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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람]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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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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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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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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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가하여 어머니마저 떠난 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남몰래 외로움을 탔던 배사은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동복형제 윤경준을 만나게 됩니다. 거리를 두고 싶은 사은의 마음도 몰라주고 형이라 부르며 달라붙는 경준 탓에 둘의 거리감은 점점 좁혀지기만 하는데...
배덕할 것 같지만 잔잔하기만 했던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입니다. 나름 외로워서 몸도 맘대로 굴리던 사은의 곁에서 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귀여운 연하공 경준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그런 경준을 밀어내려 하지만 모질지 못해서 다 받아주는 (호구)사은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해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맛이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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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30% 정가인하] [세트] [BL]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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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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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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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문가람 -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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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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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2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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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10시 ~ 11시 30분. 1권.
2. 감상 : 25년 전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재가하여 어머니마저 떠난 후 겉으로는 드러내지 않았지만 남몰래 외로움을 탔던 배사은은 어머니의 장례식장에서 동복형제 윤경준을 만나게 됩니다. 거리를 두고 싶은 사은의 마음도 몰라주고 형이라 부르며 달라붙는 경준 탓에 둘의 거리감은 점점 좁혀지기만 하는데...
ㅂㅐ덕할 것 같지만 잔잔하기만 했던 <당신은 모르는 사소한 순간>입니다. 나름 외로워서 몸도 맘대로 굴리던 사은의 곁에서 그의 마음을 위로해주는 귀여운 연하공 경준의 활약이 좋았습니다. 그런 경준을.밀어내려 하지만 모질지 못해서 다 받아주는 (호구)사은도 겉으로 보이는 모습과는 다르게 다정해서 좋았어요. 자극적이지 않은 순수한 맛이 일품이네요.
3. 하고 싶은 말 : 예스24라서 그래출판인 것은 너무 직설적인 것 같은데 인상깊네요ㅋㅋㅋ 미열이라는 브랜드가.예스24 bl용이라는.것을.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좋은 이벤트.계속 유지.부탁드립니다.(_ _)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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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독서] 제임스 볼드윈 - 조반니의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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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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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9 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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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8시 ~ 8시 20분. 제 1부 제 1장.
2. 감상 : 어린 시절 겪은 아주 작은 일탈. 작다고는 해도 일탈은 일탈이어서 주인공은 큰 충격을 받고, 주변의 누구에게도 상의할 수 없는 처지라 홀로 고립됩니다. 그러던 와중 조반니를 만나게 되는데...조반니는 내 탓에 기요탄에서 떨어져 죽게 된다는? 더 읽다 보면 자세한 상황을 알 수 있게 되겠지요. 지금은 화자인 '나'의 불우했던 어린 시절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보니 상황 파악은 힘드네요. 이게 미국식인가...!
3. 하고 싶은 말 : 지적 허영(이라고 쓰고 허영심 가득한 지적 허세라고 읽는다)을 충족시키기에 딱 좋은 어려워 보이는 제목의 책입니다. 제목만 그랬다면 더 좋았을 것이지만요.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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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O] 갇혔습니다, 폐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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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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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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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멋대로인 황제에게 변방지역을 돌보고 올 것을.보고하러 간 사제 에리얼은 황제에게 진상된 수상한 물건 탓에 황제의 집무실에 단 둘이 갇히게 되는데, 탈출할 방법은...몸의 대화라고라?
하는 이야기 입니다. 황제가 아주 그냥 음흉한 계략남인데 그게 귀여워 보이게 포장을.잘.해주셔서 부담 없이 읽을.수 있었습니다. 둘 다 첫눈에 상대에게 반했지만 수는 사제가 되는.것으로 피하고 공은 수를.곁에 두는.것으로 참다가 결국 폭발한 공이.이래저래 요래조래 하면서 수를 요리하는 재미가.쏠쏠합니다. 복잡한 것 없고 유쾌하여 가볍게.읽기.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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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BL] 갇혔습니다, 폐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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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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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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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밤독서] 세0 - 갇혔습니다, 폐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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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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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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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11시 ~ 11시 40분. 전체.
