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우주의님의 원리버 시티, 희귀종 애인에게 구혼하는 법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에 유의해주세요.
소개글을 읽고 재밌있을 것 같아보여 구매하였습니다.
시작은 공의 부모인 분들이 나와서 손주에게 손주의 부모님이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이야기를 하면서 시작하게 됩니다.
공은 하급 거주 구역의 펍으로 일하고 있었고 수는 그곳의 손님이였습니다.
공은 수에게 반한 상태였기에 잘 보이려고 했지만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공이 퇴근 중 수가 습격 당하는 것을 보게 되고 도와주게 되고 자신의 집에 데려갑니다.
그러다 둘은 같이 자게 되는데 다음날 수에게 아기가 생겼다는 것을 알게 됩니다.
수는 처음에는 아기를 지우려고 했지만 공의 말에 일단 공을 따르기로 합니다.
소설을 읽다보면 공이 수상한 느낌이 들기는 하지만 금방 풀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