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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리뷰 감사합니다^^ 읽어보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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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를 보아하니 책 내용도 너무나 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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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용이, 시대의 자화상 | My Reviews & etc 2013-02-28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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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우리반 일용이

김숙미 등저/한국글쓰기교육연구회 편
양철북 | 201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일용이와 학교 친구들이 등장하는 이 생생한 소설은, 나 자신의 학창 생활을 돌아보게 하였다.


나는 보릿고개가 아직 농민의 배를 주리게 할 시절, 어느 시골 중학교를, 바로 이 일용이와 거의 똑같은 환경에서 졸업한 사람이다.


즉, 아직 인터넷도 없고, 컴퓨터도 없던, 문명의 혜택이라곤 오로지 TV 한 대가 고작이었던 시골 중 시골에서 성장한 것이다.


일용이의 모든 모습은, 바로 나 자신의 모습이라 해도 전혀 틀리지 않았다.


결정적으로 중요한 건, 일용이의 성격이다. 성격은 그 사람이 자라 온 모든 환경을 대변하는 요소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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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이벤트] 경제민주화 멘토14인에게 묻다 | 서평이벤트 2013-02-27 1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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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퍼플카우 미친소입니다^^


핫~!!!

저희가 신간이 또 나왔습니다 ^^

(이런 부지런한 출판사 같으니라구~~ㅋㅋㅋㅋ)


이번에 여러분께 선보일 도서는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입니다~

경제민주화 멘토 14인에게 묻다

(부제) 새로운 5년을 전망하는 전문가 14인의 특별 가이드


강석훈, 김기식, 김상조, 김영배, 김종인, 김진방, 배상근, 은수미, 이혜훈, 전성인, 전원책, 정운찬, 조동근, 홍종학, 경제민주화를 연구하는 기자 모임 공저, 

퍼플카우 펴냄, 2013년 3월 7일 출간

분량 320쪽, 신국판, 정가 15,000원, ISBN 978-89-97838-11-0 (13320)


경제민주화를 연구하는 기자들과 전문가 14인


새 정부 5년의 경제 정책과 흐름을 전망하다!

경 제민주화는 새 정부가 탄생하기까지 가장 영향력 있는 공약이었고 되돌릴 수 없는 약속으로 회자된다. 박근혜 대통령은 대선 레이스 초기부터 최종 당선에 이르기까지 한 번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주도권을 놓치지 않았고 그 실천에 대한 의지를 굽히지 않았다. 다만, 추진 방법과 구체적인 실현 공약에 대해서 평가가 엇갈렸을 뿐이다. 경제민주화는 결코 지나가는 바람이 아니며, 새 정부 출범과 함께 비로소 시작되었다.

이 책은 경제민주화 연구에 뜻을 함께하는 기자들이 비공개 학습 포럼을 진행하면서 여야, 진영, 학계, 단체 등을 고르게 대변하는 14인의 경제 멘토를 초청하여 다양한 진단과 전망을 청취하고 정리한 결과다. 기자들의 치열한 질문과 전문가들의 거침없는 답변을 통해 구성된 세부 이슈들은 경제민주화를 자칫 공허한 구호로만 이해하고 있었던 독자들에게 매우 유익하고 균형 잡힌 정보를 제공할 것이다. 


[서문]

10인의 기자단, 14인의 경제민주화 전문가를 만나다

2012 년은 20년 만에 대선과 총선이 함께 치러진 그야말로 ‘정치의 해’였다. 여야 모두 비상대책위원회를 꾸리고 정권을 잡기 위한 뜨거운 승부를 펼치는 가운데 특이한 사실은 ‘경제민주화’라는 화두가 총선과 대선 공약의 핵심으로 떠올랐다는 점이다. 경제성장률 상향 제시나 대대적인 인프라 건설을 통한 경기 부양 등 일반 유권자들의 피부에 와닿는 구호성 공약이나 정책이 아니라 전문적이고 추상적인 경제민주화가 총선과 대선판을 휩쓴 것이다. 문제는 상당수 국민이 경제민주화의 필요성을 공감하면서도 구체적으로 어떤 내용인지 알기 어려웠다는 점이다. 경제민주화가 대한민국의 정치・경제・사회에 대변혁을 가져올 화두로 떠올랐는데 정작 국민들의 이해도는 오히려 떨어지게 된 이 괴리감이란…….

‘경제민주화를 연구하는 기자 모임’은 바로 이런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경제민주화에 대한 총론과 각론이 난무하면서 ‘장님 코끼리 만지기’ 식으로 전개되는 논의가 자칫 전문가들의 지식 자랑으로 끝나거나 잘못된 정보의 유통으로 유권자를 기만할 수 있다는 우려를 하게 되었다. 특히 기자들조차도 경제민주화에 대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기사를 양산하다 보면 독자이자 유권자인 국민들의 투표권이 침해당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에 책임감이 솟구쳤다. 기자 모임의 구성은 매체 성격상 경제민주화에 관심이 많은 경제지 기자들이 주축이 되었고 방송 및 종합지 기자들도 일부 합류했다. 그렇게 각기 다른 매체에 소속된 기자들이 연합군으로 뭉쳤다.

우 리는 세 가지 원칙을 세웠다. 첫째, 경제민주화 논쟁이 소용돌이를 치고 있는 상황에서 대한민국 최고 전문가의 입장을 진솔하게 듣는다. 둘째, 진보 혹은 보수 한쪽의 편향된 논리로 봐서는 안 되며 양쪽의 입장을 균형감 있게 듣는다. 셋째, 그렇더라도 질문은 매섭게 던진다. 이를 위해 예를 들어 진보 성향의 인사를 초청했을 경우에는 보수 입장에서 질문을 던지는 방식을 취했다. 덕분에 이 책은 여타 경제민주화 관련 서적과 분명한 차별점을 갖게 되었다. 대한민국 최고 경제민주화 전문가들이 기존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꺼내지 못한 찬성 혹은 반대 이야기를 여과 없이 들려준다. 그리고 특정 기업이나 기업인에 대한 공과(功過)도 가감 없이 전달한다. 심지어 이 책에 등장하는 전문가들의 논리나 가치관에 대한 비판도 등장한다. 그러나 근거 없는 인신공격은 없었다.

우 리는 독자들에게 기왕 경제민주화 관련 책을 잡은 김에 이 책의 모든 내용을 살펴볼 것을 권유하고 싶다. 지난해 처음으로 경제민주화 논의가 우리 사회를 뜨겁게 달궜지만 앞으로도 그 열기가 식는다든가 땅속에 다시 묻히는 일은 결코 없을 것 같다. 이제 한국 사회를 전망하고 논의하는 과정에 경제민주화는 빠지지 않는 단골메뉴로 등장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도서 소개자료 더 보기]

http://www.yes24.com/24/Goods/8517877?Acode=101


<<서평단 모집>>-----------

1. 날짜 : 2013년 02월 27일  ~ 2013년 03월 05일

2. 당첨자 발표 : 2013년 03월 06일(수)

3. 모집인원 : 10명

4. 모집방법 :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남겨주시고 스크랩해주세요~


좋은책으로 보답하는 멋쟁이 퍼플카우가 되겠습니다^^

많은 응모 부탁드립니다~~~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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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맞이할 미래의 경제, 이제 은(銀)이다!!! [백은비사] | 서평이벤트 2013-02-27 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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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은비사

白銀秘史

: 은이 지배한 동서양 화폐전쟁의 역사

 

 

★★★ 《화폐전쟁》 쑹훙빙 추천 화제작 ★★★

욕망하는 은의 숨겨진 역사가 베일을 벗는다!

 

금속 화폐의 탄생에서 부활까지..

경제학자의 관점에서 본 금융 제국주의의 역사

 

 


 
 

 

 

 

중국 명대(明代)부터 제2차 세계대전에 이르기까지

은을 둘러싼 세계의 패권 전쟁은 어떻게 전개되었는가?

미래 경제의 새로운 화두 ‘은’이 들려주는 뜻밖의 역사!

IT 와 문화, 환경 등 미래 산업에서 중요한 원자재로 쓰이고 있는 은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달러가 위기에 처하면서 새로운 투자 상품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화폐 가치를 보증해주는 귀금속으로서는 금에 미치지 못하지만, 더 저렴한 안전자산으로서 큰 수익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주식의 신’ 워런 버핏도 일찍이 은의 이런 속성을 간파해, 1999년 은을 대량 수매하여 주식투자에 뒤지지 않는 수익을 올렸다. 최근에는 로저스홀딩스 회장인 짐 로저스가 “결국 화폐전쟁의 승자는 실물이며, 금과 은 중에서 택하라면 은을 사겠다”라고 말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었다. 그런데 은은 정말로 장밋빛 미래를 보장해주는 귀금속일까?

《백 은비사》는 역사 속에서 그 실마리를 찾는다. 사실 은은 오랫동안 많은 사람들에게 불안정한 금속으로 인식되어 왔다. 금과 더불어 부의 상징으로 여겨졌지만, 대항해 시대 은이 대량으로 생산된 이후 종종 인플레이션과 투기의 주범으로서 역사의 무대에 등장했던 탓이다. 한때 무적함대로 대서양을 누빈 스페인은 식민지에서 약탈해 온 은으로 유럽을 제패했다. 하지만 바로 이 은 때문에 스페인은 사치성 소비사회로 전락했고 심각한 인플레이션이 일어나 당시 가장 빈곤한 나라가 되었다. 1970년대 말 세계적인 부자 가문인 헌트 가(家) 역시 은을 대량 수매하여 은 가격을 통제하려고 했지만 결국에는 파산하고 말았다. 모두 은의 변동성 때문에 벌어진 일이다. 은은 수요와 공급에서 변동성이 크기 때문에 인플레이션을 발생시키고 시장을 왜곡시킬 위험을 가진다.

