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소설 보다 : 가을 2020
|
기본 카테고리
|
2021-08-22 20:3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감상중에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 주세요
세 편의 단편이 실려 있습니다
가장 읽기 편했던 첫번째 단편 <이 인용 게임>은 사회적 편견의 시선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단편입니다 편견의 주가 되는 냉담한 두 사람의 태도가 결코 변하지 않을 것이라는게 씁쓸한 단편이였습니다
<멜로디 웹 텍스처>는 공포 소설이라고 순간 착각했습니다 ㅠㅠ 음율과 음향에 대한 이야기라는 후기의 설명을 보고야 깨달았네요 ㅠㅠ
<태초의 선함에 따르면> 은 각성자라는 단어가 나옵니다 현대판타지 소설을 너무 읽었는지 그 딘아를 보고 전개에 편견이 생겼는데 ㅠㅠ 모두 제 편견일 뿐이였네요 현재와 과거에 대한 이야기였습니다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란마 1/2 애장판 14
|
기본 카테고리
|
2021-08-22 18:43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니노미야 히나코 선생님의 특이 체질은 핫포사이가 만들어 준 것이였습니다 아니 이 작품에서 제일 구제불능 쓰레기인 사람이 좋은일을 하다니??? 했더니 아니나 다를까 속옷 훔치기 보조로 어린 아이를 이용했네요…ㅠㅠ
아카네는 우연히 어린 시절의 기억을 떠올리고 히고의 숲에 찾아갑니다 그곳에서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신노스케를 만나게 되는데…
오늘도 솔직하지 못한 란마와 아카네는 대소동끝에 함께 집으로 돌아옵니다 완결까지 두 사람이 솔지개질 수 있을까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권교정 리얼 토크 1
|
기본 카테고리
|
2021-08-22 18:27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고양이 두 마리의 육아일기입니다
메로와 나오(2세)가 어떻게 저자와 함께 살게 되었는지 평소 생활이 어떠한지를 만화체와 극화체를 넘나들면서 보여주고 있습니다 고양이는 으레 사람이나 아이를 싫어한다고 생각한 편견을 깨주는 에피소드도 존재합니다 강아지 고양이 새 중 강아지가 가장 약 먹이기 편한 아이들이였다니 그랬던 거군요 ㅠㅠ
고양이들이 엄청 귀엽고 일상 에피소드인데도 흥미로웠습니다 부록인 스티커도 귀여웠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SF, 이 좋은 걸 이제 알았다니
|
기본 카테고리
|
2021-08-22 00:15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SF에 대한 중량감을 덜어낸 에세이입니다
저자 자신이 가진 SF 지식을 어떻게 사회에서 사용했는가에 대한 다소 유머스러운 서문부터 저자 자신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강조하고 시작한 SF의 정의와 장르에 대한 이야기까지, SF라는 분야에 흥미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에게 재미있게 다가오는 구성이였습니다
내용 중에는 공감하는 것도 공감하지 않는 것도 있지만 고전판타지와 SF의 명확한 구분이 가능한가에 대한 저자의 생각이 흥미롭게 느껴졌네요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시한부라서 파업했는데 3
|
기본 카테고리
|
2021-08-21 20:04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감상중에 내용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해주세요
시에라가 시한부가 아니라는 선언은 제국의 사교계 뿐만 아니라 제국 법무부까지 휘말린 소동으로 변해갑니다 리치 영애는 득이만만하게 시에라를 평민에 의한 귀족 상해죄로 고발하고 시에라가 감옥에서 고통을 겪게 하겠다고 선언하고 제국의 혈통만 좋고 평소 뇌를 시냇가에 바위위에 빨아 널어놓고 다니는 스페이스 클럽 귀족자제들은 감히 평민인 주제에 자신들을 거절한 시에라에게 본때를 보여주기로 하는데…
신분제가 공고하고 여성비하와 차별이 어마어마한 세상이라 읽는 내내 뒷목이 땡깁니다 ㅠㅠ 시에라의 가족들은 여전하네요 카이츠가 조심스럽게 한 청혼에 혹시나 했지만 그렇게 간단하게 해결되지는 않아서 아쉬웠는데 이야기 전개는 후폭풍을 예고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