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습니다.
테하누님의 유명한 작품이라 추천이 많아서 도전해보게되었습니다.
배틀연애물은 좋아하는데 또 능욕공?의 키워드는 안좋아해서 반신반의했거든요.
경찰청 광역수사대 소속의 공수들이라 성격들도 맘에 들고, 사건과 러브가 적절히.
그리고 앙숙에서 사랑이 되는 이런 이야기 너무 좋아서 대 만족입니다. 이런 장르는 숨만쉬어도 또 그 긴장감에서 오는 느낌! 있잖아요.
실은 이 소설의 외전2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듣고 지른 것도 있는데 어서 그 외전까지 달려가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