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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1만 권 독서법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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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백수의 1만 권 독서법

김병완 저
아템포 | 2018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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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의 1만 권 독서법

/저자 김병완/출판 아템포/발매 2018.08.03.

 

 

나는 무엇인가? 나는 누구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고 어떻게 죽는 것이 좋은가? 의미 있는 삶, 성공하는 인생의 비결은 무엇인가? 품격 있는 인생, 행복한 삶에는 어떤 것이 필요한가? 왜 책을 읽는가? 지식의 경계를 확장하고 편견을 없애며, 이해의 폭을 넓히기 위해서이다. 왜 책을 읽는가? 자기 울타리 안에 갇혀 편견 속에 살면서 무지를 사랑하는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서이다.

 

날개를 가진 멋진 존재로 변할 수 있다는 확신이 없어도 그 길을 걸어가야겠다고 결심한다. 날개를 활짝 펴고 하늘을 날지 못하더라도 옆을 지나다니는 애벌레들에게 나비가 될 수 있는 존재임을 알려주는 일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 일은 하나뿐인 목숨을 바칠 가치가 있다고 여긴다.

 

 

P32

인생 최대의 목표는 '성공'이 아니라 '성장'이어야 한다. 그것은 당연하다. 성장을 빼버리고 성공만을 추구하거나 목표로 삼으면, 인생은 비극으로 끝날 수 있다. 마찬가지로 변화와 성장을 위해 독서를 하면 머지않아 독서는 공부로 전락하게 되고, 자신의 좀 더 나은 인생과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으로 독서의 의미와 가치가 떨어지게 된다. 그렇게 하는 독서는, 아이러니하게도 인생을 바꿔주지 않는다. 즐거움을 위한 독서는 독서의 즐거움 덕분에 과거보다 훨씬 더 성장한 사람으로 살아갈 수 있게 괸다. 직위나 신분이 바뀌는 것이 아니다. 다만 '나 자신'이 바뀐 것이다. 그래서 독서는 위대하다.

 

 

P114

우리는 뇌는 꼼꼼히, 천천히 한 번 읽기보다는 빠르게 통합적으로 여러 번 읽는 것을 좋아한다. 다독이라는 말을 오해해서는 안 된다. 많은 양의 책을 읽는 것도 다독이지만, 한 권의 책을 여러 번 읽는 것도 다독이다. 그래서 책은 한 번만 읽어서는 안 된다. 물론 한 번만 읽어도 충분한 책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를 바꾸는 책은 그런 책이 아니다. 여러 번 통달할 때까지 읽어야 할 책들이 대부분 우리를 성장시키고 변화시키는, 힘 있는 책들이다. 책도 책 나름이다.

 

 

P124

진정한 독서가라면 독서의 양과 질, 그리고 무엇보다 두께가 두꺼워야 한다. 다독과 깊은 사색을 통해 자기만의 견해와 생각, 자기만의 의식과 지식을 쌓은 사람이 진정한 독서가이다. 그런 점에서 책 속에 있는 타인의 지식만을 열심히 암기하고, 그것을 수동적으로 따르기만 하는 사람은 학자는 될 수 있어도 진정한 독서가라고 할 수는 없다. 진정한 독서가는 자기만의 견해와 생각, 자기만의 의식과 지식을 가진 사람이기 대문이다. 즉 독서의 양과 질과 함께 두께까지 갖추고 있는 사람이다.

 

 

독서의 본질은 눈이 아니라 뇌에 있다. 저자는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구포도서관에서 책을 3년간 읽었다. 진정으로 독서를 즐기는 자가 승리한다. 성공의 수단으로 독서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스스로 즐기는 자가 승리한다. 성공의 수단으로 독서에 매달리는 것이 아니라 독서를 스스로 즐기는 단계에 이르러야 비로소 입신의 경지에 도달하게 되는 것이다. 독서라는 것은 단순 텍스트를 읽고 이해하는 것이 아닌, 보다 더 복잡하고 고난도의 뇌의 활동을 근거로 한 행위다.

