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아이는 올해 9살이 되었는데요.
8살부터 역사에 관심을 갖기 시작하더라구요.
그래서 8살 부터 꾸준히 역사와 관련된 책들을 보고 있답니다.
용선생 한국사는 용선생의 시끌벅적 한국사, 용선생 만화 한국사가 있는데요.
이번에 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용선생 처음 한국사가 2권으로 해서 나왔어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 1권에서는 선사 시대 부터 조선 전기까지
용선생 처음 한국사 2권에서는 조선 후기 부터 현대까지 되어 있어요.
난생처음 한국사 책을 읽은 친구
재미없는 책은 손도 안 대는 친구
역사는 덮어놓고 어렵다는 친구
세기, 완권, 개화 등 기본적인 역사 용어도 헷갈리는 친구
들을 위해서 용선생에서 용선생 처음 한국사를 2권으로 해서 만들었다고 해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 1권은 선사 시대 부터 조선 전기 까지 내용이 있는데요.
우리 역사의 시작, 남쪽의 신라와 북쪽의 발해, 세계와 교류한 고려, 양반의 나라 조선 이야기 있어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는 아이들의 흥미를 끌기에 캐릭터들이 재미 있네요.
?처음 시작은 교실에서 아이들이 용선생님과 함께 환영하는 걸로 시작을 한답니다.~~
?자 그럼 역사 수업을 시작해 볼까요~~
맨 처음은 우리 역사의 시작으로 시작을 하지요.
구석기 시대, 신석기 시대, 청동기 시대,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세우다, 삼국이 경쟁하며 발전하다
?그리고 이 단원에서 배우게 될 단어를 이렇게 알려 주어요.
실제로 구석기 시대에 살았던 동굴을 실 사진으로 보여 주고요.
그림이 참 재미있죠~~~
실제로 어떻게 살았는지 그림으로 잘 표현해 주니까 아이들이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어요.
?구석시 시대와 신석 시대에 사용했던 도구들도 실물 사진으로 보여 주니까 좋네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아이들이 이해를 돕기 위해서 메모 형식으로 용어가 무엇인지 설명을 해 주어요.
?그리고 살아 움직이는 글씨로 그 당시 상황을 전해 주기도 하고요.
내용의 이해를 돕기 위해서 만화 형식으로 이야기를 전해 주기도 하네요.
말풍선을 이용하기도 하고요.
이야기가 끝날 때 마다 역사반 쉬는 시간이라고 있는데요.
재미있는 만화로 학습한 내용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에요.
또 아이들의 생각를 물어 보는 문제도 있고요.
?이야기를 읽다 보면 유물과 유적지, 지도로 역사의 이해를 도와 주고요.
1단원이 끝나면 왕수재의 정리왕이 나와서 1단원에서 중요한 내용을 정리해 주어요.
?또 가로, 세로 열쇠 퀴즈도 있어서 아이와 함께 풀어 보기도 좋고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로 찾기, 다른 그림 찾기, 스티커 놀이 등이 있어요.
아이들이 재미 있는 활동도 해 볼 수 있답니다.
저희 집에 마침 한국사 뜯어서 만들기 있어서 그 중에서 아이가 만들고 싶어 하는 걸 골라서 만들어 보았어요.
저희 아이가 고른건 근정전이에요.
왜 근정전을 골랐냐고 물었더니 근정전이 멋있어서 골랐다고 하네요.
아이가 아기 였을 한 던 갔었는데 기억 조차 못하지요. ㅋㅋ
다시 한 번 경복궁에 다녀 와야 겠어요.~~
?저희 아이는 용선생 처음 한국사가 참 재미있다고 하네요.
어떤 부분이 재미있냐고 했더니 어렵지 않고, 이해가 잘 된다고 했어요.
또 역사반 쉬는 시간이 재미 있고, 그림이 히주하지 않고 재미있데요.
용선생 처음 한국사는 아이들이 지루하지 않게 재미있 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저희 아이도 재미 있게 잘 본 것 같아요.
2권도 마저 보고 싶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