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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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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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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리뷰에 스포가 약간 있을 수 있습니다. 스토리를 마무리하는 큰 사건이 나옵니다. 4권까지에서 선악구도가 워낙 확실했던 터라 당연히 권선징악으로 마무리될 것은 알았습니다만. 그 과정에서 현태오가 먼치킨인 것처럼 그동안 많이 묘사가 됬던 것에 비해 우리편들이 너무 쉽게 상대편에게 당한 것 같아 약간 아쉬웠어요. 그거 말고는 쌍방이 되는 과정도 좋았고 재미있게 잘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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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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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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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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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4권 리뷰입니다. 원래 사건에 치중한 소설입니다만 4권에서는 스토리의 사건비중이 상당히 높은 편입니다. 외교정치에 관련된 내용인데 실재로 지금도 어디에서나 벌어지고 있는 일이기 때문에 납득이 가고 술술 읽혔습니다. 처음부터 느꼈지만 현태오 말투가 상당히 구작 감성이 있는데 뭔가 작중 시대에 어울려서 괜찮았습니다. 두 주인공간 그동안 답답했던게 약간은 해소되는 4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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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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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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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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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막장스러운 전개가 몰아치는 5권입니다. 형 해결된건 좋았는데 끝까지 둘째아들 호구취급하는 엄마가 좀 씁쓸하달까. 어쨌든 결과적으로 쌍방구원 엔딩이라서 좋았습니다. 소섪전반적으로 개인적으로 아쉬운점을 꼽자면 착한 호구지만 은근히 짜증을 유발하는 선주 성격, 권희성 돈 버는 수단이 매우 비도덕적인 점 (주식관련, 그런데 이설정은 희성의 쏘패기질과 그럴듯하게 어울리긴 합니다.) 5권을 하루만에 다 읽었으니 역시 재미쪽으론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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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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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카테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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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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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별 네개와 다섯개 사이에서 고만한 4궝. 막권보기 전이라면 네개였을탠데 결말이 그럭저럭 사이다가 있었기에.. 선주캐릭터가 굉장히 호불호가 갈릴 것처럼 되버리네요. 희성이 무자각이 그렇게 죄인가 싶을 정도로 뭔 갑질을 그렇게나 해대는지 ㅠㅠ. 희성이 빚 얘기하면서 잡을때 선주가 오히려 고압적인 태도를 보이는건 지나친 적반하장같았습니다. 러트가 선주의 선택이듯 발암가족 손절안한것도 본인의 선택이므로. 전개가 정말 아쉬웠던 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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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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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26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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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3권 리뷰. 스포가 조굼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3권부터 선주의 태도가 조금 답답하게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좋아하는 마음은 확실하고 잘투도 확실한데 또 맘먹고 본인의지로 희성이와 보낸 러트에서 마음이 순간적으로나마 이랬다 저랬다 하는 것이 소설 읽은 입장에선 조금 짜증이 유발된달까요. 아주 사소한거고 사람 맘이 당연히 현실적으로 그럴수 았다지만 내가 원하는 선주 캐릭터와는 살짝 각도가 어긋난 느낌. 그래도 재미는 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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