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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만 미쳐 볼래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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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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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랑을 잃은 여자라고 하길래 신파인가 싶어서 고민하다 구매했는데 생각보다 재밌었습니다. 약혼자의 죽음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잃은 여주와 그런 여주가 어느덧 시선에 계속 들어와 옆에 두게 된 남주의 이야기와 더불어 죽은 약혼자의 이야기까지어떻게 풀릴지 궁금해서 계속 보게 됐어요. 오늘만 미쳐 볼래요 라는 제목처럼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연인이 될지 기대되서 2권도 궁금하네요. 여주인공도 생각보다 매력있어서 좋았습니다. 점점 시선이 가면서 서서히 변해가는 남주의 모습도 매력있어서 재밌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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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에 들어 온 수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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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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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제목과 소개글에 반해서 샀는데 생각보다 답답한 여주에 아쉬운 작품이었습니다. 연하남 좋아한다지만 여주가 너무 답답해서... 외전에서는 아이의 이야기부터 시작되어 이제는 괜찮으려나 싶었는데 여전히 남주의 어머니가 이 아이가 어떻게 자신의 아들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냐며 부정하고 화를 내는 면들이 여전해서 외전까지 답답한 느낌이 이어져서 아쉬웠습니다. 아무리 7살 많은 여주가 며느리로서 마음에 안든다지만 참... 부모님의 이야기도 한결같이 답답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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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 하늘 은하수 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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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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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차원이동, 빙의물 좋아해서 봤습니다. 표지처럼 달달한 이야기였어요. 전작들도 좋았는데 이번 작품도 고민없이 볼 수 있는 달달해서 재밌었습니다. 대신 생각보다 더 가벼운 주인공들의 감정선에 묵직한 느낌은 없네요. 그런데다가 두 사람이 사랑에 빠지는것도 너무 순식간이라서 당황스럽기는 하지만 취향이라 달달하게 연애하는 이야기라 재밌었어요. 너무 급작스럽게 진행되는 감정선이 아쉽기는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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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후는 안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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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9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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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소개글을 봤을 때 재밌을 것 같아서 봤는데 읽는 내내 그냥 그랬습니다. 기대했던 스토리도 아니었을 뿐더러 여주의 이야기가 너무 답답했습니다. 로코인줄 알았더니 그것도 아니고 이리저리 이용만 당하는 여주는 왜인지 당위성이 없을 정도로 스토리가 짜증났고 왜이리 고생해야 하는지 납득되지 않아서 읽는 내내 그냥 그랬어요. 여주의 스토리에 몰입이 되지 않으니 전체적으로 납득이 되지 않은 이야기들이 너무 많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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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숫가의 공작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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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0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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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후회남 분위기에 샀는데... 남주가 너무 짜증나서 여주를 위해 그냥 꺼져줬으면 하는 남주의 후회물이었습니다. 절절하게 뒤늦게 후회하는 남주에 안타까워야 하지만... 아무리 봐도 남주가 그동안 해온짓들이 여주에게 너무나 큰 상처였고 인생을 망가뜨려놓고 오랜시간을 사람을 산채로 말려 죽이는 것처럼 여왕과 둘이 괴롭혀 놓고서 여주가 모든 것들을 포기하고 사랑마저 이제야 놓아버리고 떠나려니까 뒤늦게 사랑한다며 되돌려 놓으려는 남주가 너무 짜증났습니다. 안타까워야 하지만 차라리 여주가 떠나고 남주가 절망하고 여왕이랑 둘이 살든가 만든가 여주 냅두고 지들이 알아서 했으면 했어요. 읽는 내내 후회고 뭐고 남주 꺼졌으면 하는 생각만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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