하지만 저자는 바로 그러한 점 때문에 은이 매력적이라고 말한다. 투기를 조장하지만 그만큼 시장에 엄청난 영향력을 행사한다는 것이다. 쑹훙빙은 《화폐전쟁 3》에서 “왜 곡되고 높은 레버리지가 작용하면서도 규모가 적은 은 시장은 세계 금융시장 시스템을 치명적으로 강타할 힘을 가지고 있다”라고 역설했다. 따라서 은이 구체적으로 어떤 속성을 지니고 있고 역사 속에서 어떤 역할을 맡아 세계를 움직여왔는지 살펴보는 것은 개인적인 투자는 물론 미래를 거시적으로 전망하기 위해서도 꼭 필요한 일이다.

 

 

 

 

‘달의 눈물’ 전설에서 ‘오즈의 마법사’까지

은과 관련된 흥미로운 역사적 장면들을 통해

금속 화폐의 전망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하다

은 은 중국뿐 아니라 전 세계에서 역사의 숨은 주인공으로 활약해왔다. 신대륙 아메리카의 원주민이었던 인디언들은 금을 ‘태양의 땀방울’, 은을 ‘달의 눈물’이라고 부르며 신성시했다. 이들에게 은은 재물이 아닌 아름다움과 신성함의 상징이었다. 그러나 스페인을 비롯한 유럽 열강들에 의해 아메리카 대륙이 식민지로 전락한 이후 은은 더 이상 전설 속 달의 눈물이 아닌 인디언 노예들의 피와 눈물을 상징하게 되었다.

미 국이 은본위제를 폐지한 후 집필된 프랭크 바움의 동화 《오즈의 마법사》에도 은의 비밀이 숨어 있다. 은 지지자였던 바움은 대통령 후보였던 민중당의 브라이언이 경선에서 패한 후 1900년에 《오즈의 마법사》를 출간했다. 기이한 상상력으로 가득한 이 작품에는 미국이 다시 은본위제로 돌아가기를 바란 바움의 의도가 담겨 있다. 특히 세 번만 두드리면 어디든 원하는 곳으로 데려다주는 마녀의 은 구두는 그만큼 은이 가진 위력이 대단함을 뜻한다. 훗날 중국의 운명을 암시하는 도자기(china) 마을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는 점도 의미심장한데, 여기서 깨지기 쉬운 도자기 마을은 금융 자생 능력이 없는 중국을 상징한다.

그 외에도 이 책은 과학자이면서 금융 전문가이기도 했던 뉴턴이 금 가격을 3파운드 17실링 10.5펜스로 확정하여 금본위제를 확립한 사건, 미국 루스벨트 대통령이 은위원회와 손잡고 뉴딜 정책을 시행하게 된 과정, 장제스 정부가 은을 팔아 전쟁 무기를 사들인 일 등 역사적 사건들에 숨겨진 비밀들을 흥미진진하게 파헤친다. 단순한 은의 역사가 아니라 은으로 대표되는 부(富)를 둘러싼 인간의 탐욕과 약탈적 본능을 느낄 수 있는 대목이다. 사실 은은 단순한 금속일 뿐 이를 마녀의 은 구두나 투기 상품으로 만드는 것은 인간의 욕망임을, 저자는 방대하면서도 철저한 사례 분석을 통해 보여준다.

오 늘날 은은 더 이상 ‘야만적인 시대의 잔재’가 아니다. 화폐로서의 역할은 끝났지만 미래 산업의 원자재로, 매력적인 투자 상품으로 현대 금융 시스템과 더불어 진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달러의 위기가 장기화되면서 금은 복본위제를 부활시키자는 주장도 나오고 있는 실정이다. 저자는 여기에 역사적 관점을 가미하여, 과거 금속 화폐의 역사를 통해 앞으로 은이 보여줄 가능성을 조심스럽게 타진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역사 속에서 은이 보여준 불안정성은 결국 인간이 지닌 불안 심리에서 비롯된 것이었고 이것이 끊임없는 변동성을 초래했다. 이와 함께 어떤 세력의 힘겨루기도 흥망성쇠의 주기에서 벗어나지 못한다는 역사의 교훈을 기억한다면 은은 다시 한 번 새로운 금융 수단으로 빛을 발할지 모른다.

 

 

 

추천의 말

투자 가치가 가장 높은 것은 금과 은을 포함한 금속 화폐다. 특히 은은 가격 면에서 상당히 과소평가되었다. 금과 은이라는 비밀 병기를 보유하는 자가 미래 화폐 시스템의 주도권을 장악할 것이다.

_쑹훙빙(《화폐전쟁》 저자)

 

이 책은 중국 명나라 때부터 2차 세계대전까지 은의 역사를 통해 미래의 방향을 조망해보게 한다. 또한 우리가 무심코 지나쳤던 재미난 사실들을 군데군데 펼쳐놓고 있어 역사를 읽는 즐거움을 다시금 깨닫게 해준다.

_박한진(KOTRA 중국사업단장)

 

 

 

 

책 속으로

달 빛처럼 매혹적인 빛을 내뿜는 은은 중국과 함께 역사 속에서 매우 중요한 500년이란 시간을 걸어왔다. 이 금속은 중국이 자본주의로 진입할 수 있는 기회를 어떻게 잃었는지, 또 중국이 서구 열강에게 어떻게 괴롭힘을 당했는지 옆에서 똑똑히 지켜본 산증인이다. 중국이 세계를 주름잡는 대국에서 동네북으로 전락한 근본적인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은색의 아름다운 금속과 관련되어 있음을 아는 사람은 드물 것이다. 주원장이 백성에게서 은을 떼어놓으려고 애쓸 때, 지구 반대편에 살던 중세 말기 유럽인들은 이미 오래전부터 금이나 은과 같은 금속을 숭배하고 있었다. 사실 유럽은 로마 시대부터 대량의 금화와 은화를 무역 화폐로 사용했다. 값비싼 금과 은은 중세 정교일치의 속박에서 점차 벗어나기 시작한 유럽인에게 그야말로 부의 대명사였다. 아직 대항해 시대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훗날 금과 은을 찾아 떠나는 모험과 도전 정신이 이때부터 꿈틀대기 시작했다. <본문 21∼22쪽>

 

은 이 중국에서 밖으로 나가지 않은 현상은 그레셤의 법칙과 맞아떨어진 것으로 볼 수 있다. 당시 중국에서는 동전과 은화가 함께 사용되었다. 양자를 비교해보면 은은 더 비싸고 가치가 있으며 값이 뛸 가능성이 높은 양화다. 반면 동전은 값어치가 떨어지는 악화다. 그래서 명나라 상인들은 자연스럽게 비상시를 대비해 벌어들인 은을 저장해두었다. 당시 유행하던 소설이나 기록을 보면 상인들이 힘들게 벌어들인 은을 봇짐이나 배두렁이에 감추고 고향으로 돌아와 몰래 땅속에 묻어두었다는 이야기가 심심찮게 등장한다. 은을 땅속에 묻는 것은 명나라의 보편적인 사회 현상이었다. 특히 갑부나 거상들에게서 이런 현상이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본문 79쪽>

 

은 은 유럽에 혼란과 전쟁을 가져다준 동시에 유럽 산업혁명의 발전과 자본주의 형성을 촉진시켰다. 안타깝게도 최초로 은의 혜택을 입은 두 강대국, 스페인과 중국은 모두 산업혁명이라는 절호의 기회를 움켜쥐지 못했다. 당시 스페인은 명나라와 마찬가지로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기초산업이 성장하지 못하는 소비형 사회로 전락하고 있었다. 여기에 넘쳐나는 은은 부자들의 사치성 소비만 부추겼다. 서인도제도에서 은을 약탈하여 벼락부자가 된 스페인 사람들은 조국으로 돌아와 세비야에서 관직과 토지, 호화 주택을 구매하기 바빴다. 한때 세비야에서는 은기 제조업이 크게 발달했는데, 당시 청렴하기로 이름이 높았던 네덜란드 주재 총사령관 알바 공작이 1582년에 세상을 떠났을 때조차 은 접시 600개와 큰 은 접시 800개를 남겼을 정도였다. <본문 100∼101쪽>

 

18 세기의 마지막 10년 동안 매년 인도에서 중국으로 팔리는 아편은 평균 2000상자에 달했다. 1800년 이후에는 매년 중국에 수출되는 아편이 4000상자로 늘어났다. 1822년 동인도회사는 대중국 아편 수출을 더욱 가속화하여 그해에만 7773상자를 팔았고, 1832년에는 2만 1605상자, 1838년에는 4만 상자를 넘어섰다. 1827년 이후에는 미국까지 가담하여 대중국 아편 수출에 고삐를 죄었다. 이에 따라 미국에서 중국으로 유입되던 은의 양도 급감하기 시작했다. 1821~1830년 동안 중미 무역이 확대되었다고는 하나 중국이 벌어들이는 은은 10년 전의 21.5퍼센트에 불과한 406만 4400냥에 머물렀다. 당시 한 미국 상인은 이렇게 불평하기도 했다. “아편 무역은 영국인에게 찻잎을 마음껏 살 수 있는 돈을 제공했다. 그리고 미국인은 중국의 은을 실어 영국으로 나르는 역할로 전락했다.” <본문 204쪽>

 

이 야기에 등장하는 ‘오즈(Oz)’라는 신비의 나라는 바로 금은의 중량 단위인 온스의 약칭이다. … 동쪽 마녀는 당시 미국 대통령 그로버 클리블랜드(Grover Cleveland)를 상징했다. 그는 1893년에 은본위제 폐지를 거듭 천명하고 금본위제를 밀어붙였다. 이야기 속에 자주 등장하는 노란 벽돌 길은 금본위제를 암시하며, 에메랄드 시는 그린백당이 옹호한 그린백을 대표한다. 그리고 뇌가 없는 허수아비는 서부 농민의 화신이다. 도끼를 든 양철나무꾼은 노동자 계층을 대표한다. 그는 원래 심장과 감정과 있었지만 동쪽 마녀의 저주로 심장을 잃고 말았다. 겁쟁이 사자는 사람들의 기대를 저버리고 선거에서 실패한 민중당 대통령 후보 브라이언을 빗대고 있다. <본문 236∼237쪽>

