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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책의 다리 | 기본 카테고리 2015-02-14 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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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어린이 책의 다리

옐라 레프만 저/강선아 역
나미북스(여성신문사)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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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만 얼핏 봤을 때도 대단하다고 느꼈는데, 책을 읽어보니 솔직히 좀 놀라웠다. 옐라 엘프만이라는 독일의 언론이자 출판인인 한 여성의 삶은 끈임없이 어린이 책을 통한 세계 화합이라는 새로운 희망으로 재충되는 삶이었다. 같은 어려움의 시대, 고난의 삶을 사는 사람들은 많다. 그런 샹황에서 이 땅을 살아가는 자신만의 사명과 신념을 올곧게 지켜나가기가 쉽지가 않았을텐데...그럭저럭 살아가는 급급한 범인들이 대부분이고, 자기 배를 불리거나 자기 이익이 아니면 움직이지 않는 사람들도 많지 않은가. 무엇이 그녀의 심장을 이토록 뛰게 만들었는지...어린이 책, 그저 많이 읽히면 좋을거라고 생각했던 어리석은 나를 깨부수듯, 책을 이렇게 소중히 여기고, 사람을 세상을 바꿀 수 있다는 기적같은 소망으로 삶을 산 사람도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녀는 눈을 감는 순간까지 평화의 전령이라고 굳게 믿었던 어린이들의 책으로 인한 세계 화합의 희망을 놓지 않았고, 실제로 세계2차대전이 끝난 후 폐허 속에서 살아가는 어린이들에게 순회 도서관을 열어서 꿈을 선물했고, 개발도상국의 아동,  청소년들을 위한 책의 보급을 지원하는 등 상상하기 힘든 일들을 해냈다. 책을 읽어보면 모든 과정이 현실적인 어려움에 순탄하지 않았고 수많은 장애물이 있었음이 드러난다.  유대인인 옐라 예프만은 히틀러 집권이후 영국으로 망명한 후 여자의 몸으로 미군 부대에 들어가 제복을 입고 여성,아동 문제 고문관으로 활동하게 된다. 그녀는 독일의 어린이들을 보면서 그녀의 관심은 계속해서 어린이들을 향하게 되고, 정말 감동적이었던 것은 에피소드들마다 그녀가 어린아이들의 작은 탄식과 기쁨의 소리들을 놓치지 않았다는 것이었다. 그녀는 아이들의 아픈 마음을 자신의 가슴속에 담았고 당장의 고통스러운 상황들을 해결해주는 것이 문제가 아니라 이 아이들의 훗날 미래를 보았고, 정신적인 양식이 없는 것을 더 염려했다.전쟁 후에 이상을 버린 젊은이들을 바라보며 '어린이 국제연합'을 꿈꾸었던 옐라 예프만...에필로그를 보니 그녀가 국제어린이도서관이라는 목표를 성취한 이후에도 지금까지 여러 전시회가 개최되어 오고 있다고 하는데 그녀가 살아있었다면 참 좋아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이들이 바쁜 생활에 쫓겨, 혹은 다른 상황들로 인해 책을 마음껏 즐길 수 없는 작금의 현실을 볼때 안타깝다는 생각이 들었고, 아이들을 그런 환경으로 내몰고 있는 어른들에게 한번쯤 추천해주고 싶어진다. 이 책은 한 사람의 일생이나 업적도 대단하지만 왜 어린이와 어린이 책이 소중하고 중요한지를 알게 해주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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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사랑의 힘에 사로잡힌 삶 | 기본 카테고리 2015-02-10 2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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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위대한 사랑의 힘에 사로잡힌 삶

고든 코스비 저/유성준 역
평단문화사 | 2015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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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나에게 '고든 코스비'는 조금 생소한 인물이었는데 이 책을 통해서 또 하나의 위대한 믿음의 선진이 되어 주었다.

[위대한 사랑에 사로잡힌 삶]은 고든 코스비의 묵상집으로써 획일되어 있고, 어쩌면 또 하나의 종교로 전락해버린 기독교와 그리스도인들에게 깊은 울림을 주고 있다. 예수께서 하나님께 자신을 온전히 바치시고, 동시에 그리스도인을 교회로 삼아셔서 공동체로 하나되어 가게 하시는데 책은 그 안에 거룩함과 사랑, 용서와 감사와 하나하나 나열하기 힘든 수많은 가치들이 있음을 제시해주고 있다. 성령의 역사로 읽는 우리로 하여금 마음의 눈을 밝히 열어 주고,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를 기초로 세워진 새 하늘과 새 땅을 소망하며 이 땅에서도 사랑해야 함을 말하고 있다. 책에 쓰인대로 압박아래에 있는 나의 삶, 메마르고 가난한 심령들로 사는 이 땅의 삶에서 다른 사람의 고통을 알아가고, 연민을 느끼고, 하나님이 이 땅의 순례자들을 통해서 이 세상의 고통을 들어내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예배와 소망의 삶을 추구하도록 하신다는 글에서 마음이 울컥했다. 나는 순례자, 라는 말이 어울리지 않게 너무나 이 세상을 사랑하고, 세상의 것으로 내 배를 불리며 이기적으로 살고 있지는 않나...사실 몹시도 부끄러워졌다.

