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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바겐] 게스트: 폐허가 부른 손님 (외전 포함) (총11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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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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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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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붉은 꽃을 조심하라.'는 할머니의 말에 붉은 꽃이 어떻다고...하고 보다가 눈 떠보니 폐허가 된 서울 위에 서있게 되었다! 예상치 못했던 주변의 상황과 자신에게 주어진 커다란 역할, 그리고 지켜야 할 것들이 생겨나는 상황에서 남은 자들의 선택은...
워낙 아포칼립스 배경의 이능력물을 좋아하는지라(이능력 아니어도 좋긴 하지만요) 연재 당시에도 관심을 두었다가 200화 넘어가면서 어차피 단행본 나오면 살 것을 왜 고생하나 싶은 생각에 버텼었는데 드디어 단행본으로 나왔네요! 기다림이 무색하게 대여로 구매해서 살짝 후회중이기는 합니다만(11권이나 되는데 재탕 안할 줄 알았죠. 설마...) 워낙 탄탄한 이야기에 세계관도 좋고 무엇보다 인물들의 개성이 다양해서 쉽게 잊기도 힘들 것 같아요. 연재에 고통받는 바람에 홧김에 세트로 구입(대여)했지만 한 권씩 사서 천천히 즐기는 맛도 제법 좋을 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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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독서] 곤도 마리에 - 짧고 굵게 일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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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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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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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9 / 1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2시 35분 ~ 12시 50분. 1장~3장
3. 감상 : 정리 전문가로 넷플릭스에서 프로그램도 있는(넷플 처음 봐서 이것저것 신기한 사람) 곤도 마리에의 '곤마리 청소법'이야기 입니다. 일단 읽고는 있는데, 저는 사무실에서 자기 자리 정리를 철저하게 했던 사람이라(아니 업종이 다 그런 사람들만 모이는 것이라서 그만...) 집 치우라는 이야기 보다 이 책이 더 와닿지를 않았네요. 일단, 계산기 없으면 일을 못하는 직종이다 보니...하핫. 출근하면 컴퓨터 위에는 모니터, 키보드, 마우스(키보드랑 마우스는 모니터 받침대에 수납), 일정 관리 수첩, 필기구, 계산기만 있는 것이 당연한 것 아닌가...요... 아무튼, 1장~3장의 내용은 잘 실천 중이어서 저는 제법 잘 살고 있다는 사실을 다시 한 번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책의 가치는 내가 잘 살고 있구나...하는 위안을 얻는 데서 찾고 있습니다(...)
4. 하고 싶은 말 : 회사에 '추억의 물건'이 왜 있어야 하는지? 급 궁금...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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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토마 피케티 - why save the bankers?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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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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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30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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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6 / 4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2시 ~ 12시 25분. 48~51.
3. 감상 : 세계적인 부호, 릴리안 베탕쿠르(로레알의 전 오너)의 일화를 통해 프랑스의 상속법이 이대로 괜찮은가를 물어 보는 칼럼입니다. 제가 제대로 해석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는데 외동일 때는 재산의 50%를, 자녀가 둘이면 각 33%를, 자녀가 셋이면 각 25%를 유류분으로 남겨두도록 되어있네요. (한국도 그랬나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찾아보니, 한국도 동일합니다. 하핫.) 재산의 세습, 그로 인한 부의 경직성을 비판하는 피케티. 왜 부자들이 싫어하는지 잘 알 것 같았습니다(...)
4. 하고 싶은 말 : 명절에는 독서를 하고 싶지만, 현실이... 자기 전에라도 읽어둘 시간이 나서 다행입니다.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독서습관 확인 http://www.yes24.com/campaign/01_Book/2020/0630Reading.aspx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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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독서] 알베르 카뮈 - 시지프 신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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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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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2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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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9 / 1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1시 ~ 11시 30분. 15 / 60.
3. 감상 : 바위를 정상에 올려도 다시 떨어지는 형벌을 받은 시지프 신화를 통해 인간의 희망과 삶을 역설적으로 표현하는 에세이라고 합니다...는 어려워요. 일단 이 주제부터가 상당히 난해한데, 기본 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말을 엄청 합니다. 읽을 사람이 다 저자만큼 알고 사는 것이 아닌데;; 첫 주제부터가 제가 꺼리는 자살에 관한 것이고, 시기가 좋지 않아서 일단...후퇴합니다!
4. 하고 싶은 말 : 시지프 말고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형을 살았던 그리스 신화에 빗댄 시가 있지 않았나, 그 시의 의미도 비슷하지 않았나 싶어서 한참을 검색했네요. (답 : 윤동주의 간)학창시절에 헛공부를 했던 듯! 지금까지 이 신화 이름을 시지프스로 알고 있었어요. 그리스어로는 시시포스, 번역이 시지프로 되었다고 합니다. 대체 시지프스는 누구야?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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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토마 피케티 - why save the bankers?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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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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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9 0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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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6 / 3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2시 ~ 12시 50분. 25~31.
3. 감상 : 두 꼭지 읽는 데 생각보다 시간이 더 걸리네요. 일단 여기까지 읽고 독서습관 포스팅 후 마저 읽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읽은 부분 요약 - 오바마는 오바마니까 감세정책 해도 괜찮지만 사르코지는 안 된다.