 

2009 년에 이르러 은의 가치에 눈독을 들인 또 한 명의 투자가는 바로 월가의 전설로 불리는 짐 로저스(Jim Rogers)다. … “모든 사람이 배의 한쪽 편에 앉을 때 반드시 다른 쪽으로 자리를 옮겨라”라는 그의 말처럼, 당시 금 투자 열풍이 고조된 상황에서 그는 자신이 금 투자에 흥미가 없으며 최근 상황이라면 차라리 팔라듐과 은을 구매하겠다고 밝혔다. <본문 282쪽>

 

 

 

 

 

 

 

 

저자/역자/감수자 소개

융이 永誼_중국 대외경제무역대학교에서 국제무역 학사와 세계금융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장웨자오런(江月照人)이라는 필명을 함께 사용하며 현재 경제경영서 전문 작가 및 경영 컨설턴트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대표작으로는 《쉽게 배우는 경제학》 《스태그플레이션》 《실업 사태》 《업무란 곧 문제 해결 능력이다》 등이 있다. 그는 은이라는 금속 화폐를 둘러싸고 벌어진 일련의 피비린내 나는 역사적 사건들이 경제라는 범주에만 놓고 보기에는 전 세계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음을 절감하고 《백은비사(白銀秘史)》를 집필하게 되었다. 이 책은 수 세기에 걸친 역사 현장에서 동서양 제국의 흥망성쇠와 욕망, 투기의 산증인이 되었던 은의 발자취를 최초로 집대성한 역작이다.

 

류방승_성 균관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했다. 현재 중국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며 출판계에 의미 있는 중국 관련서를 소개하는 데 힘쓰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화폐전쟁, 진실과 미래》 《황제의 유언》 《천고의 명의들》 《다 빈치의 두뇌 사용법》 《수완》 등이 있다.

 

박한진_KOTRA 중국사업단장이자 중국통상전략연구센터 수석연구위원으로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정치경제학 석사과정과 중국 상하이 푸단대학교 기업관리학 박사과정을 마쳤다. 한중사회과학학회 이사로 활동 중이며 중국전문가포럼 위원, 충청남도 중국 전문 국제자문역, 공군사관학교 교수부 중국어 교관 등을 역임했다. 저서로는 《10년 후, 중국》 《박한진의 차이나 포커스》 등 14종이 있으며, 쑹훙빙의 ‘화폐전쟁 시리즈’ 한국어판을 감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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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출간 기념 댓글 이벤트! | 서평이벤트 2013-02-27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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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150만 독자가 열광한 『이기는 습관』에 이은 화제작!


전옥표 박사가 지금 힘든 당신에게 주는 통찰의 메시지

『이기는 습관』으로 150만 독자를 사로잡은 전옥표 박사가 지금 힘든 사람에게 격려의 메시지를 보낸다. 우리 시대 최고 경영 멘토 전옥표 박사는『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다』에서 인생의 위기를 극복하는 지혜를 들려준다.
 계 획대로 일이 풀리지 않고, 결과가 좋지 않아 좌절하는 이들에게 힘들면 참지 말고 목 놓아 펑펑 울라고 한다. 잘하고 있고, 최선을 다하고 있기 때문에 힘이 드는 것이다. 죽은 사람, 죽은 조직, 죽은 기업에는 힘든 일, 도전할 일이 없다. 살아있는 사람에게는 힘든 만큼 찬란한 미래가 있다. 생의 의지를 갖고 아픔을 견디면 모두 스쳐 지나가는 일임을 깨닫는 게 인생이다. 지금 힘들다면 치열한 삶의 기록과 흔적을 남기는 중이다.
 저자는 고난에 대한 통찰력으로 상한 마음을 보듬어준다. 눈물을 참는 사람이 겪는 성장통 을 공감하고 이해한다. 낙담하고 절망에 빠진 이들의 아픔을 위로하고, 강인한 정신력을 키워준다. 벼랑 끝에 선 사람이 얼마나 강하고 아름다운지 역설하고, 자신과의 싸움은 한 번만 이겨내면 일이 풀린다고 강조한다. 성숙은 자족할 줄 아는 능력이라고 정의하면서 영혼 관리를 하지 않으면 초라한 삶을 산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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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힘들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출간 기념 댓글 이벤트!

Q.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은 무엇인가요?

당신을 힘들게 하는 것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댓글로 남겨주세요.

추첨을 통해 5분께 본 도서를 드립니다.

 

이벤트기간: 2013년 2월 21일~27일

당첨자발표: 2013년 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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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2030 에너지전쟁 | 서평이벤트 2013-02-25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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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사피엔스21(단행본 브랜드: 올)입니다. 


한 동안 블로그 활동이 뜸해서 좋은 책들이 많이 출간됐음에도 소개를 드리지 못 해서 많이 아쉽습니다.

이제부터라도 좋은 책 많이 소개해 드리면서 블로그 활동을 열심히 해 보겠습니다!!

많이 놀러와 주시고 서평단에도 많은 참여 부탁 드릴게요~^^


이번에 소개해 드릴 책은 저희 신간 <2030 에너지전쟁>입니다.

에너지의 과거부터 현재의 변화, 미래 예측을 936페이지로 담은 책입니다.

책의 특징은 매우 두껍고 무겁습니다. 

간단히 말하자면 매우 좋은(근력, 인내력, 독서력 등을 기를 수 있는) 책입니다.

지성과 트렌트를 읽는 눈, 책을 읽을 수록 좋아지는 체력까지 같이 얻을 수 있는 

대니얼 예긴의 역작 <2030 에너지전쟁> 서평단을 진행합니다~


<2030 에너지전쟁

:과거에서 미래까지, 에너지는 세계를 어떻게 바꾸는가




 

     1. 이벤트 기간: 2월 21일~3월 3일(자정) / 당첨자 발표 : 3월 4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서평단 페이지를 스크랩해 주세요~
       - 댓글로 스크랩한 주소와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를 남겨주세요~

   4. 서평 작성 마감: 3월 27일(자정)

   5 주의사항: 꼭 서평을 작성하실 분만 참여해 주세요~서평을 작성하지 않으실 경우

                   앞으로 (많이많이) 진행될 서평단 모집에서 제외됩니다!!

   6.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책 소개>


미래를 뒤바꿀 차세대 에너지를 좇는 탐사 여정! 

우 리 문명의 토대를 이루는 에너지와 그 에너지를 대체하기 위해 각축을 벌이는 새로운 에너지에 관한 이야기이를 담은 책. 혼잡한 베이징의 도로에서 카스피 해 해안까지, 갈등이 그치지 않는 중동 지역에서 미국 국회의사당과 실리콘밸리에 이르기까지 예긴은 우리의 미래를 가늠하게 될 중요한 의사결정들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석 유를 장악하려는 싸움, 지배권 다툼, 공급 불안, 석유 소모의 결과, 석유가 글로벌 경제에 미치는 영향, 그리고 석유 지배의 지정학 등 석유를 둘러싸고 벌어지는 일들은 지속적으로 우리 생활에까지 막대한 영향을 주고 있다. 예긴은 가격 폭등, 전 소련제국의 자원 장악을 위한 각축전, 그리고 세계 석유산업의 구도를 바꾼 대형 합병 등, 석유시장의 알려지지 않은 이야기들을 이 책 속에서 파헤친다. 그가 시종일관 놓지 않는 주제는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치열한 물음이다. 즉, 석유는 고갈될 것인가? 석유를 놓고 힘겨루기를 하는 중국과 미국은 대결 국면으로 치달을 것인가? 요동치는 중동은 장차 석유 공급에 어떤 영향을 줄 것인가? 

저 자는 또한 핵, 석탄, 전기, 그리고 천연가스의 ‘셰일 돌풍’에 관한 놀랍고도 굴곡진 역사를 밝히고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새로운 역사를 들춰내어 기후변화에 관한 독창적인 관점을 제시한다. 그가 제시하는 것은 결국 재생가능 에너지의 부활이다. 그는 풍력, 태양열, 바이오연료에 담긴 각각의 사연을 풀어놓는다. 그리고 이런 모든 양상이 전기차 귀환의 원동력으로 귀결되는 과정을 보여준다.


<북 티저>





<저자 소개>


Daniel Yergin

대 니얼 예긴(Daniel Yergin)은 세계 에너지 분야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발언권을 가진 대니얼 예긴은 예일대학교에서 학사 학위를, 케임브리지대학교에서 국제관계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하버드 경영대학원과 존 F. 케네디 행정대학원에서 강의하다가, 1977년 냉전 시대의 근원을 다룬 《흩어진 평화 Shattered Peace》를 펴내며 국립역사협회상을 받았다. 《에너지의 미래: 에너지 프로젝트에 대한 보고》는 에너지 정책에 대한 영향력 있는 저서로 인정받으며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대니얼 예긴의 대표적인 저서를 꼽는다면 무엇보다도 1992년 출간한 《황금의 샘》일 것이다. 석유를 중심으로 펼쳐진 국제 사회의 움직임을 재조명한 이 책은 당시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되었고, 대니얼 예긴에게 퓰리처상을 안겨주었다. 또한 PBS/BBC 미니시리즈로 제작되어 2천만 명의 사람들이 시청했으며, 에너지 분야에서 뚜렷한 업적과 국제사회의 이해를 증진시킨 공로로 미국 에너지상(United States Energy Award)을 수여하기도 했다. 그 밖의 저서로는 구소련의 붕괴 후 러시아 사회를 그린 《2010 러시아》, 정부와 시장과 세계화 간의 패권 다툼을 그린 《커맨딩하이츠》 등이 있다. 현재 대니얼 예긴은 IHS 케임브리지에너지연구협회 회장, 미국 에너지자문위원회 위원장, 미국 전략적 에너지 연구를 위한 에너지 전담부서 대표로 있다. 또한 미국 진보정책 연구기관인 브루킹스연구소 이사, 매사추세츠 기술에너지계획연구소의 자문위원을 역임하고 있다.