나는 하나님께 깊게 부르짖고 있는가, 저자의 말대로 내가 주님을 갈망하고 부르짖는다면 반드시 하나님 듣고 계시고, 하나님 들어주시지 않는다면 나는 끝장인 인생인데...그 정도의 갈급함이 나에게 있는지 나의 신앙생활을 되돌아보게 되었다. 뒷부분에 고든 코스비에 대한 회고록이 짧게 실려 있는데 그는 언제나 '진짜 예수' 안에 깊이 뿌리내리며 살아가도록 도전했고 또 교회와 설교와 가르침을 통해 하나님의 백성이 하나님의 소원을 삶에서 구현해내도록 인도한 하나님의 사람이었음을 알 수가 있다. 위대한 사랑, 그리스도에게 사로잡히지 않는다면 그리스도를 증거할 수 없다는 그의 단순하고도 명쾌한 진리가 가슴에 남는다...모든 삶에서 우선권을 그리스도에게 내어드리라...그리스도의 성육신과 십자가 죽음과 부활이 모든 그리스도인의 삶의 출발이 되어야 함을 다시 한번 새기게 되었고 많은 깨달음과 반성의 시간을 갖게 해주어서 고마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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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게 살기 | 나의 리뷰 2015-02-10 0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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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냥하게 살기

작가
하이타니 겐지로
출판
양철북
발매
2015.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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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는 좋은 정보를 주고, 감동을 주는 책들도 많지만 조용히 사람을 부끄럽게 만드는 책도 있다. [상냥하게 살기]...상냥, 이라는 말을 분명히 알고는 있는데 언젠가부터 잊어버리고 살았던 것처럼 낯설게 느껴져서 나 자신한테 놀랬다. 그만큼 내 마음이 얼어붙어 있었던걸까...제목에서부터 큰 울림을 주었던 이 책은 일본의 국민작가라고 불리우는 하이타니 겐지로가 한 섬으로 이주해 살면서 자연과 더불어 자급자족하며 살아가는 일상과 깨달음 뿐 아니라 본질을 잃어버리고 허상을 쫓는 교만한 인간들에게 나즈막하고도 엄한 충고를 던져주고 있다. 수도 없이 밭을 갈고, 채소를 길러 먹으며 섬에서 작가는 자연의 아름다움과 생명의 소중함을 깨닫게 되고, 사람들과의 만남과 섬의 개부터 닭까지 눈에 보이고 들리는 만나게 되는 모든 것에서 감사와 고통과 눈물을 느끼게 된다. 책을 읽고 있노라면 그 유려하고 섬세한 묘사에 마치 내가 그 섬생활을 하는 것 같은 그림이 그려지게 되고, 무엇보다 작가가 생각하고 있었던 도시에는 존재하지 않는 유토피아가 지금 이 섬 시골에는 어쩌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을 것 같은 희망들에 대해 공감하게 된다. 일본, 즉 자기 나라에 대해 뭔가 큰 외침을 하고 주장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소소한 일상에서부터 경제나 정치 등 일본의 풍요로움이 농민들의 희생 위에 존재한다는 것을 말하는 작가는 누구보다 나라를 사랑하는 사람이란 생각도 들었다. 또 읽다보면 꽤 많은 시들을 소개하는데...이상하게 가슴이 먹먹해지고 아이들에 대한 작가의 글들은 우리에게도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든다. 삶에 대한 치열한 고민과 인간의 자아성찰과 작가의 업은 물론 글이고 문학이겠지만, 그 일에 대해서도 정말 말로는 다 할 수 없는 파도같은 일렁임이 한 인간 안에 존재하고 있음을 짧은 글들을 통해서 계속해서 느끼게 해주는 책이다. 삶을 성실하게 보살피고 고통받고 힘들게 살아가는 자들을, 생명들을 보듬어주라고 하는 작가가 말하는 상냥함은 어쩌면 내게서는 나올 수 없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부끄러워졌다. 고난을 통한 인간적인 배려, 깊은 절망을 통한 한없는 상냥함...참 인상깊은 책 소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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