2. 감상 : 제멋대로인 황제에게 변방지역을.돌보고 올 것을.보고하러 간 사제 에리얼은 황제에게 진상된 수상한 물건 탓에 황제의 집무실에 단 둘이 갇히게 되는데, 탈출할 방법은...몸의 대화라고라?
하는 이야기 입니다. 황제가 아주 그냥 음흉한 계략남인데 그게 귀여워 보이게 포장을.잘.해주셔서 부담 없이 읽을.수 있었습니다..둘 다 첫눈에 상대에게 반했지만 수는 사제가 되는.것으로 피하고 공은 수를.곁에 두는.것으로 참다가 결국 폭발한 공이.이래저래 요래조래 하면서 수를 요리하는 재미가.쏠쏠합니다. 복잡한 것 없고 유쾌하여 가볍게.읽기.좋았습니다.
3. 하고 싶은 말 : 역시 믿고 읽는 찰떡벨. 재미있습니다.기분전환에 좋아요. 망할 코로나 19...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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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독서] 라이언 노스 - 문명 건설 가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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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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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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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읽은 시간 및 분량 : 8시 ~ 8시 35분. 30p/218p
2. 감상 : 사피엔스와 마션이 만났다!라는 강렬한 광고로 시작하는 책. 하지만 나는 사피엔스도 마션도 아직 안 읽었다!!! 그래서 이 책들의 공통점은 잘 모릅니다. 시간여행을 위한 타임머신을 탈 때 발생할 일과(탐라를 건드리지 않으니 걱정 ㄴㄴ해~) 타임머신을 수리할 방법(너는 문송하잖아? 아마 안 될 거야...ㅉㅉ) 그리고 인류가 밟아온 역사를 설명하며 어떻게 살아남을지 알려 주고 있습니다(하지만.문송하잖아?이해는 되니?ㅉㅉ) 힘드네요...ㅋㅋㅋ
3. 하고 싶은 말 : 계속 문송한 책만 읽게 되네요. 하핫. 역시 사람은 배워야...왜 제가 자랄 때는 문과 열풍이었을까요? 이제사 후회되네요. 저도 타임머신이 필요한 듯!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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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림] 질투로 타는 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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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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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28 0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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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화가 레알 고수위입니다. 공공장소에서는 읽지 않도록 주의하세요!
나름 잘 사는 집의 딸이었지만 아버지의 사업이 실패한 후 어머니의 친구(라고 쓰고 엄친아에게 열패감 느끼는 서민A라 읽는다) 집에 어머니 따라 입주 도우미로 들어가게 된 여주. 학비와 아버지 병원비까지 지원 받으며 인격적 모욕을.겪는.것 외에는(그게 제일 문제 아닌가;) 나름 평탄한 삶을 살아왔지만, 그 집안의 아들이 유학에서 돌아오면서 부터 일이 꼬이기 시작하는데...
제목과는 다르게 질투의 비중이 적어서 아쉬웠던 <질투로 타는 밤>입니다. 둘이 예쁜 사랑을 이룰 수 있게 주변에서 놔뒀으면 좋으련만, 별로 중요하지도 않은 약혼이랑 소개팅으로 미적지근한 질투를 유발해서 오히려 흐름이 깨지는 느낌이었어요. 특히 악조로 나온 약혼녀는 욕심만 많고 멍청...매력을 전혀 느낄 수 없어서 긴장감 유발이 되지 못한 점이 참 그랬습니다. 남사친은 너무 남사친 포지션이고; 주인공 두 사람이 노력을 하는데 조연들이.점수를 깎은 점이 안타까웠습니다.
삽화는 퀄리티 좋아요. 야하고 화끈하고 밤에 읽기에 딱 좋은데 그림을 말로 표현을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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