<목차>


추천의 글
서론
프롤로그

제1부 석유의 신세계

제1장 러시아의 귀환
제2장 카스피더비
제3장 카스피 해 건너편
제4장 슈퍼메이저
제5장 석유국가
제6장 총체적 난국
제7장 이라크전쟁
제8장 수요 쇼크
제9장 중국의 발흥
제10장 추월차로에 들어선 중국

제2부 공급물량 확보

제11장 석유는 고갈되고 있는가?
제12장 비재래형
제13장 에너지 안보
제14장 페르시아 만의 움직이는 사막
제15장 해상의 가스
제16장 천연가스 혁명

제3부 전기 시대

제17장 교류
제18장 핵 사이클
제19장 거래의 파기
제20장 연료 선택

제4부 기후와 탄소

제21장 빙하의 변화
제22장 발견의 시대
제23장 ‘리우’로 가는 길
제24장 시장 조성
제25장 글로벌 어젠다
제26장 합의점을 찾아서

제5부 새로운 에너지

제27장 재생에너지의 재탄생
제28장 과학 실험
제29장 태양광의 연금술
제30장 바람의 미스터리
제31장 제5연료, 연료 효율
제32장 메워지는 에너지 보존의 간극

제6부 미래로 가는 길

제33장 탄수화물 인간
제34장 내부연소
제35장 위대한 전기차 실험

맺는 말, 그리고 위대한 혁명
역자 후기
CREDITS
NOTES


더 자세한 책 정보를 보시려면 여기를 클릭해 주세요.


많은 참여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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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하워드의 선물 | 서평이벤트 2013-02-2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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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벤트 기간: 2월 21일~2월 25일 / 당첨자 발표 : 2월 26일
    2. 모집인원: 15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이대로 괜찮은 걸까? 왜 살수록 삶은 힘겨운 걸까?
위기와 방황의 시대에 우리에게 간절히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

위 기의 시대다. 하루하루가 아슬아슬한 낭떠러지 고갯길이다. 사는 것이 퍽퍽해서 목이 메고 숨이 차다. 그렇다고 멈출 수는 없다. 대학 합격을 위해, 승진을 위해, 취업을 위해 쉼 없이 달려야 한다. 자칫 멈칫했다가는 위기라는 놈이 언제 목을 물고 늘어질지 모른다. 삶 곳곳에 무서운 위기가 도사리고 있다.
방 황의 시대다. 늘 열심히 살고 있지만 무엇을 위해 사는지,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른다. 실패하면 안 된다고, 반드시 성공한 인생을 살아야 한다고 세뇌 당하듯 살아왔지만 정작 무엇이 진짜 실패이고 성공인지, 성공한 삶이 과연 행복하고 만족한 삶인지 확신할 수 없다.
이처럼 예상할 수 없는 위기에 휘둘리고 삶의 방향을 상실한 채 물에 빠진 사람처럼 허우적댄다. 그러나 곁에는 얄팍한 지푸라기나마 건네줄 도움의 손길은 찾을 수 없다. 속 터놓고 고민을 나눌, 속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줄 멘토 같은 친구, 친구 같은 스승이 절실한 지금이다.
수 많은 인생의 갈림길에서 갈팡대는 우리에게 누군가 선물과도 같은 혜안을 건네준다. ‘성공과 행복한 삶’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정의 내린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 자신만의 용어로 재정의해야 한다고 말한다. 바로 하버드 경영대학원의 전설적인 존재이자 ‘기업가 정신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워드 스티븐슨’ 교수의 조언이다.

죽음의 문턱에서 되살아난 세계적인 석학 하워드 교수
그가 말하는 ‘후회 없는 인생을 사는 12가지 지혜’


하 워드 스티븐슨 교수는 40년 넘게 하버드 경영대학원에서 교수로 재직한 미국 경영학계의 살아 있는 전설이자 하버드 경영대학원 최고의 교수이다. 그는 ‘기업가 정신’을 학문의 영역으로 끌어올린 개척자이자 진정한 자선가이며, 박애 정신을 지닌 최고의 조언자다. 사업적 탁월성, 예리한 심리적 통찰력, 에너지 넘치는 정신력을 갖춘 그는 수천 명의 학생들과 세계적인 경영 리더들을 가르치고, 상담하고, 그들의 멘토가 되어주었다. 학생들에게는 우상과 같은 스승이었고, 기업의 리더들에게는 큰 산과 같은 존재였으며, 무엇보다도 삶에 대한 애정 어린 시각을 가진 따뜻한 친구이자 너그러운 멘토였다. 많은 이들이 인생에 중요한 결정을 내려야 할 순간이나 도전에 직면했을 때 그를 찾아가 의지하였고, 그의 지혜와 경험은 삶의 전환점에 놓인 수천 명의 사람들을 최선의 길로 이끌었다.
그 런 그가 어느 날 교정을 거닐다가 갑작스런 심장마비로 쓰러졌다. 기적적으로 깨어난 그는 놀란 마음을 추스르고 병문안을 온 제자에게 평안한 미소로 “난 충분히 만족스러운 삶을 살았고, 인생에 후회란 없다”라고 말한다. 그를 인생의 또 다른 아버지로 여겼던 제자 에릭 시노웨이는 갑작스런 죽음의 초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흔들림 없이 이토록 잔잔하게 인생에 대한 만족을 토로하는 스승을 보고 아직 그에게 배워야 할 것이 많이 남았음을 느끼고, 대학의 테두리를 뛰어넘어 다시 한 번 스승에게 가르침을 요청한다.
이 책은 수년 동안 하워드와 에릭이 함께 나눈 대화를 기초로 쓰였다. 하워드의 병실과 서재, 하버드 대학의 캠퍼스, 찰스 강변, 노천카페 등에서 때로는 함께 산책을 하며 때로는 나란히 앉아서 이루어진 이들의 대화는 아버지와 아들의 대화이기도 하며, 스승과 제자의 문답이기도 하고, 친구의 담소이기도 하다. 이들의 대화를 따라가다 보면, 현명하고 사려 깊은 친구가 “네 문제에 대해 함께 생각해 보자”라며 마주앉아 이야기하는 느낌을 받게 된다. 따뜻하고 정감어린 대화를 통해 에릭이 느낀 감동뿐만 아니라 그가 노교수에게 전수받은 인생의 지혜를 들을 수 있다. 이를 통해 우리는 스스로 원하는 성공을 정의하고 후회 없는 만족스런 삶을 살아가는 데 필요한 실용적이며 실질적인 지혜를 얻게 될 것이다.
무 엇보다 이 책의 가장 큰 매력은 실제 사례를 다루고 있다는 점이다. 에릭은 주변 인물들의 고민과 어려움에 대해 하워드 교수에게 자문을 구하고, 하워드는 예리한 논리력과 뛰어난 통찰력으로 실용적이면서도 실질적으로 삶에 힘이 되는 조언을 전해준다. 에릭의 주변 인물이 처한 다양한 위기들이 동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 모두가 직면한, 혹은 직면하게 될 상황이기에 하워드 교수의 한마디 한마디가 머리와 가슴에 빛나는 어록처럼 새겨질 것이다.

이미 알고 있지만 실천하지 못하는, 삶의 진실들을 마주보게 하는 강력한 힘
‘생각하고, 바라고, 이루는 삶’을 위해 가슴에 기록하는 주옥같은 어록들


‘어 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라고 첫 질문을 던지는 이 책은 총 열두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매 장마다 하워드 교수는 냉철한 지성과 신선한 시각으로 오랫동안 틀에 갇혀 있던 우리의 좁고 짧은 생각에 반전을 준다. 마지막 페이지를 덮을 때쯤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사는 지혜’에 대한 해답이 독자의 뇌리에 자리하게 될 것이다. 최소한,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터닝포인트의 지혜는 어렵지 않게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다행히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지표들을 숨겨놨어.”

하 워드 교수는 누구나 위기와 방황의 시대를 뛰어넘어 삶의 새로운 전환점이자 잠재적 동기부여의 에너지를 만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전환점은 지금과는 전혀 다른 삶을 살 수 있게 하는 마법 같은 기회로써 그 속에는 우리의 숨은 능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엄청난 힘이 들어 있다. 그것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사람에게는 마법과도 같은 선물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뜻 밖의 장애물을 만나거나 조직에서 밀려날 때 우리는 좌절하고 낙담한 나머지 자신의 모든 재능마저 의심하게 됩니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우리는 스스로를 너무 과소평가하는 게 아닌지 물어봐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장애물이라 부르는 그 모든 것들은 사실 새로운 길을 알려주는 데이터들입니다.”

삶 의 다양한 가치들에 대한 재정의를 통해 잔혹한 성공의 독재로부터 탈출할 수 있게 될 것이며, 삶을 한층 자유롭게 하는 선택을 통해 미처 깨닫지 못했던 자신의 능력과 삶의 지표를 발견하는 환희를 경험하게 될 수도 있다. 이처럼 인생의 성공과 실패를 새롭게 보는 법은 물론이고 위기에서 삶의 전환점을 찾는 법, 마지막 순간에 다시 시작하는 법, 용기를 선택하는 법, 삶의 균형을 잡는 법, 삶을 망치는 착각에서 빠져나오는 법, 인생의 진정한 멘토를 찾는 법 등 하워드 교수는 친절하면서 날카롭게 인생 경영에 꼭 필요한 노하우를 전수해 준다. 이것이 바로 하버드 대학의 상징적인 존재인 하워드 교수의 폭넓은 경험에서 바라본, 차원이 다른 삶의 해석을 담아낸 <하워드의 선물>이다.

