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Book][BL] 루시드 드리밍 (외전)
연고은 저비올렛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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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전 리뷰입니다. 외전이긴 하지만 4권에서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내용이기 때문에 본편에 가까운 외전이라고 느껴졌습니다. 4권본편까지는 주로 수시점으로 녀석이라는 지칭이 헷갈리지 않았는데 외전에서는 공수시점이 자꾸 바뀌는데 둘다 상대방을 지칭할때 녀석이라는 단어를 사용하니 한번에 딱 누구인지 인식이 되지 않는 부분이 조금 불편했습니다. 내용은 본편과 마찬가지로 가볍게 볼만합니다.
[eBook][BL] 루시드 드리밍 4권 (완결)
1권 뒤로 갈수록 고구마라서 중간 건너띠고 본 4권입니다. 그냥저냥 타임킬링용으로 보기 좋았던 것 같고요 4권은 고구마가 다 해소되는 구간이라서 나쁘지 않았습니다. 플러스 어쩌고 하는 특이한 단어가 나오던데 소설내에서는 굉장히 중요한 설정인 것 같았습니다. 알오면 극우성 설정이 보통인데 플러스 설정은 기존 클리셰에 비해서 개인적으로는 딱히 매력적으로 느껴지진 않았습니다.
[eBook][BL] 루시드 드리밍 1권
1권 리뷰입니다. 주인공들이 약간 특이한 느낌이 있습니다. 문체는 유치한 것 같으면서도 어디서는 또 괜찮고 그렇습니다. 다른 것보다 주인공 중 한명의 한복디자이너라는 직업이 벨에서는 처음 보는 설정이라 계속 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와 현재가 자꾸 왔다갔다 하는게 처음만 그런줄 알았는데 계속 반복이 되다보니 나중에는 살짝 집중하기 힘들어지고 스토리 진행이 생각보다 느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