 

독서는 해독이 아닌 생각이다. 초서 독서법은 책의 내용을 생각하고 판단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닌, 적고 기록하는 과정에서 자신의 생각과 주관의 변화에 대해 그 근원을 파헤쳐 기록하고 성찰하는 독서법이다. 본인의 근본을 확립해야 한다. 독서를 하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뜻을 찾아야 한다. 내용을 고찰하고 그 근원을 찾아 자신의 뜻과 비교해 판단하고 취사선택하는 것이다. 선택한 문장과 스스로의 견해를 기록한다. 자신의 근원과 뜻을 찾아내는 과정을 반복하며 독서의 범위를 확장하며 심층 학습을 한다.

 

초서의 방법은 먼저 자신의 생각을 정리한 후 어느 정도 정리가 되면, 그 후에 그 생각을 기준으로 취할 것은 취하고, 버릴 것은 버려야 취사선택이 가능하게 된다. 읽기만 하고 생각하지 않으면 위험하고, 생각만 하고 읽지 않는 것도 문제가 있다. 초서 독서법은 읽기와 생각하기를 모두 포함하는 놀라운 독서법이다. 어느 정도 자신의 견해가 성립된 후 선택하고 싶은 문장과 견해를 뽑아 따로 필기를 해서 간추려 놓아야 한다. 그런 식으로 한 구너의 책을 읽더라도 자신의 공부에 도움이 되는 것은 뽑아서 적어 보관하고, 그렇지 않은 것을 재빨리 넘어가야 한다. 이런 방법으로 독서를 하면 100권의 책이라도 열흘이면 다 읽을 수 있고, 자신의 것으로 삼을 수 있다.

 

 

 

 

백수의 1만 권 독서법(김병완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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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서법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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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질문하는 독서법

임재성 저
평단 | 2018년 0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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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하는 독서법

/저자 임재성/출판 평단/발매 2018.01.19.

 

 

'질문 독서법'에는 5단계가 있다. '준비 읽기', '독해 읽기', '초서 읽기', '사색 읽기', '적용 읽기'이다. 5단계의 질문 독서법을 통해서 독자들은 효과적인 질문으로 저자가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발견하고, 핵심적인 문장을 찾아내어 자기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많은 사람들이 독서를 통해 삶의 변화를 일으키고 싶어 한다. 지금 이 책을 읽고 있는 그대도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책 읽기로 삶을 변화시키는 일은 쉽지 않다. 많은 사람들이 내면의 임계점을 눈앞에 두고 포기하기 때문이다. 눈에 보이지 않는 임계점 때문에 자신이 얼마나 더 노력을 기울여야 할지 몰라 답답해한다. 임계점을 눈앞에 두고 포기한 사람도 있다. 1도만 올리면 되는데 그것을 모르기 때문에 포기한다.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임계점을 돌파할 때까지 읽고, 묻고, 쓰고, 나누는 것을 포기하지 않는 것이다. 어제 보다 단 0.1퍼센트라도 더 노력하겠다는 생각으로 나아가면 된다. 한 번 폭발이 일어나기만 하면 그다음에는 연쇄 폭발이 일어나 다른 꿈들도 이룰 수 있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때는 언제인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은 누구인가?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 독서를 통해 삶이 변화되기를 원한다면 성급하게 생각하지 말아야 한다. 속도보다 방향에 초점을 맞추고 인내의 시간을 갖고 꾸준히 읽어나가야 한다. 그렇게 한 권 한 권 질문하며 읽다 보면 어느 순간 임계점을 돌파해 빅뱅을 일으킬 날이 오기 때문이다. 질문을 하며 읽는 독서는 자기 주도적인 독서가 되고, 스스로 생각하며 읽도록 이끈다.