그 누구보다 먼저 내게 꼭 주고 싶은 값진 선물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삶’을 축복처럼 선물하라


세 상에는 성공 지향적 자기계발서와 혜안을 담은 종교서, 진국 같은 경험이 가득한 에세이가 차고 넘친다. 내 삶의 질을 보다 높게 키워줄 자양분과 확실한 길을 가리켜줄 이정표를 얻겠다는 바람으로 이 같은 책을 읽고 나면, MSG 양념을 지상 최대의 요리비법쯤으로 여기는 맛집 음식을 먹은 듯 괜히 느끼하면서도 뭔가 부족하다. 하지만 이 책이 가진 가장 큰 미덕이라면 담백함이다. 혹 자극적이지 않아서 특별하지 않다고 느껴질 수도 있지만 진정성이 주는 감동은 묵직하고 오래 갈 것이다.
또한 하워드 교수와 에릭의 대화는 그야말로 생생하다. 마치 영화를 보는 듯 눈에 선하고, 소설을 읽는 듯 생동감이 넘치며, 음악을 듣는 듯 그들의 목소리가 귀속에서 맴돌다가 가슴에 아로새겨진다.
선 물은 기쁨을 주지만 ‘하워드의 선물’은 일깨움을 준다. 대화를 통해 다양한 삶의 문제에 대해 고민하고 이를 해결해 가는 그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마치 그들과 함께 있는 듯한 착각에 빠져든다. 그리고 어느새 하워드 교수의 강의를 듣고 있는 학생처럼 아주 가까이에서 삶의 지혜를 일깨워간다.
책 제목처럼, 그 누구보다 내 삶에 가장 먼저 주고 싶은, 탐나는 ‘선물’이다. 위대한 멘토가 예리하면서도 속 깊게 전해주는 열두 가지 선물을 받은 당신이라면, 방황과 혼란의 시기를 누구보다 유연하게 뛰어넘어 기회로 가득한 새로운 생의 전환기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

 저ㆍ역자 소개

에릭 시노웨이Eric Sinoway
훌 륭한 브랜드와 기업인들에게 영감을 주는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서로 연결시켜주는 액세스 월드와이드Axcess Worldwide사의 공동창업자 겸 대표. 코넬대에서 호텔경영학을 전공하고, 하버드 대학교 존 F.케네디 행정대학원John F. Kennedy School of Government을 졸업하였다. 그는 기업가이자 대학 및 영리, 비영리 조직에서 경험을 쌓은 노련한 관리자이다. 현재 뉴저지에서 부인 및 두 아들과 함께 살고 있으며, 때때로 가족과 함께 호팟콩hopatcong 호숫가에 앉아서 물에 번지는 물결들을 지켜보곤 한다.

메릴 미도우Merrill Meadow
낮에는 하버드 대학교의 학교발전계획 책임자이며, 밤에는 극작가, 프리랜서 작가, 남편, 아버지이다. 가족과 함께 보스턴 인근에서 살고 있다.
옮긴이

김명철
출 판 번역 전문 바른번역(주) 대표이자 글밥아카데미 원장이다. 저서로는 『출판 번역가로 먹고살기』, 『북배틀』이 있으며, 역서로는 『위대한 기업의 선택』, 『보이지 않는 지능』, 『보이지 않는 고릴라』, 『위대한 기업은 다 어디로 갔을까』, 『새로운 미래가 온다』, 『경제학 콘서트』 등 80여 권이 있다.
유지연
연 세대학교 경제학과를 졸업하고, 동국제강과 KT 인사팀에서 근무했다. 이후 IBM GBS에서 경영 컨설턴트로 일하며 인사․조직 및 경영 혁신과 관련된 다수의 프로젝트를 수행했고, 글밥아카데미를 수료한 후 현재 바른번역(주)에서 활동하고 있다.

 추천사

하버드 대학의 수천 명의 학생들과 세계 각지의 사람들이 하워드로부터 지혜와 통찰을 얻고 그를 본보기로 삼아왔다. 이제 당신도 그렇게 할 수 있다. _하버드 경영대학원 명예 학장, 존 맥아더John McArthur

인 생과 일에 대해 고민할 때 이 책은 굉장히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어떤 직업, 어떤 길에 있든, 단순한 성공이 아니라 현재 자신만의 깊은 만족을 추구하고자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읽어볼 만하다. 자신의 커리어를 온전하게 달성하고자 하는 모든 사람에게 진정한 선물이 될 것이다. _웬디 콥Wendy Kopp(티치포아메리카 설립자이자 CEO)

나 이가 들면 들수록 기회와 선택이라는 갈림길에서 더 많이 고민하고 신중하게 된다. 때론 그런 기회와 선택의 갈림길 자체를 피해 안전한 길로 도망치기도 하는데, 그럴 때마다 무기력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곤 한다. 이런 내게 이 책은 기회와 선택 앞에 당당한 용기로 맞설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_ 박지성(39세, 男)

하 워드 교수가 제시하는 다양한 사례들이 이야기에 좀 더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며, 자신을 대입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통해 스스로가 만든 허상의 틀을 깨고 자신을 직시하며, 진짜 삶이 무엇인지 곰곰이 살피게 하는 힘이 탁월하다. _이상수(40세, 男)

하 워드와 그의 제자는 본인들 및 주위 사람들이 직면한 문제에 대해 본질적이고 명쾌한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다. 막연히 삶이 불안하고 막막할 때, 이 책을 읽으면서 차근차근 원인과 결과를 정리하다 보면 자신의 삶을 제대로 돌아보고 미래를 계획할 수 있게 될 것이다. _양시은(24세, 女)

긴 장과 여유가 적절한 균형으로 공존할 때 삶은 발전한다. 어느 한쪽으로 치우치면 삶은 불안해지거나 나태와 관성에 젖기 마련이다. 긴장 속에서도 여유롭고 매순간 치열하면서도 성찰할 수 있는 삶, 그런 만족스러운 삶을 고민한다면 하워드 교수의 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_김관순(37세, 男)

취 업 걱정에 정신과 마음이 혼미한 내게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엄청난 스펙 쌓기에 혈안이 된 사람들을 마냥 부러워할 것이 아니라 나만의 삶의 방식을 만들자는 결심을 더 굳히게 되었다. 특히 전환점에 대한 내용이 무척 신선했다. 생각해 보니 이미 여러 개의 전환점을 놓친 것 같다. 이제부터라도 내 인생에 다가올 전환점을 잘 주시하고 있다가 놓치지 말아야겠다. _유택정(26세, 男)

 차례

한국의 독자들에게
프롤로그 어떻게 후회 없는 삶을 살 것인가

1장 지금 걸려 넘어진 그 자리가 당신의 전환점이다
2장 멈추고, 인생의 마지막 장면에서 다시 시작하라
3장 위대한 도전자들은 용감한 것이 아니라 단지 용기를 선택했을 뿐이다
4장 인생은 어려울 때가 제대로 가고 있는 것이다
5장 ‘되고 싶은 나’를 향한 삶의 균형 잡기
6장 당장의 만족보다는 ‘남기고픈 유산’을 향해 나아가라
7장 당신을 노리고 있는 달콤한 착각들
8장 당신의 능력은 ‘세상의 평가’보다 더 높은 곳에 있다
9장 당신에게 맞지 않는 신발은 과감히 버려라
10장 그대는 그대의 삶, 그대로를 살아라
11장 당신 인생에 투자할 진정한 멘토를 찾아라
12장 당신을 위해 구덩이로 뛰어들 사람은 누구인가

에필로그 인생의 새로운 물결을 일으켜라

 본문 미리 보기

“누 구나 멋진 계획이 있었고 꿈이 있었을 거야. 그런데 나이가 들어가면서 어느 날 문득 거울을 보다가 깜짝 놀라곤 하지. ‘내가 왜 이렇게 엉뚱한 삶을 살고 있지? 그 모든 계획이며 꿈은 다 어디로 갔을까?’ 하면서 말이야. 가긴 어딜 가? 꿈이나 계획은 여전히 출발점 부근에 그대로 있을 뿐인걸. 정작 엉뚱한 길로 접어든 건 자기 자신이야.”
“전환점을 그대로 지나쳤기 때문인가요?”
“그 런 셈이지. 물론 인생이란 누구에게나 처음이기 때문에 한 번도 안 가본 길을 가는 것과 같아. 그럼 어떻게 해야 원하는 목적지까지 갈 수 있을까? 다행히 세상은 구석구석에 전환점이라는 의미 있는 지표들을 숨겨놨어. 다만 사람들이 그걸 못 보고 지나쳐서 문제지. 심지어 자신이 전환점에 서 있었다는 사실조차 알아채지 못해. 설령 알아챈다 하더라도 건설적인 고민 없이 단순하게 반응할 뿐이고. 이게 다 전환점을 단지 ‘우연히 일어난 일’로만 여기기 때문이야. 그러니 자기 인생인데도 마치 구경꾼처럼 행동할 수밖에.” “하지만 전환점이라는 걸 알아챈다는 게 어디 그렇게 쉬운 일인가요?” ……
“그 건 우리들 대부분이 관성에 의해서 살아가기 때문이겠지. 성공이라는 목표점을 정해 놓은 다음부터는 무조건 달려가기만 하잖아. ‘내가 이 길을 계속 가고 싶어 하는가?’라는 질문조차 없이 그저 지금 가는 길만이 내가 가야 할 유일한 길이라고 생각하면서 말이야. 열심히 걸어가지만 결국은 방랑자일 뿐이지. 여행자와 방랑자의 차이를 알겠나? 여행자는 스스로 길을 걷지만 방랑자는 길이 대신 걸어준다네.” _30~31쪽

