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1이 되면서 수학 문제집을 풀 때 국어의 중요성을 뼈지 느끼고 있답니다.
문제을 읽었지만, 문제을 잘 이해하지 못해요.
또 풀이과정을 서술형으로 쓰라는 문제들이 나오면
저도 어떻게 써야 할지 난감한데 아이는 오죽하겠어요.
정말이지 읽이, 쓰기, 말하기가 정말 중요해요.
이 책은 취학전, 초등저학년, 초등고학년 아이들의 단계별 학습법을 알려주고,
독서습관 그리고 어린이 신문과 도서과 정보까지 알려 준다고 하니까
배울게 너무나 많은 책인 것 같아요.
이제 막 시작하는 초등학교 생활....
1층 부터 탄탄히 지어야 무너지지 않고 잘 지을 수 있듯이
1학년 부터 제대로된 습관을 잡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아요
독서의 중요성은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점점더 독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 것 같아요.
입시제도도 계속 바뀌고 있지만,
독서을 잡 잡아주면 아무리 입시제도도 바뀌어도 크게 걱정이 없다고 하더라구요.
그 만큰 우리에게 제일 중요한 것 독서인거 같아요.
우리 아이 첫 국어 교육이 평생의 공부 습관을 만든다고 합니다.
책은 마음의 양식이며 세상과 소통하는 도구일 뿐 아니라 사고의 힘을 길러준다고 해요.
독서를 꾸준히 한 아이와 게을리 한 아이는 초등학교 때는 많은 차이가 없겠지만
중.고등학교에 들어가면 많은 차이가 있다고 해요.
독서의 습관은 어릴 때 부터 들여야 한다고 하잖아요.
책 읽을 시간이 고학년이 될 수록 많이 없다고 해요.
그래서 초등저학년까지는 독서 습관을 잘 잡아야 한다고 합니다.
독서 습관만 잘 잡아 주면 그 다음은 그래도 수월하다고 해요.
책을 많이 읽으면 어휘가 늘고 말을 표현하는 깊이가 달라진데요.
또 어릴 때부터 좋은 책읗 많이 읽은 아이들은 굳이 따로 시간을 내어
논술학원에 다니거나 스피치 교육을 받지 않아도 문장가에 능변가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고요.
요즘은 수학이 서술형이 많지요.
문제도 한 두줄이 아니라 문제도 길기 때문에 아이들이 읽다보면 잊어버리고,
문제 자체를 이해하지 못하거든요.
이것이 문장을 이해하는 능력이 독해력이 약해서 그렇가도 해요.
결국 국어를 잘해야 수학고 잘 할 수 있게 되는거래요.
이 책 속에서는 신문에 대해서도 소개를 해 주는데요.
요즘은 스마트폰으로 기사를 보기 때문에 종이 신문이 필요하지 않지요.
그런데 어린이신문을 보는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어린이신문만 배달이 안 되면 어른 신문도 같이 구독해서 보기도 하고요.
신문을 어떻게 보면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 준답니다.
요즘은 학교에서 거의다 독서록을 쓰지요.
학교 숙제 때문에 어쩔 수 없이 하는 경우도 있고,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지요.
독서록은 왜 쓸까요?
독서록의 장점은 언제,무슨 책을 읽었는지 알려주고요.
이를 통해 현재의 독서 상태를 점검하고 계획을 세워 편독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해요.
어떤 글을 써야 할지 막막할 땐 독서록만 한게 없데요.
책의 줄거를 요약하거나 느낀 점을 글로 쓰며 논리력과 문장력을 키울 수 있다고 합니다.
초등 저학년까지 1순위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음... 솔직히 그건 잘 안 되더라구요.
그래도 잠자기 전에 매일 5권 정도씩 읽고 있어요.
학교 들어가고 나서 부터는 독서목록도 매일 적고요.
읽은 책 중에서 한 권을 골라서 독서록도 쓰고 있답니다.
독서의 중요성은 알겠지만, 아이들에게 어떻게 접해 줘야 할지 잘 모른다는 분들은
이 책을 보면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