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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실크로드 - 골든 스네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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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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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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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5시 30분 ~ 10시 40분..전체
2. 감상 : 명문 귀족이자 유망한 외교관 그리고 알파! 이 모든 것은 하비 스터스를 위해 존재하는 말이고 실로 그러하였으나 이제는 하비 조차도 그 사실을 믿을 수 없게 되었다. 빅터 베르텐, 그 뱀 같은 남자 때문에...
하비의 아버지 때문에 죽도록 구른 후 간신히 살아남아 큰 부릉 가지고 돌아와 복수를 꿈꾼 남자 빅터와(사실 복수는 다른 사람에게 해야 하는 것이 아니었을까?결국 하게 되지만...) 빅터가 가진 원한이 큰 탓에 데굴데굴 구르며 팔자에도 없는 경험들(임신이라든가 오메가라든가 능욕이라든가...)을 하게 되지만 천성이 선하고 의지가 곧으며 주관이 확고한 탓에 주변에 좋은 영향을 주는 멋진 남자 하비의 이야기 입니다. 둘 다 원치 않게 구르게 되는 것이 너무 안타까웠도요, 하비가 빅터보다 더 멋있게 그려진 것이 최고로 좋았습니다. 이 남자 너무 진국이라서 빅터에게는 매우 아까웠지만 본인이 좋다는데야...별 수 있나요.
3. 하고 싶은 말 : 왜 멋진 남자는 게이이거나(bl) 아니면 임자가 있는(로맨스) 거냐! 하고 외쳤으나 어차피 종이인간인 것을...허무하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 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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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여] 사라진 후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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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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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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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여] 일자리 빅뱅이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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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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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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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고화질] 검은 고양이 남친이 노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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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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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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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여] 이놈의 집구석 내가 들어가나 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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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평(한줄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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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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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을 지키는 식단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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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여_추리.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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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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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이 제목은 무엇을 위한 것인가 난감했었는데, 유방암을 예방하고 치료하는 식단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물론 앞부분에는.그런 이야기는.안.나오고 유방암은 무엇인지, 어떻게 확인하는지(한 달에 한 번 거울 앞에서 자가진단.꼭 하자!유방암은 완치율이 높으니 조기발견이 중요합니다) 어떤 치료법이 있는지.등을 설명합니다. 솔직히 발병 원인이나 수술법 등은 읽어도 잘 모르겠고 술. 담배 하지 말고(안 하니 괜춘!) 운동 꾸준히 하고(하루 만 보 이상 걸으니 괜춘!) 육식 위주의 식습관을 개선하고(고기 안 좋아하니 괜춘!) 충분한 수면과 스트레스 받지않는 생활을 하고(백수라서 괜춘!재취업하면 이건 주의 요망!) 하면 된다고 합니다.
늘 느끼는.것이지만 저는.생각.외로 바른.생활을.하고 있어서 놀랍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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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독서] 사쿄 아야 - 검은 고양이 남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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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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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1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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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8시 20분 ~ 8시 50분. 전체
2. 감상 :
<검은 고양이 남친이 노는 법>
검은 고양이 인간 싱고는 자신을 주웠다 버려대는 인간 때문에 깊은 외로움을 느끼고 인간불신에 빠져 있습니다. 하룻밤을 데워줄 파트너만 있으면 좋다고 생각하는 싱고에게 인기 배우 카가미가 접근하는데...
카가미 이 쓰뤠기 같은 놈! 둘 다 고양잇과라서 제멋대로 살지만(특히 카가미는 고양이라서~ 라는 핑계를 대지 말라더니 지가 그럼. 나쁜 놈) 사실은 온기를 바라는 두 사람의 이야기였습니다. 사건 10%와 씬 90%로 이루어진 본격 고수위 만화...왜 샀는지 기억 나지 않지만(절대 고수위라 산 것 아님!) 화려한 그림이 예뻐서 좋았습니다.
3. 하고 싶은 말 : 일본에서 검은 고양이가 얼마나 힘들게 사는지 잘 알겠고...흑흑 까만 애들이 얼마나 예쁜대요!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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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달군 - 교수학습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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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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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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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2시 ~ 10시 30분(...). 전체
2. 감상 : 스물 아홉을 넘지 못하고 죽을 것이라는 말에 악마와 계약하고 타인의 몸으로 빙의한 요슈아 바사티야 바인티스카야 공작.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기지를 발휘하여 본인이 빙의한 몸이 앨바트 레티예라는 사람의 것이며 본업이 교수라는 것까지는 알아냈지만, 생활력 없는 요슈아에게 돈도 없고 고용인도 없는 데다가 재판까지 받는 상황에 처하게 되는데...
작가 알람까지 설정하고도 놓칠뻔 했던 달군 작가님의 <교수학습법>입니다. 달군 작가님 특유의 치밀하게 짜인 문장과 탄탄한 이야기 전개를 좋아하지만 늘 짧은 이야기로 만나서 아쉬웠었는데 이번에는 제대로 장편이라 즐거웠습니다. 장편이라도 정신없이 읽다 보니 금방 다 읽어서 슬펐지만요(...)
탠과 요슈아의 연애가 노골적이지는 않아도 둘 사이의 감정교류가 이야기 곳곳에 잘 배치되어서 이야기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감정을 잘 잡아주는 안배도 좋았습니다. 덤덤하면서도 야무진, 하지만 생활력 측면에서는 허당인 요수아를 잘 이끌어주는 탠 두 사람의 케미도 마음에 쏙 들었고요. (능력수랑 연하공은 언제나 옳습니다!)
3. 하고 싶은 말 : 작가신간알람을 설정하고도 잊어버리면 어쩔...ㅋㅋㅋ ㅠㅠ 눈물납니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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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날] 원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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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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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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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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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친의 사촌동생이 사귀자고 들이댄다. 어쩌지? 라는 내용입니다. 둘은 어려서부터 서로를 알았고 남자는 여자를 사랑했지만 여자는 늦게서야 남자를 사랑하게 된 그런. 앞 부분은 나름 평범하게 시작해서 기대를 했는데 뒤로 갈수록 점점...산으로...등산을...
일단 공공장소(오픈 준비중인 카페 매대, 자동차 영화관, 식당, 공원 - 제발 공원에서 붙어먹지좀 마라! 개 산책하다 낯뜨거워서 진짜...)에서 쉼없이 붙어먹으려 해서 짜증났고요...방음 잘 안 되는 오피스텔에서 층간소음 일으키지 맙시다. 한창때라 그렇다는 변명은 통하지 않아...돈 내고 모텔로 가버려... 친구도 그렇고 주인공 커플도 그렇고 못하고 죽은 귀신이 붙었나 입만 열면 섻*타령에 과다하고 과도한 씬 때문에 소재가 주는 장점을 하나도 느끼지 못해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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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원하게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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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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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1-30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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