“말 그대로야. 죽음을 맞이하는 순간에 자네 인생이 어떻게 보였으면 좋겠나? 길었던 인생의 여정 중에서 못마땅한 것도 많고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것도 있겠지만, 적어도 ‘그래, 그거 하나만큼은 참 잘한 것 같군!’ 이렇게 말할 수 있는 게 뭘까? 거기서부터 시작하는 거야. 조지는 물론 많은 돈을 벌었지만 그의 진짜 유산은 과연 무엇일까? 그는 자기 인생이 어떤 그림이길 원할까? 자신의 장례식에서 사람들이 하는 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어떤 이야기를 듣고 싶어할까? 그게 바로 진짜 유산이야.”
하워드는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꼭 남기고 싶은 게 뭔지 알고 나면 많은 것이 바뀔 거라고 말했다.
……
“선생님 말씀은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 자신의 삶이 어떤 모습으로 완성될지, 그리고 반드시 남기고 싶은 자기만의 유산이 무엇인지 알아야만 비로소 삶의 틀이 형성된다는 거죠?”
“그 렇지. 인간은 두 번 살지 못하잖아. 참, 내 경우는 예외로 해야겠군. 지금 두 번째 삶을 살고 있으니까. 좌우지간 만일 우리가 두 번 살 수 있다면, 한번 맞춰본 퍼즐 조각을 다시 맞출 때처럼 어떤 갈등이나 망설임도 없이 손쉽게 선택해 가며 살 수 있을 거야. 정말 멋지지 않나? ‘인생의 마지막 장면에서 시작하기’는 그와 비슷한 효력을 지니고 있어. 끝을 알고 있는 자는 지금 어떻게 해야 할지도 알 수 있을 테니까.” _58~60쪽

“성 공과 실패는 동전의 양면과 같아서 각각의 무게를 가늠하기는 쉽지 않아. 한쪽을 고려하지 않고서는 다른 쪽을 제대로 정의하기 어려워. 이렇게 보면 많은 사람들이 성공과 실패에 대해 모순적인 태도를 취하는 것도 당연하다네. 대부분의 사람들은 성공과 실패의 의미를 너무 일률적으로 받아들인 탓에 스스로 어려움에 처하곤 하거든. 내가 말하고자 하는 핵심은 다른 사람들이 성공과 실패를 어떻게 정의하건 거기에 얽매이지 말고, 제한된 틀에서 벗어나 자기만의 용어로 정의할 수 있어야 한다는 거야.”
‘자 기만의 용어’, ‘자기만의 정의’는 하워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다. 성공도 실패도 결국은 자기 기준 안에서만 성립되는 용어인 것이다. 화가를 꿈꾸던 사람이 사업으로 성공했다 하더라도 늘 전시회를 맴돌며 한숨짓는다면 그것은 성공이 아닐 것이다. 반대로 애초에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지 않은 일에서 실패했다 해도 그것은 실패가 아니다. 성공과 실패는 자신이 남기고픈 유산에 따라 우선적으로 정의되어야 한다. 특히 하워드는 자기만의 용어로 성공과 실패를 정의할 때 현재와 미래에 초점을 두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금 자신의 위치와 내일 자신이 도달하고 싶은 위치에서 성공과 실패를 바라보아야 한다는 것이다. 인생은 끊임없는 변화의 연속이다. 그 변화에 따라 일부 목표를 달성하고 새로운 목표를 세워가면서 성공과 실패 역시 새롭게 정의해야 한다. _99쪽

“성 공이나 성취, 명예, 부라고 표시된 옷장에서 맘에 드는 옷을 꺼내 입었다 한들, 과연 그 옷이 자기 몸에 맞을까? 인생의 중요한 선택에 직면했을 때 사람들은 ‘옷장에서 기성복을 꺼내듯’ 이미 성공한 사람이 했던 방식을 따르려 하지. 롤모델이 가치 있다고 여기는 일에 편승하는 것이 스스로 자신의 가치와 목표를 정의하는 것보다 더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이야. 물론 그게 더 빠르고 효율적인 것도 사실이지만, 길게 보면 진짜가 아닐뿐더러 결코 효율적이거나 지속 가능하지도 않아.”
그 의 이야기를 듣는 동안 내 생각은 점점 ‘에릭의 인생’을 향해 달려가고 있었다. 나는 어릴 때 앨런과 빌리 형제처럼 ‘빨리 성공하고 일찌감치 은퇴하여’ 호숫가 레스토랑 같은 데서 하루하루를 느긋하 고 편안하게 살고 싶어 했다. 좀 더 성장해서는 호텔 주아 드 비브르의 설립자인 칩 콘리의 경력을 고스란히 복제해서 갖고 싶어 했으며, 지금은 오로지 하워드의 모습을 닮고자 한다. 그런데 지금 ‘내가 닮고 싶어 하는’ 그가 정신 차리라며 뒤통수를 후려친 셈이다. “언젠가 찰스 슐츠가 이런 말을 했었지. ‘너 자신이 되어라. 다른 사람들은 이미 선택되었으니까.’” _220~22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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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 서평단 모집!! | 서평이벤트 2013-02-22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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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 1

American School Textbook Listening & Speaking Key Preschool 1

 

 

 

저자: Michael A. Putlack | e‐Creative Contents

정가: 12,000원

출간예정일: 2013년 3월 8일

 

모집기간: 3월 10일까지

모집인원: 20명

 

 

지난 겨울방학에 <미국교과서 읽는 리딩> 시리즈가 완간 되면서

이제 <미국교과서 읽는 시리즈>가 끝났다고 생각하셨나요?

천만에 말씀입니다. ^0^

멈추지 않고 바로 시리즈를 확장하였답니다. 바로바로 리스닝 & 스피킹!

잘 들어야 잘 말할 수 있습니다. 점차 실용적인 영어 학습 시장이 대세가 되면서,

NEAT 영어시험이 생기고, 수능에서도 리스닝 문항이 전체 문제의 반을 차지하게 되었다는 것

다들 아실겁니다.

 

명품 영어전문교재를 개발하고자 하는 열정은 어디에 내놓아도 빠지지 않는 키출판사에서

발맞추어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을 출간합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 & 스피킹 Preschool>은 전 3권으로 구성 예정이며,

첫번째권부터 한권씩 출간됩니다.

 

 

 

<미국교과서 읽는 리스닝&스피킹 Preschool>은요!

 

One, 쓰임이 많은 어휘들로 구성되어 있어요!

 

Two, 한단계 한단계 단어가 문장으로 확장되는 과정을 배우고,

       배운 문장은 다시 묻고 답할 수 있도록 했어요!

 

Three, 기초적인 의사소통 능력을 기르고, 리스닝 이해도를 높일 수 있어요!

 

Four, 지루하지 않도록 리딩, 리스닝, 스피킹, 라이팅의 통합학습시스템 방식으로 구성했어요!

 

Five, 생생한 사진과 그림 자료가 풍부하게 들어가 있어요!

 

 

저희의 소중한 서평단이 되어주세요!!

 

 

<미리보기>공개!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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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단 모집]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 | 서평이벤트 2013-02-22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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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벤트 기간: 2월 19일~2월 25일 / 당첨자 발표 : 2월 26일
    2. 모집인원: 10명

    3. 참여방법
        - 이벤트 페이지를 스크랩하세요.(필수)
       - 이 책을 읽고 싶은 이유와 스크랩 주소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4. 당첨되신 분은 꼭 지켜주세요.

       - 도서 수령 후, 10일 이내에 'yes24'에 도서 리뷰를 꼭 올려주세요.

       (미서평시 서평단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우리는 사람이 아니무니다. 개그맨이무니다!



인 기를 얻어서 좋고, 돈을 벌어서 좋을 수 있지만 무엇보다 개그맨이라는 이 직업은 그 자체로 참 좋은 일이다. 갈수록 웃기 어려운 시대에 사람들에게 웃음을 준다는 것, 아주 잠깐일지 모르지만 행복하단 기분이 들게 해주는 것. 어떤 뛰어난 정신과 의사보다 개그맨들이 고쳐준 우울증 환자가 훨씬 많지 않을까. 자신의 직업에 대한 개그맨의 자부심은 우리에게도 고마운 일이다. - 위근우

갸루상, 큰형님, 본부장, 애정남, 용감한 녀석들은 잊어라!
화려한 분장을 벗고 민낯으로 털어놓는
대한민국 대표 개그맨들의 진솔한 고백


‘사 람이 아니무니다’ ‘안녕하십니까불이’ ‘안 돼~’ ‘어렵지 않아요’ 같은 유행어를, 그리고 ‘용감한 녀석들’의 노래를 한 번쯤 따라해보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 매주 안방으로 웃음을 선사하는 〈개그콘서트〉는 수많은 유행어와 히트 코너, 스타 개그맨들을 배출한 대한민국 대표 예능 프로그램으로 어느덧 14년째 남녀노소 모두의 사랑을 받고 있다. 늘 꾸준한 인기를 유지하고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개콘〉의 위상은 다시 한 번 높아진 것은 분명하다. 여기에는 박성호, 김준호 등 중견 개그맨과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 같은 재기발랄하고 걸출한 신인이 만들어낸 시너지 효과가 큰 몫을 했음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이 번에 예담에서 출간한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현재 〈개콘〉을 단단히 받치고 이끌고 있는 대표 인기 개그맨 박성호, 김준호, 김원효, 최효종, 신보라가 처음으로 자신의 개그 철학과 일상에 대한 이야기, 〈개콘〉이 선보이기까지의 모든 과정을 진솔하게 낱낱이 털어놓은 책이다. 무대와 카메라 앞에서는 진한 분장과 과장된 몸짓으로 포복절도할 개그를 선보이던 그들이 말끔한 얼굴로 조금은 수줍지만 진지하게 인터뷰에 임했다. 이 책은 과연 우리를 위로하고 즐겁게 해주는 그 건강한 웃음의 원천은 무엇인지를 알 수 있게 하는 한편 세상 모든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땀 흘리는 아름다운 열정의 모습을 만나는 기회가 될 것이다.
6 개월에 걸쳐 다섯 명의 개그맨들과 심층적인 인터뷰를 진행한 위근우 기자는, 그저 ‘웃기는 것’만을 자신의 사명감으로 여기며 노력하고 있는 이들의 열성적인 삶의 태도와 고민을 가감 없이 담아내고자 했다. 방송에서 보이는 모습 이상으로 강한 개성과 열정, 뚜렷한 목표를 가지고 있는 이들은, 무엇보다 개그를 ‘업’으로 삼고 있는 프로페셔널한 직업인들이며 자신의 일에 대한 매우 큰 자부심과 행복을 영위하는 사람들이었다. 팍팍한 일상에서 잠시만이라도 모든 것을 잊고 마음 편하게 웃을 수 있다면, 그 웃음을 만들어낸 이들의 땀과 눈물이 결코 헛되지 않은 것임을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는 말하고자 한다.

