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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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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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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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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외전의 리뷰입니다. 소제목 그대로 두 주인공이 드디어 보통 사람의 연예를 하게 되는 에피소드입니다. 많은 리뷰대로 마지막 외전이 해언시점이어서 약간 아쉽기는 했는데 읽고 보니 또 해언이가 불쌍해지기도 하고. 복잡한 심정으로 책을 닫게 됩니다. 이게 결국 죽은 사람이라서 그렇겠죠. 해완이 요리 다시 시작하는 거, 해완이 사회생활하는데 강현이가 질투하는 외전 같은건 없을까요. 꼭 있어야 하는 내용 같은데 없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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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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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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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5권의 리뷰입니다. 스포가 있는 리뷰이니 주의해주세요. 결국 돌아돌아 제자리를 찾아가는 완결이었습니다. 결과적으로 해언이의 완벽한 페로몬이 큐피드 역할을 한 것이 됬네요. 영악한 해언이는 이렇게 될 줄 예상하지 못했겟죠. 기억은 없을지언정 해언의 일방적이고 광적인 집착을 기억하는 몸이 해언의 조각을 거부하는 것은 아니었을까 생각해 보았습니다. 거부반응이 아니었어도 강현이가 가만 뒀을까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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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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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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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4권의 리뷰입니다. 주요 등장인물들의 각각의 서사와 스토리의 개연성이 참 잘 짜여진 소설입니다. 3권부터는 리뷰를 쓸 여유를 느끼지 못해서 외전까지 읽고 쓰는 4권의 리뷰입니다. 누구에게도 무해한 존재인 해완이가 강현이나 해언이때문에 계속 죄책감에 시달리는게 안타깝습니다. 완결까지 보고 재탕하면 완전히 다른 소설을 읽는 느낌이 들지 않을까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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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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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3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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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3권 리뷰입니다. 앞권에서부터 계속 힌트를 주긴 했지만 그게 타고난 것이 아니라 원인이 있었다는게 안타까웠습니다. 보통 싸패, 쏘패 캐릭터는 타고나는 설정이 대부분인대 강현이 그렇게 된건 충분히 설득력이 있는 상황이라 인간적으로 불쌍하게 느껴졌어요. 이 소설의 등장인물중에 안불쌍한 사람이 없네요. 흡입력이 좋아서 외전까지 주욱 달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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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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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02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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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2권의 리뷰입니다. 눈물 콧물없이는 볼 수 없는 내용이지 않을까. 해언이 해완이, 그리고 해언과 강현이, 해완과 강현이의 각각의 관계성과 이것들의 미묘한 상호작용들이 잘 표현되어 있습니다. 오랜만에 발견한 수작이에요. 이게 절대 삼각관계도 아니고, 강현이가 그런 인간인 이상 감정적으로 불균형한 상태인데, 해완이 불쌍해서 잠시 멈추고 소설 키워드 확인. 후회공 키워드 보고 안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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