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음.....
|
기본 카테고리
|
2020-05-28 17:50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10년 전쯤 이리리 작가의 '현의 향기'를 도서로 너무 재밌게 읽었어고 책도 소장 중인데
e-book에서 이리리 작가님 책을 보니 너무 반가워 앞뒤 없이 구매.
시놉은 너무 좋아하는 소재라 끌렸어요.
전체적인 내용이나 구성은 나쁘지 않은데 뒤로 갈수록 대충
보게되는것이..결말이 궁금하지가 않더군요. 안봐도 알것 같아서...
근데 처음 부터 끝까지 읽으면서 한결 같았던 것이 있는데
남주가 전혀 매력적으로 다가와지질 않더군요.
처음엔 진호가 남주가 아닌줄 알았고,아니길 바랬네요.
남주가 적당히 성공한. 평범과 비범의 선에 걸쳐진
적당히 속물적이고, 현실에서 흔한 수도 있는, 현실적으로 보면
멋진 캐릭터 일 수도 있는 그런 사람.
하지만 이건 로설인데,..남주의 밋밋함이 몰입을 방해 했어요.
스토리는판타스틱한데 서술과 등장 인물,대사는 지나치게
현실적이고 올드하기까지 합니다.
심지어 남조도 매력이 없네요. 좀 뭔가 있는듯 하다가 없는...
여주 캐릭터는 그나마 맘에들더군요.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함부로 마음이 마음에게
|
기본 카테고리
|
2020-05-28 00:2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개인적으로 조강은 작가의 글을 무척 좋아합니다.
처음 이 책을보고 조강은 작가의 문체와 비슷한 느낌에 끌려 읽게 되었네요.
서술이 디테일하고 감정선이 섬세한 글을 좋아하는데...지나치게 섬세하고 과하게 디테일하네요.
여주는 답답하고 읽는 내내 가라앉게 만드는 느낌(처한 상황이 그러니 이해는 하지만)
남주는 세상에 이런 남자가 있을까 ? 의심스럽게 바람직 하네요.
딱 로설 남주 입니다.
잔잔하고 애잔한 로설인데 지치게 하는 글이기도 합니다.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설린
|
기본 카테고리
|
2020-05-28 00:09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시놉은 뭔가 절절하고 처절하고 그럴것 같았는데
막상 펼쳐보니 무난하고 심심하기까지 한 스토리 였어요.
바구니 담아놓고 한참 지나 읽을게 없어서 구매한 것인데
그냥 무난히 읽어졌네요.
로설에서 남주,여주의 매력에 큰 비중을 두고 읽는 편인데(물론 스토리가 가장 중요~) 이 소설에선 남주 여주의 매력이 그닥 와 닿지 않았어요. 감정선도 섬세하지 않고...
큰 줄기에 끌려서 읽긴 했는데 가지들이 엉성하게 자란 느낌이랄까...?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
|
|
|
|
|
지독하게끌리다 1
|
기본 카테고리
|
2020-05-27 13:38
|
|
|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
감정적으로 물리적으로 주변과 벽을 치고 사는 여주로 소개되어 있어요. 그런데 너무 쉽게 남주에게 끌리고( 운명적 만남,끌림의 설정인듯 한데..억지스럽고 가볍게 느껴집니다.) 개연성 없이 엮어가는 느낌입니다.
내용의 서술이 묵직하고 감정 이입이 되는듯 하다가
남주, 여주가 대화를 하면 확 깨는 느낌 입니다.
다소 유치하고 가볍다는 느낌.
2/3 정도 읽다가 슥슥 넘기다가 멈췄네요.
남주, 여주의 매력은 1도 느낄 수 없었고, 첫만남의 강렬함에도 두근거림이 없다는게....
스토리 탄탄한 로맨스 좋아하는 편이라 기대했었는데
뭔가 읽어지지 않는 소설이네요.
전체적으로 어두운 사연이 있는 내용이라
애절함, 긴박감.이런거 있어야 할듯한데 그런게 느껴지질 않아요.
경험상 로설은 정말 개취 입니다.
미리보기 보시고 끌리면 한번 읽어보시길...
|
|
|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