어떤 토크쇼에서도 들을 수 없었던 백 퍼센트 리얼한 이야기 대공개!
대한민국에서 개그맨으로 산다는 것,
〈개그콘서트〉의 성공 비결, 웃음의 법칙 그리고 행복의 비밀!


지 난해부터 ‘갸루상’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개그맨 박성호. 데뷔 후 15년 동안 〈개콘〉을 떠나지 않고 든든히 지켜오고 있는 현재 최고참이다. 〈개콘〉에서 최다 코너에 출연했고 최다 캐릭터를 보유한 것으로 평가받는 박성호는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에서 끊임없이 주변과 사물을 관찰하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밝히는 한편 여전히 개그와 웃음에 대해 잘 모르겠다고 겸손한 태도를 보이기도 한다. 가장 선배 개그맨임에도 권위를 내세우는 대신 후배들과 똑같이 개그를 짜고 아이디어를 내고 방송에 올리기 위해 제작진에게 검사 받는 노력은 영원히 철들지 않고 싶다는 그의 자유로운 태도와 어우러져 지금의 박성호를 만들었음을 짐작하게 해준다.
박 성호와 함께 〈개콘〉을 대표하는 김준호는, 최근 동료 후배 개그맨들이 소속된 개그엔터테인먼트회사 CEO로도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연기력과 더불어 코너와 방송을 전체적으로 보는 눈을 갖춘 김준호는 무엇보다 다양한 캐릭터들을 조화롭게 돋보이게 하는 데 능하다. “저란 사람이 비전이에요”라는 자신감 있는 한마디로 알 수 있듯이, 능력 있는 개그맨들에게 그만큼 미래를 보장해주기 위해서 모범적인 태도로 다양한 분야에 끊임없이 도전한다. 무엇보다 앞으로의 김준호의 행보가 기대되는 점은 바로 혼자가 아니라 함께 노력하고 나아가는 그의 뛰어난 리더십에서 찾을 수 있을 것이다.
독 특한 말투와 캐릭터로 데뷔 초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던 김원효는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를 통해 개그맨으로서 자신만의 고유한 캐릭터를 파악하고 지켜야 한다는 점을 가장 크게 강조한다. 개그와 웃음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도전하고 경험해야 한다는 태도, 그것이 실패하든 성공하든 후회하지 않는 긍정적인 사고야말로 누구도 넘볼 수 없는 자신의 강점을 지키고 있는 그의 인기 비결임을 짐작하게 한다. 또한 자신이 먼저 웃어야 남을 웃길 수 있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는 김원효의 개그맨으로서 자부심 넘치는 이야기들을 통해 진정한 웃음의 힘이 얼마나 폭발력 있는지를 새삼 느끼게 된다.
‘애 정남’과 ‘사마귀 유치원’의 최효종은 한때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를 몰고 다녔다. 개그보다 더 웃긴 해프닝으로 받아들여진, 모 국회의원의 풍자 개그에 대한 고소 사건이 대표적인 예이다. 그만큼 오랜만에 등장한 풍자 개그는 시청자들을 속 시원하게 만들어주는 한편 최효종이라는 발군의 능력을 지닌 개그맨에 대한 관심을 높여주었다. 《웃음만이 우리를 구원하리라》에서 최효종은 무엇보다 웃음과 개그에만 몰입하는 프로페셔널한 자세를 강조한다. 타고난 재능은 기본이겠지만 거기에 남들은 미처 생각하지 못하는 노력과 열정을 어떻게 더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결과에 대해 신선한 이야기를 던진다. 이와 함께 자존심과 노력으로 성장통을 기꺼이 이겨내는 명민한 청년 최효종의 모습도 엿볼 수 있다.
한 때는 그저 얼굴 예쁘고 노래 잘하는 여자 개그맨 정도로 보였던 신보라는 어느새 〈개콘〉을 대표하는 코너의 중심인물로 평가받고 있다. “행복해지기 위해 여기 왔어요”라고 말하는 그의 상경기와 개그맨 입성기는 자신의 재능을 확신하는 동시에 과신하지 않고 겸손하고 소박한 태도로 꾸준하게 노력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새삼 깨닫게 해준다. 현재의 이 위치로 올라오기까지 많은 방황과 고민이 있었다는 그의 진지한 고백에서, 여전히 막내 같고 신인 같다는 스스로의 평가와는 달리 앞으로 더욱 폭발할 것 같은 잠재력을 엿볼 수 있다.

“개그를 잘하려면 철들지 않아야 해요. 나랑 생각이 안 맞거나 싫어하는 거라도 귀담아들어아죠.” - 박성호

“제가 오래 개그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선후배와 친하게 지내는 거예요. 콩트는 혼자 하는 게 아니니까.” - 김준호

“연예계에서 개그맨의 세계가 제일 냉정해요. 다른 사람이 개그를 짜줄 수가 없으니까요.” - 김원효

“모두가 즐겁고 행복하게 잘됐으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사람들이 웃는 모습을 보는 게 좋아요.” - 최효종

“지금 이 순간순간 경험하고 깨닫는 게 많으니까 그냥 그때마다 가슴 뛰는 일들에 최선을 다하자고 생각하는 것뿐이에요.” - 신보라

 

 

지은이

박성호
1973 년생. KBS 공채 13기. 〈개그콘서트〉의 주요 코너로는 ‘봉숭아 학당’ ‘뮤직토크’ ‘춤추는 대수사선’ ‘같기도’ ‘청년백서’ ‘꽃봉우리예술단’ ‘남성인권보장위원회’ ‘사마귀유치원’ ‘멘붕스쿨’ 등이 있다. 2000년 백상예술대상 신인상, 2004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09년 KBS 연예대상 최우수상, 2010년 백상예술대상 TV부문 남자 예능상, 2010년 PD협회 최우수예능인상, 2010년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상 등을 수상했다.
좌우명 : “칼을 갈고 있지 않으면 기회가 와도 쓸모없다”

김준호
1975 년생. SBS 공채 5기이자 KBS 공채 14기. 〈개그콘서트〉 주요 코너로는 ‘바보삼대’ ‘씁쓸한 인생’ ‘꺾기도’, ‘감수성’ ‘같기도’ ‘미끼’ ‘비상대책위원회’ 등이 있다. 2005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09년 한국방송대상 코미디언상,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 2011년 제18회 대한민국 연예예술상 희극인상 등을 수상했다.
좌우명 : “긍정 에너지를 주는 사람이 되자”

김원효
1981 년생. KBS 공채 20기. 〈개그콘서트〉 주요 코너로는 ‘9시쯤 뉴스’ ‘내 인생 내기 걸었네’ ’비상대책위원회’,’어르신’ ‘하극상’ 등이 있다. 제19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개그맨 대상, 2007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등을 수상했다.
좌우명 : “내가 먼저 웃어야 남을 웃길 수 있다”

최효종
1986 년생. KBS 공채 22기. 〈개그콘서트〉 주요 코너로는 ‘애매한 것을 정해주는 남자’ ‘사마귀 유치원’ ‘하극상’ 등이 있다. 2010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신인상,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12년 MTN 방송광고페스티벌 남자 CF모델상, 2012년 제24회 한국PD대상 코미디언부문 출연자상 등을 수상했다.
좌우명 : “수신제가치국평천하”

신보라
1987 년생. KBS 공채 25기. 〈개그콘서트〉 주요 코너로는 ‘슈퍼스타 KBS’ ‘생활의 발견’ ‘용감한 녀석들’ 등이 있다. 2011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우수상, 2012년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좌우명 : “겸손하게 최선을 다하자”

인터뷰어 위근우
재미있는 사람을 좋아하는 재미없는 사람. 엔터테인먼트 웹진 〈텐아시아〉 취재팀장을 거쳐 현재는 동네 글 좀 쓰는 백수로 지내는 중.

