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학교는 보내는 엄마들이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죠.
선배맘들이 학교 들어가면 그 동안 걱정 했던게 별게 아닌게 된다고 이야기를 하지만,
처음 보내는 엄마들이 그렇지 않잖아요.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아이가 학교에서 잘 생활을 할지,
입학하기전에 무엇을 준비해야 할지, 학교에서는 어떤 것들을 배우게 되는지 등등
궁금하게 너무 많고, 걱정도 많이 되고요.
저는 큰 아이를 보내 봐서,
둘째 아이는 큰 아이 때 처럼 어떻게 해야 하지 하는
걱정은 정말 덜 하는 것 같아요.
그래도 첫 째랑, 둘 째랑 나이 차이가 있다 보니
궁금한게 생기더라구요.
이 책은 그런 분들이 보면 도움이 많이 되는 책이에요.
예비초등생, 초등 1학년, 2학년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정보들에 이 한 권에 다 들어 있답니다.
특히 예비초등생 엄마들이 보면 정말 좋을 것 같아요.~~~
목록을 초등 1학년 아이들이 어떤 수업을 받게 되는지,
생활은 어떻게 하는지, 어떻게 준비를 해 줘야 하는지 등 알 수가 있어요.
초등학교 입학해서 제일 걱정인 부분이 바로 이 부분인 것 같아요.
학교에 입학면 일단 수업시간이 있고, 쉬는 시간이 있고요.
아직 적응 안 되는 아이들은 수업시간에 돌아 다닐 수 도 있고,
엉덩이를 들썩들썩 할 수 도 있고요.
1학년 아이들은 이제 차근차근 학교 생활을 배우고,
적응해 나가고, 이럴 때 어떻게 해야 되는지 책을 보면 알 수 있어요.
요즘 교과 과정들은 초등학생들은 1.2학년, 3.4학년, 5.6학년 이렇게 묶더라구요.
국어는 국어, 국어활동
수학은 수학, 익힘책 으로 나뉘어져 있어요.
또 예전 바른생활, 슬기로운생활, 즐거운생활이
통합 책으로 배우게 되고요.
'초등 1.2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 에서는
과목별로 공부를 어떻게 해야 되는지,
어떤걸 배우게 되는지도 소개가 되어 있답니다.
아무래도 초등 저학년 때는 제일 중요한게 책읽기와 수학인 것 같아요.
학년이 올라갈 수록 과목 수가 늘어 나기 때문에
초등 저학년때 기초를 튼튼히 다질 필요가 있고요.
또 교과서에 나오는 이야기들은 책의 일부분 이기 때문에 이와 관련된 책들 목록도 있어요.
그래서 미리 관련된 책을 읽어 보면 교과서 본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거에요.
학교마다 방과후를 하잖아요.
초등 방과후는 보통 시간과 과목은 비슷비슷 한 것 같아요.
그래도 처음 보내는 엄마들은 방과후 수업이 어떤게 있는지 확인해 볼 수 있어서 좋은 것 같아요.
이 외에도 초등 1.2학년 공부법의 모든 것에서는
더 자세히 궁금한 것들을 알 수 있고, 확인해 볼 수 있답니다.
예비초등생 엄마들에게 도움이 되는 내용들이 많아서 보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