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 송사무장(송희창)님을 처음 알게된것은 다음 카페의 "행복재테크" 였다. 부린이였던 나에게 자본주의가 무엇인지, 투자가 무엇인지 알게해준 소중한 카페이다. 그곳의 주인장이 바로 송사무장님이다.
카페의 전문가 컬럼과 경험담을 읽어보면서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고, 내가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한 간접경험을 할 수 있었다. 물론 아직까지 실전 투자를 제대로 해본적은 없지만 공부가 되고 자긴감이 쌓였을 때 시작해도 늦지 않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소중한 투자금을 잃으면 안되기 때문이다.
송사무장님께서 이번에 신간인 엑시트(EXIT)를 내시면서 본인의 인생과 투자에 대한 생각들을 오랜 시간에 걸쳐 이 책으로 완성했다. 책을 보면 투자와 삶의 자세에 대한 인사이트를 발견하게 된다. 진정한 부자란 무엇일까? 돈과 시간에 얽매이지 않는 삶이라고 말하고 있다. 그러면 부자가 되기위한 방법은 또 무엇일까?
책에서 송사무장님이 말씀하시는 3년안에 부자가 되는 방법은 이것이다.
부자가 되기로 목표를 정하고,
시작하고,
그 목표를 이룰 때까지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될 때까지 하는것이다. 중간에 포기하면 성공이라는 열매를 얻을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