󰋫 차례

웃음의 본질을 치열하게 탐구하는 열정을 만나다 _ 위근우(인터뷰어)

전성기를 기다리지 않는 리버럴리스트 희극지왕 박성호
끊임없이 관찰하고 빠르게 낚는 눈
나는 여전히 웃음의 법칙을 공부하고 배운다
〈개그콘서트〉라는 전설이 만들어지기까지
내가 재미없는 일은 절대 하지 않는다
영원히 철들지 않기를 바라는 이유
행복한 리버럴리스트로 살아가기

스스로 비전이 되고 싶은 이 시대 딴따라 김준호
돈 벌면 좋은 외제차도 사고 싶고 골프도 치고 싶어요
혼자 할 수 있는 일은 아무것도 없다
함께 성장하는 미래를 위한 큰형님의 리더십
웃음과 코미디는 결코 책에서 배울 수 없다
아직 건드리지 않은 새로운 영역이 많다

나만의 무기는 결국 내 안에 있다 표현하는 자 김원효
나만의 캐릭터가 있어야 한다
유일한 나쁜 경험이란 경험 자체를 해보지 않는 것
내가 즐겁게 웃을 줄 알아야 다른 사람을 웃게 한다
환상적인 팀워크와 밸런스가 만들어지기까지
웃음의 힘을 아는 바보 김원효

뜨거움과 냉철함 사이에서 균형 잡기 명민한 프로페셔널 최효종
보여주는 것과 보이는 것의 간극
재미를 위해서는 무엇을 할까 고민하는 프로페셔널
나만의 호흡에 맞게 새롭게 창조하는 스타일
자존심과 노력으로 이겨내는 성장통
10분 빠르게 맞춰놓은 시계

행복해지기 위해 주저하지 않는다 착한 감수성 신보라
난 행복해지기 위해 여기 왔어요
지금을 만들어준 그 모든 방황의 의미
좋은 개그맨이자 좋은 사람이 되고 싶다
열정과 열정이 만나 만들어낸 이 화려한 순간
아직 채우지 못한 나만의 답안

웃음을 만들어내고 웃음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을 응원하며 _ 서수민(〈개그콘서트〉 PD)

󰋫 본문 중에서

제 짧은 생각으로는, 개그를 잘하려면 철이 안 들어야 해요. 그리고 사람 말을 잘 들어야 하구요. 후배나 동료들이랑 회의를 할 때, 나랑 생각이 안 맞거나 내가 싫어하는 거라도 귀담아듣고 거기서 뭔가 더 발전시킬 수 있는 방법이 없을까 하는, 그런 귀가 틔어 있어야 해요. ‘그거 재미없으니까 하지 마’라거나 ‘야, 그거 안 돼, 옛날 거야’라고 하는 게 아니라 주위 사람 말을 잘 들어야죠. 안 그랬으면 이 생활을 이렇게 오래하지 못했을 거예요. 그렇다고 계산적으로 그런 태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아니고요. 의식적으로 ‘아, 내가 무조건 얘 말을 귀담아들어야지’ 이런 게 아니라 그냥 자연적으로 후배들과도 허물없이 친하게 지내는 거죠. 개그란 어차피 농담이나 장난에서 출발하는 거니까요.
- 〈전성기를 기다리지 않는 리버럴리스트 희극지왕 박성호〉 중에서, 본문 59쪽

제 가 오래 개그할 수 있는 원동력은 선후배와 친하게 지내는 거예요. 콩트는 혼자 하는 게 아니기 때문에 여럿이 짜야 하고 누군가 웃기려면 누군가는 받쳐주는 역할을 해야 돼요. 사실 다 웃기고 싶죠. 누가 받쳐주고 싶겠어요. 그래도 누군가 아이디어를 더 잘 살리는 에너지가 있으면 그 사람을 살려줘야죠. 후배들과 친하게 지내야 후배들도 그런 제 성향을 알고, 저 역시 후배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예상하며 그런 식으로 코너 안의 역할을 분배할 수 있죠. 안 그러면 웃긴 역할 안 준다고 삐치기만 할 거예요. 코너에서 제 역할도 혼자 웃기기보다는 웃음을 다른 연기자에게 분배하는 코너가 많아요. ‘씁쓸한 인생’도 그렇고 ‘감수성’도 ‘시바이’ 하나씩 따먹는 거고.
- 〈스스로 비전이 되고 싶은 이 시대 딴따라 김준호〉 중에서, 본문 101~102쪽

연 예계에서 개그맨의 세계가 제일 냉정해요. 자기가 개그를 짜야 하니까. 남이 짜줄 수가 없어요. 그나마 가수나 배우는 부족한 실력을 커버할 수 있어요. 연기를 잘 못해도 진짜 예쁘게 편집하면 잘하는 것처럼 보여요. 가수도 누군가에게 좋은 곡 써달라고 해서 작업하면 노래를 좀 못해도 인기를 얻을 수 있고. 그런데 개그맨은 본인이 살려야 하니까. 대본에 다 써줘도 본인이 못 살리면 관객은 웃지 않아요. 대통령 아들, 감독 아들도 단순히 지위만으로는 개그맨이 될 수 없어요. 진짜 10년 훌쩍 넘게 한 김대희, 김준호 선배도 개그 못 짜고 못 살리면 나가떨어질 정도로 냉정한 바닥이죠. 그러니 로비도 없어요. 감독님 생일이라고 해도 편지를 쓰건 작은 선물을 준비하건 같이 준비하지, 따로 로비를 하지 않아요. 그래봤자 평가는 냉정하니까.
- 〈나만의 무기는 결국 내 안에 있다 표현하는 자 김원효〉중에서, 본문 139~140쪽

내 가 뭔가를 팔겠다고 마음먹었을 때, 게을러서 못 파는 사람도 있고 매일 들고 다니면서 땀 흘리는 사람도 있는데, 결국 성공하는 건 이걸 어떻게 팔까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인 거 같아요. 사람들이 저에 대해 특별히 연기력이나 전달력이 좋은 것 같지 않은데 어떻게 성공했느냐, 운이 좋은 거 같나, 타고난 천재적 개그감이 있나, 이렇게 물어보는데 저는 연구를 많이 했어요. 〈개콘〉을 1회부터 보면서 연구했는데, 보통은 저 아이디어를 어떻게 짰는지를 궁금해하고 성대모사를 하며 흉내내잖아요. 그런데 저는 저 코너가 왜 웃긴지를 고민했어요. 그러다보니 잘하는 사람들에게 자신만의 호흡이 있다는 게 보인 거죠. 개그맨 박준형, 김준호, 김대희 선배님도, 버라이어티의 유재석, 신동엽, 강호동 선배님도. 그걸 보고 나만의 호흡이 뭘까 고민하다보니 아주 새로운 게 아닌데도 제가 하면서 일종의 리모델링이 되고 새로워 보이는 거 같아요.
- 〈뜨거움과 냉철함 사이에서 균형 잡기 명민한 프로페셔널 최효종〉 중에서, 본문 208쪽

잠 깐 나오는 사람이라도 코너 회의는 똑같이 해요. 5초, 10초 나와도 일주일 동안 같이 하는 거죠. 그 열정과 동료에 대한 배려는 결국 시청자들에게 웃음을 주겠다는 목적 하나로 이어지는 거예요. 나도 그 무대에 서고 있지만 그래서 선배님들, 동료들, 후배들이 정말정말 자랑스러워요. 제가 여기에 있는 게 자랑스럽고요.
- 〈행복해지기 위해 주저하지 않는다 착한 감수성 신보라〉 중에서, 본문 271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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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에드먼튼의 정원사 출간 기념 서평 이벤트 | 서평이벤트 2013-02-22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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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돈 400만원, 좌충우돌 캐나다 어학연수 체험기!

 

나는 에드먼튼의 정원사 출간 기념 서평 이벤트 !

 

              전문번역가인 저자가 대학시절 다녀온 어학연수 경험을 통해 들려주는

           유쾌통쾌한 영어 그리고 영미문화 이야기

 

이 책은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는 작가의 대학시절 어학연수에 대한 에세이입니다. 생전 처음 경험하는 정원사라는 엉뚱한 직업을 찾아 날아든 캐나다의 에드먼튼이라는 낯선 도시에서 그녀는 전혀 예상치 못했던 수많은 추억들을 쌓아가게 됩니다. 여러 아기자기한 에피소드들을 통해 읽는 재미는 물론 영어와 영미문화, 그리고 어학연수에 대해서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될 것입니다.

 

 

나는 에드먼튼의 정원사를 읽고 싶은 이유를 댓글로

달아주세요 ! 7명을 선정해서 책을 보내드리겠습니다

 

이벤트 기간 :  2월 22일 ~ 3월 9일

당첨자 발표 :  3월 11일

 

당첨자분들은 책을 읽고 꼭 리뷰를 남겨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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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이벤트] 111세 할머니가 들려주는 희망의 메세지 '백년의 지혜' | 서평이벤트 2013-02-22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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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민음인입니다.


 리뷰어 모집을 진행하려고 합니다.

리뷰도서는 희망을 전하는 할머니의 이야기 '백년의 지혜' 입니다.


"2년의 절망,100년의 희망"

지금 가장 힘든 시간을 지나고 있는 이들에게

홀로코스트 최고령 생존자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삶의 통찰


알리스 할머니가 들려주는 백 년의 지혜

나는 여전히 인생이 고마워요. 인생은 선물입니다.

▶나는 희망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아무리 처지가 나빠도 우리에겐 삶에 대한 태도를, 심지어 기쁨을 발견하고 선택할 자유가 있습니다.

▶우리는 늙어야만 생의 아름다움을 깨닫는답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내가 얼마나 행복한지 더 많이 알게 되지요.

▶유머는 모든 상황에서, 심지어 죽음의 상황에서도 균형 감각을 유지하게 해 줘요.

▶자기 일을 사랑하면 권태롭지 않아요. 작은 성취 하나하나 성취감을 만끽할 수 있지요.

아이에게 모진 말을 하지 마세요. 인내심, 친절, 사랑. 이것이 아이에게 필요한 음식이에요.

낙천성은 가장 어두운 시간을 버틸 수 있게 하는 힘입니다.

비천한 일도 즐기세요. 그런 일들이 인생의 난관을 극복하게 도와주지요.

▶지금도 내겐 매일매일이 기적입니다. 지혜로운 사람은 갖지 않은 것 때문에 슬퍼하지 않고 가진 것에 기뻐하지요. 감사는 행복의 필수 요소랍니다.

웃음은 근사해요. 나와 다른 모든 이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거든요.

친절은 공짜입니다. 아무것도 지불할 필요 없는데 모든 이에게 보답은 어마어마하거든요.

▶누구도 당신의 정신을 훔치지는 못합니다.







                                                                                                                                             


리뷰어 모집기간

2013.02.19-2013.03.03

리뷰어 당첨 발표일

2013. 03. 04 (월)

모집 인원

총 10명

리뷰 기간

2013.03.08-2013.03.22

신청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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