오바마가 처한 상황이 루즈벨트와 비슷해서인지 둘을 비교한 칼럼을 실었었네요. 결론은 오바마의 상황이 루즈벨트 보다는 희망적이다 였습니다. 이유는 여러가지를 들었는데, 잘 이해되지는 않았어요. 이런 부분들은 심층적으로 공부해야 알 수 있는데, 저는 10년 전 모든 것을 시험장에 두고 나왔기에 기억 나지 않습니다. 하핫. (공부 헛했다는 소리.)
4. 하고 싶은 말 : ㄱ. 피케티가 자나깨나 걱정하던 사르코지는 대체...어떤 존재였는가...? 궁금해서 검색했으나 검색 결과도 시원치 않았다 합니다. ㄴ. 리먼 사태와 오바마 취임 시기를 알아보려고 검색했다가 오바마가 노벨 평화상을 탔다 -> 김대중도 탔다 -> 김대중은 빨갱이다(?) -> 오바마도 빨갱이다(??) -> 빨갱이는 악마다(???) -> 오바마는 악마다(????)라는 의식의 흐름 글을 읽었는데(아, 이런데 쓴 내 1분이 아깝다...) 이런 밑도 끝도 없는 논리를 장황하게 쓸 수 있는 정신력에 박수를 보냅니다. 저는 요약본 쓰면서도 정신력이 고갈되었어요. ㄷ. 가끔 2008년에 오바마 대신 힐러리가 당선되고, 오바마가 지금 대통령이었다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합니다. 그때라면 힐러리가 당선될 수 있었을 것 같아요. 오바마는 언제든 가능할 것 같고요. ㄹ. 시기와 경력을 알아보려고 검색했다가 8년 사이 폭삭 늙은 오바마를 보며 어쩐지 슬픔이...우리나라 대통령도 마찬가지이긴 하지만요. ㅁ. 본문보다 사설이 더 기네요. 근디 본문 건질 것이 많지 않았고, 사설 쓰다 보니 생각났던 것을을 잊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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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확인 http://www.yes24.com/campaign/01_Book/2020/0630Read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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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북독서] 두부달걀 - 슬리핑 뷰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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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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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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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8 / 1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1시 10분 ~ 11시. 40 1권 2/5.
3. 감상 : 가이드와 에스퍼(필드)가 나오는 가이드버스 입니다. 오메가버스 보다는 덜 피폐한 소재라서 선호하는데, 생각보다 피폐한 세계관이네요. 능력자인 필드는 폭주의 위험이 있어서 평생을 묶여서 살아야 하고, 가이드는 폭주의 위험이 덜해서 준 자유인의 지위를 얻었다는 세계... 그게 어떻게 되는지는 설명이 없어서 아쉽지만(애초에 능력자를 묶어두는 것이 쉬운가?) 세세한 부분에 딴지를 걸지 않는다면 가이드가 필드로 각성할 수도 있고, 독특한 설정이 제법 있어서 흥미로웠습니다.
4. 하고 싶은 말 : 이 이벤트는 대체 왜 하는 것인지 아무리 노력해도 이해가 불가능한 이벤트 입니다. 책도 읽고 아이스크림도 먹으라는 것인가...??? 이런 이벤트에 낚이는 사람도 있단 말인가요!(는 저네요...ㅎㅎㅎ)
http://www.yes24.com/eWorld/EventWorld/Event?eventno=191693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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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모후지 유] 제물공주와 짐승의 왕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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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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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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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리피의 시련이 무사히 끝나나 했더니 시어머니 역할의 아누비스가 어깃장을 놓고, 이에 항의하는 왕님과 제상 아누비스 사이의 과거 사연은...? (그냥 시어머니 아니었어?) 아누비스가 왕님에게 집착하게 된 이유가 나오는 5권 입니다. 둘의 어린 시절 에피소드가 나오느라 아이 모습이 자꾸 등장하는데, 개인적으로 코피 나올 뻔! 지나치게 귀엽잖아요...왕님은 정말 귀엽고, 제상도 나름 귀여운 면이 있었습니다. 인간화 버전도 귀여웠어요ㅎㅎ 다음 시련은 또 어떤 것이 될지, 사리피는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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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토마 피케티 - why save the bankers?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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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습관, 이북독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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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8 0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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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구매 일자 및 독서 횟수 : 2020.09.26 / 2회
2. 읽은 시간 및 분량 : 12시 ~ 12시 50분. 17~24.
3. 감상 : 총 페이지가 204니까 하루에 20페이지는 읽어야 독서습관 끝까지 다 읽을 수 있을 피케티의 '왜 은행을 살리나?' 입니다. 이게 칼럼이라 근거에 대한 언급도 없고 비교적 쉬운 이야기 들인 것 같은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두 꼭지 읽는데 1시간은 좀...심한 것 아닙니까. 예전에 배웠던 것들을 다 잊기라도 했는지, 블랙 먼데이도 잘 기억이 나질 않아요. 금융위기는 배우고 졸업했는데, 아...망했어요.
읽은 부분 요약 - 미국은 오바마인데 우리는 사르코지라 망했다.
4. 하고 싶은 말 : 남의 떡이 커보이는 것은 만국 공통인 것 같습니다. 하지만 오바마는, 부러웠어요. 우리는...ㅎㅎㅎㅎㅎ
※'예스블로그 독서습관 캠페인'이벤트에 참여하며 작성한 포스트 입니다.
독서습관 확인 http://www.yes24.com/campaign/01_Book/2020/0630Reading.asp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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