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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6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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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너무 즐겁게 웃으면 연극 관람하고 왔습니다.
정말 주위에 저런 친구가 있기 때문에 더 이입해서 봤습니다.
아마 세 친구는 저런 상태로 또 싸우고 화해하며 평생 우정을 이어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젊은 배우분들이 연기한 마크 세르주 이반이 시니어 선생님들 나이만큼 자라는 거겠지요.
배우분들 연기도 합도 너무 좋았고 당연히 또 관람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정말 잘 보고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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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27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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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계속 못 보고 있다가 오랜만에 보러 다녀왔어요.
현재가 참 소중하다는 생각을 했고 커플이나 가족끼리 보고 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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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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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해피엔딩이었으면 좋겠는데 그날그날 클레어가 기억을 지운건지 안지운건지 달라지는것 같아 더 마음이 쓰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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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6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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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번째 관람 갈 때 마다 꺼이꺼이 울고있어요
배우분들의 연기도 너무 좋았고 항상 조금씩 실수는 있지만
항상 하시는 연기가 그 모든 실수를 덮고있어요 ㅜㅜ
남은 예매한 공연도 너무 설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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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8-04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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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만에 봤는데 클레어 올리버가 너무 가슴 아프게 울어서 꺼이꺼이 울다 나왔네요
오랜만에 봤는데 연기도 감정도 다 너무 좋았고 웃음도 있었어서 너무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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