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마님의 넷카마 펀치!!!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스포에 유의해주세요.
아르카디아라는 게임의 랭커였던 수는 희재(공)라는 사람한테 당하고 게임을 접게 됩니다.
그러다 아는 동생이 다시 그 게임을 한다고 하여 그 동생에게 미쳤냐는 식으로 답장을 했지만 휴덕은 있어도 탈덕은 없다고 했던가요 결국 그 게임을 다시하게 됩니다.
거기서 뉴비인 척(전에 안 좋게 탈퇴했기 때문) 여캐인 정령사로 시작했다가 한 파티와 게임을 하게 되고 클랜에 영입 당하게 됩니다.
그러나 그 클랜의 길마가 이 게임을 탈퇴하게 만들었던 원흉인 것을 알고 시비를 걸지만 어찌어찌 계속 다니게 됩니다.
그래서 수는 공이 자신을 여자로 착각하고 있겠다 넷카마와 사귀었다는 흑역사를 남기려고 합니다.
수 성격이 공한테 당하지만 않고 틱틱대서 재밌게 읽었네요.
공과 수의 티키타카 보는 맛에 보는 소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