 

 

저자가 강조하는 질문 독서법은 5단계로 이루어진다. 1단계는 '준비 읽기'. 책의 본문을 읽기 전에 어떤 내용인지 미리 살펴보는 과정이다. 2단계는 '독해 읽기'. 저자가 책에서 전달하는 메시지를 정확하게 읽어내는 과정이다. 미리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느 정도 예측을 했기 때문에 더욱 쉽게 책 내용을 이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3단계는 '초서 읽기'. 초서는 베껴 쓰는 것을 말한다. 저자가 풀어놓은 문장 중 감동적인 부분이나 핵심이 될 만한 문장을 따로 베껴 쓰고 그것에 질문을 던지는 과정이다. 4단계는 '사색 읽기'. 사색 읽기는 책 내용을 분석하고 토론하고 비판하고 비교하며 읽는 과정을 말한다. 발췌한 문장과 문구를 더 깊이 생각하며 지혜를 벼려내는 과정이다. 5단계는 '적용 읽기'. 실천할 것들은 찾아내 변화를 일으키는 과정인 것이다. 생각한 것을 삶으로 표현하는 단계이다.

 

 

P65

역사는 인간이 추구하는 것이 무엇인지 발견하고 탐구한다. 역사는 승자의 기록이다. 그러므로 아무런 의심 없이 받아들여서는 곤란하다. 그래서 역사를 기록한 주체가 누구인지 따져보아야 한다. 균형감 있는 역사 인식을 가지려면 역사를 바라보는 관점이 상극되는 도서들을 읽으면 좋다. 예컨대 진보와 보수가 주장하는 책을 두루 읽어보는 것이다.

 

 

P84

후츠파는 히브리어로 '뻔뻔함, 담대함, 저돌성, 무례함'을 의미한다. 형식과 권위에 얽매이지 않으며 끊임없이 질문하는 정신이다. 때로는 뻔뻔하면서도 자신의 주장을 당당히 밝히는 이스라엘 특유의 도전정신이다. 후츠파는 형식 타파, 권위에 대한 질문, 섞임과 어울림, 위험 감수, 목표 지향성, 끈질김, 실패로부터 교훈 얻기의 7가지 정신을 기반으로 한다. 한마디로 평등한 수평문화를 의미한다. 도전정신과 수평문화가 창의적인 분야에 앞장서게 한 것이다.

 

 

 

 

질문하는 독서법(임재성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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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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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분투력

스콧 에이믹스 저
미래의창 | 2019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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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투력

/저자 스콧 에이믹스/출판 미래의창/발매 2019.02.28.

 

 

분투(Strive)는 내가 인생의 방향을 잡는 데 도움을 준 요소로, 변화를 수용하고 안전지대 바깥의 일들을 감행하는 것이다. 거절과 역경에 직면하더라도 버티고 나아가는 것이다. 성공의 가능성을 손안에 넣는 일은 당장이라도 할 수 있다. 불굴의 의지는 분투의 중요한 요소 가운데 하나다. 목표를 세워라. 도달할 방법을 강구하라. 위험을 감수하라. 통찰력을 발휘하라. 발전 정도를 확인하라. 정신과 육체를 강화하라. 자신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새로운 기량을 익히기 위해 온갖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자기 관심사에 대해 지속적으로 배우고 그 관심사를 키워나가야 한다.

 

연습은 성공의 요소 중 하나이지 차별화 수단이 아니다. 그저 성공의 첫걸음일 뿐이다. 연습과 노고도 중요하지만 불편한 변화와 위험을 감수하는 것이 성공을 결정짓는다. 탁월한 학생들은 자신을 끊임없이 안전지대 밖으로 밀어낸다. 1만 시간가량 연습하는 것은 성공 비결이 아니다. 기량 연마에 그 정도로 몰입하면 분명 목표 달성에 도움이야 되겠지만, 1만 시간의 법칙으로는 위대한 사람들이 성공한 진짜 이유를 알아낼 수 없다. 그런데 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의 일생을 자세히 살펴보면 희한하게도 좌절과 고생은 물론 불평등, 불공평한 기회의 경험이 빠지지 않는다.

 

 

어떤 분야에서 탁월한 기량을 보이는 사람은 그 분야에 상당한 시간을 들이기 마련이다. 어두움을 저주하지 말고 촛불을 켜라. 성공하기까지의 과정에서 기회는 분명 불평등하게 찾아온다. 하지만 기회의 유무가 성공을 결정짓지는 못한다. 현재의 나보다 뛰어난 존재가 되기 위해 위험을 감수하고 전력을 다하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이제부터는 공부와 자기계발에 뜻이 있는 사람들을 돕는데 여생을 바쳐라.

