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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티 이노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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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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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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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하던 선배의사였던 주원이 살인을 저질렀고 그리고 2년후 자신이 근무하는 병원에 환자로 오게 되고 그를 담당하게된 진한은 그 상황에 당황하게됩니다.
천재의사였던 주원이 왜 환자를 살인을 했는지 너무 궁금했고 주원을 따르고 그를 존경했기에 그가 한 행동을 이해를 하지 못했고 여전히 그를 원망하고 경계를 하고 까칠하게 대하면서도 그에게 관심을 두는 자신을 깨닫고 자책을하는 진한을 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매력적인 등장인물 특히 지금과는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두사람의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고 2년전의주원의 능력있는 모습과 주원을 대형견마냥 따라다녔던 진한 둘이 왜 이렇게 어긋난 모습으로 다시 재회해야 했는지 솔직히 안타까운 생각이 많이들었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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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헤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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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30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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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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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인간이었지만 어떤 마법사로 인해 도마뱀의 머리를 가지게된 카이만과 여자이지만 능력있는 니카이도 둘의 이야기입니다.
처음에는 카이만이 머리에 방독면을 쓰고 있는것과 그의 모습을 보면서 의문이 들었지만 진실을 알고 난뒤에 안타까웠고 평범한 인간이었던 그가 마법사로 인해 모습이 바뀐걸로 모자라 기억까지 잃어버렸고 자신을 그렇게 만든 마법사를 찾아 복수를 하려고 열심히 살아가는 그를 볼 수있어서 흥미로웠고 카이만의 곁에서 그의 복수를 도와주는 니카이도 둘의 케미를 지켜볼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림체와 독특한 세계관과 설정으로 인해 취향탈만했지만 어느정도 익숙해지면 몰입하면서 읽을 수있는 내용의 만화라는 생각이들었습니다. 다음권이 기대가 될만큼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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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번째 장마가 그치는 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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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2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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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강우 한재윤
재윤의 집에 입주가정부들어가게된 어머니로 인해 강우는 재윤과 만나게됩니다. 그리고 두사람은 수국으로 인해 친해지게되고 서로에 대한 마음을 가슴속 깊은 곳에 두게 되고 세월이 흘러서 다시 재회하게됩니다.
집안이 망했고 여러가지 사정으로 인해 나락으로 떨어지고 엉망진창으로 스스로를 망가뜨리면서 살아온 재윤을 보면서 안쓰러웠고 그런 그가 자수성가하고 능력있는 강우와 다시 만나게되고 그의 직진으로 알콩달콩한 사랑을 하지만 처음에는 애정이었지만 어느순간 집착과 소유욕을 보이면서 재윤을 엉망진창으로 길들인 현강이 재윤이 강우에게 숨기고 싶었던 과거를 가지고 협박을 하지만 자신의 과거보다 강우를 선택한 재윤과 현강으로 인해 재윤의 과거을 알게되었음에도 재윤을 선택한 강우 둘을 볼 수있어서 다행이다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상처가 많은 재윤이 강우로 인해 조금씩 상처를 극복해나가고 강우와 함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것을 볼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잔잔한 내용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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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어 마이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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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9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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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차우현
여주 : 이마램
평범한 직장인인 마램은 낙하산 인사로 부임한 우현으로 인해 비서실로 발령을 받게됩니다. 그리고 자신을 익숙하게 대한 우현으로 인해 당황하게됩니다.
재회물로 남주는 몇년전에 만난 여주를 잊지 못하고 기억을 하면서 그녀에 대한 마음을 간직하고 있었지만 여주는 남주에 대해서 단순히 직장상사로 밖에 대하지 않는 그녀를 보면서 두사람이 어떤식의 만남을 가졌는지 궁금하면서 읽었습니다.
운명같은 두사람의 만남과 그녀의 기억상실의 이유를 알고 난뒤에 여주가 사고로 기억을 잃은줄 모르고 그녀를 혼자서 그리워하고 기억을 하고 있었던 남주를 보면서 안타까웠고 더이상 참고 기다리지 않고 그녀를 만날 기회를 잡고 그녀에게 직진하는 남주를 볼 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내용과 설정 그리고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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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뉴월 로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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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6-28 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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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 공현진
여주 : 류하경
공항에서 지갑을 떨어뜨린 현진에게 지갑을 주워주었지만 오히려 자신에게 차갑게 대하는 현진을 보고 오해를 하게된 하경은 다시 운명처럼 그와 재회하게됩니다.
최악의 첫만남을 가졌지만 다시 한번 만나게되면서 자신이 남주에 대해 큰 오해를 하고 있었다는것을 여주는 깨닫게되고 그와 인연을 맺게 되고 서로 함께 하면서 서로에게 마음을 주게되고 사랑을 하는 사이로 발전하게됩니다. 그러나 여주의 언니와 남주와의 과거의 사연을 알게되면서 결국 위기를 겪게 되고 어쩔 수없이 이별을 선택하게된 두사람을 보면서 안타까웠고 헤어지고 난뒤에도 여전히 서로를 잊지 못하고 힘들어하는 두사람을 보면서 안쓰러웠습니다.
잔잔하지만 매력적인 등장인물들로 인해 몰입하면서 읽었고 결말을 보면서 가족들과 연인을 잃지 않고 현명한 방법으로 행복을 찾은 여주와 남주를 만날 수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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