한 표지와 귀여운 곰돌이, 그리고 인상적인 제목 때문에 집어보게 된 책입니다. 가상케릭터 곰돌이 '슈링'에 폭 빠진 학원강사 (나름 잘생긴 인기강사) 하도원이 곰돌이 보겠다고 놀이공원에 들락거리며 곰돌이로 도배한 차림을 하고 다니면서 정작 학원에서는 일코한다는 사실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잘생긴 값을 할 법도 한데 그러지 않는 것도 좋고요. 개인적으로 밝힘수도 좋아하므로 밤생활 문란한 것도 어느 정도 넘어갈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잘생긴 강현 학생도 좋았고요. 둘 다 서로에게 빠져 둘 다 성공한 덕후가 된다는 스토리는 참 좋은데 왜 세 권? 굳이 나누어서 만들 필요가 있었는가 하는 의문이 듭니다. 읽다 보면 아, 북팔(원스)구나! 하는 생각이 든다는 것도 흠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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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심각하게, 취향저격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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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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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8 2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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