 

 

P86~87

브라질 선수들은 다른 나라 선수에 비해 더 많은 위험을 감수하고 스스로 더 호되게 단련했기 때문에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월등한 기량을 획득한다. 이런 능력은 후천적으로 습득된다. , 위험을 감수하고 새로운 일에 도전하기 위해서는 아무리 어렵고 불가능해 보여도 연습을 통해 불편한 상황을 기꺼이 받아들일 수 있는 의지부터 길러야 한다. 또한 새로운 일을 시도해 보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다. 무엇보다 모든 역경을 뚫고 난국을 꿋꿋이 헤쳐나가는 결단력이 필요하다. 서서히 힘을 단련하여 스스로를 새로운 영역으로 밀어 넣는다면 강인한 의지를 기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과거의 성공을 발판 삼아 더 큰 성공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실패에서도 교훈을 얻게 된다. 목표에 이르려면 일생 동안 상황에 맞게 적응하고 변화해 나가야 한다. 성공으로 가는 길을 기존의 통념대로 좁게 규정할 필요는 없다. 물론 불편한 변화를 받아들이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다.

 

 

P107

비결은 무엇이었을까? 큐번은 "컴퓨터 업계 사람들은 나를 미치광이로 불렀다. 시스템 통합 업계 사람들도 나더러 미쳤다고 했다. 남들이 나를 정신 나간 미치광이로 생각하면 할수록 나는 더 잘나가는 경향이 있다."라고 말한다. 그는 위험을 기꺼이 감수하여 이를 기회로 전환했고 불편한 변화를 받아들여 자극제로 삼았다.

 

크나큰 성공을 거둔 사람들은 탁월한 실력을 얻기 위해 자신의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는 경향이 있다. 1등 집단 가운데에서도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하지 않는 이들은 정점에 오르기 힘들다. 도전을 받아들이면 성장하고 포기하면 실패하게 될 것이다. 성취에는 헌신, 고된 작업, 인내심이 필요하다. 지금 나에게는 변화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점이다.

 

 

성공은 도전과 위험을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달려 있다. 지금은 미래에 대한 새 희망과 이상을 품고서 공부에만 몰두할 시점이다. 성공을 거두려면 계속해서 자신을 불편에 빠뜨리거나 끊임없이 스스로의 한계에 도전해야 한다. 파괴의 원칙을 주이에서뿐만 아니라 우리 안에서 발견할 수 있다.

 

놀라운 성공을 거두기 위해서는 좀 더 광범위한 목표를 향해 인내하고 분투함으로써 스스로를 끊임없이 바꾸어야 한다. 이미 적응된 기존 역치보다 한층 더 큰 스트레스를 창출함으로써 성장할 수 있다. 이는 안전지대 밖으로 나가서 현재 수준에서 도달할 수 없는 새로운 영역으로 자기 자신을 밀어붙일 때 가능하다.

 

 

 

 

분투력(스콧 에이믹스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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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 기본 카테고리 2021-09-27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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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구본형 저
휴머니스트 | 2007년 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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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

/저자 구본형/출판 휴머니스트/발매 2007.02.28.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 사람이 있다. 그런데 밥이 안 될 수 있다. 딜레마다. 밥을 찾아다니면 존재가 없고, 존재를 찾자니 밥이 없다. 서로 화해가 되지 않는 게 태반이다. 좋은 직업의 등식은 밥과 존재를 화해시킬 수 있는 것이다. , 좋아하는 일을 하면서 밥을 벌 수 있는 것이 좋은 직업이다.

 

그렇다면 이 둘 풀릴 수 있을까? "풀리긴 풀리는데, 10년 고생해야 한다. 이 투자를 아끼면 밥과 존재가 화해하기 어렵다. 직업적 성공을 한 사람들 이야기나 인터뷰를 보면, 직장에 들어가 조금 하다가 나온다. 그다음, 자기 길을 찾아간다. , 존재를 찾아 하고 싶은 일을 한다. 밥이 안 된다. 그래도 존재를 찾아 고난의 길을 걷는다. 밥도 안 되고, 그 길을 끊임없이 의심한다."

