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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핑크림] 그깟 각인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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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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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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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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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를 각인 때문에 잃었다는 동질감 때문이었을까. 계약 결혼임을 뻔히 알면서도 렉시온 빈 이베르노르테 공작에게 각인해버린 로즈슈네(...)는 영문도 모른 채 별장에 갇혀 불타 죽고
...
눈 떠보니 회귀했네?
각인 때문에 렉시온에게 의존해야 하지만 차라리 각인통을 겪는.게 나을 것 같은 현실이 지독하기만 한데... 이 남자, 변했다!
소개글의.내용은 거의 끝에나 나오고 앞부분은 여주의 불신 vs. 남주의 실책의 반복입니다. 회귀 전 상황이나 둘의.만남 등 디테일을 세세하게 그려낸 편이 아니라서 이게 공작가 맞나...둥절... 이런 상황이 반복되고요, 여주는 변한 게 없는 데 왜 남주가 반응을 저렇게 하지? 둥절... 이러고 있고요(님이 변했잖아요. 제일 큰 변수잖아요. 마법이 있는 세계관이니 다들 회귀 한 번씩은 하는갑다 싶으면서도 너무 자연스럽게 납득해서 혼자 둥절함) 원래는.피폐 비극을.예상했나 싶게.극으로 치닫던 이야기가 갑자기 애블바리 해퓌 이러면서 끝나서 둥절했습니다. 전체적으로 둥절해서 아쉬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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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안나] 가을이 머물던 밤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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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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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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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티격태격 하면서도 죽고 못사는 사이였던 할머니와 할아버지. 그런 두 분을 존경하고 따르던 다림은 할머니가 돌아가신 후 할아버지를.보살피기 위해 바닷마을로 향하는데...
코로나로 인해 가족을 만나기 어려워져 슬펐던 마음을 달래주던 이야기. 다림이의 가족처럼 저의 가족 역시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릴 거라는 생각. 함께 하고 싶은 순간을.그리게 해준 따뜻한 이야기. 언제 읽어도 좋을 책의 외전이 나와서 다시 한 번 읽게 되었어요. 시간이 흐른 후에 읽어도 처음처럼 따뜻하고 설레는 이야기라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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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대여] [세트] 가을이 머물던 밤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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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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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2 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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