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운은 황제의 부탁으로 막내황자 이주를 데리고 가게되고 그리고 그를 키우게됩니다. 그리고 20살이 된 이주는 자신을 데리러온 이들로 인해 효운과 헤어지게되고 자신의 자리로 되돌아가게됩니다.
신수로 권태함을 가지고 살아온 효운은 죽은 황후와 황제의 부탁으로 태어난지 얼마되지 않는 공을 납치를 하다싶이 그를 데리고와서 키우게됩니다. 처음에는 그저 죽은이의 부탁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키웠지만 키우면서 정이 들어버린 수와 자신을 키워준 수에게 반했지만 여러가지 사정으로솔직하게 그에게 마음을 표현하지 못했지만 자신의 자리를 되찾고 신수로 자신의 곁으로 돌아온 수에게 직진하는 공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황제의 자리를 탐을 내는 이로 인해 너무많은 희생과 피를 흘릴 수밖에 없었지만 악역이 제대로 벌을 받는것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모든일이 마무리되고 난뒤에 신수로서 살아온 수가 공과 행복하게 살아가는것을 볼 수있어서 좋았습니다.
흥미로운 소재와 설정으로 몰입하면서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