 

왜냐? 좋아하는 길, 잘하는 길로 가도 복병이 있다. 일단 자신보다 잘 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끊임없이 의심할 수밖에 없다. 돈도 안 되고, 옆에 있는 사람도 돕지 않는다. 그러다 보니, 다시 밥을 찾아간 사람, 무수히 많다. 그 많은 사람에 포함되지 않고, 10년 정도 하면, 꽤 일을 잘 하게 된다. 찾는 사람이 생기고, 같이 하다 보니, 밥과 명예도 따라온다. 남들과 다르게 된다는 것은 자신을 찾아가는 것이다. 그러니까 가장 자기다운 사람으로 산다는 것을 말한다. 나는 인생의 후반 50년은 생긴 대로 살고 싶다. 나는 자기가 생긴 대로 사는 것이 성공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세상을 만들어가며 사는 것, 이것이 모든 비범함의 특성이라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다. 책을 보고 열심히 10년을 보내면 쓸만한 책 한 권을 쓸 수 있게 된다.

 

 

P140~141

인생은 소모하는 것이다. 긴 여행 끝에 평평한 등을 가진 낙타처럼 모두 쓰고 가는 것이다. 죽음이 우리에게서 빼앗아갈 수 있는 것은 늙고 추레한 껍데기밖에 없도록 그렇게 살아야 한다. 40km가 넘는 긴 마라톤 경기의 결승점을 통과한 선수에게 아직도 뛸 힘이 남아 있다면 그 사람은 경기에 최선을 다한 것이 아니다. 이 세상에 모든 것을 쓰고 남겨놓은 것 없이 가야 하는 것이 이다.

 

 

P144

변화의 핵심은 자신을 바꾸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자신을 찾아가는 여정이라는 점을 놓쳐서는 안 된다. 자신이 누구인지 처음부터 잘 알고 있는 사람은 없다. 자신이 가장 알기 어려운 대상이다. 이것을 알아 가는 것이 인생의 과제다. 점점 자기다워지는 것, 이것이 바로 진정한 변화다.

 

 

P156

성공이란 가고 싶은 길을 계속 가는 것입니다.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가고 싶은 길을 따라가다 운이 좋으면 돈을 벌 수도 있겠지요. 어쩌면 명예를 얻을지도 모르고, 또 어쩌면 사회적 권력을 얻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러지 못하더라도, 가고 싶은 길을 가는 사람은 성공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벽 네 시 기상을 반드시 실천하자. 1년은 치열하게 공부하고, 다음 1년은 그 공부를 토대로 책 한 권을 쓴다. 우리 안에 신이 있다. 신은 우리 안에 자신을 숨겨 두었다. 인간은 신이 선물한 모든 것들을 자신 안에 담고 태어난 모순 덩어리지만, 영웅적인 내면 여정을 통해 갈등과 충돌을 대통합하여 위대한 이야기를 만드는 동물이다. 그 이야기는 삶이라는 잉크로 쓰인다. 삶만이 스스로의 이야기를 써나갈 수 있는 위대한 손이다.

 

나의 신화를 만들어 간다는 것은 나의 세계가 없는 평범한 삶에서 자신이 마음대로 할 수 있는 나의 세계를 창조함으로써 내 안에 신의 세계를 구현해가는 과정이다. 스스로 주도하고, 고난과 맞서고, 마침내 세상에 자신의 작은 왕국 하나를 건설해가는 이야기다. 성공과 실패가 하나의 물결처럼 서로를 교환하는 것, 승리의 환희와 패배의 모멸이 온몸을 휩싸는 일에 뛰어드는 것, 모든 신화는 바로 이 무수한 모험을 우리에게 보여준다. 그리하여 우리로 하여금 ''를 찾아 떠나는 긴 여정을 시작하도록 부추긴다.

 

 

 

 

오늘 눈부신 하루를 위하여(구본형 저)에서 일부분 발췌하여 필사하면서 초서 독서법으로 공부한 내용에 개인적 의견을 덧붙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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