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국어샘 목연 문답
https://blog.yes24.com/yyhome53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목연
인식의 물결이 출렁이더니 사바의 시름이 끊이지 않네. 지혜의 맑은샘 한번 엉기니 인연의 비바람 스스로 멎네.
파워 문화 블로그

PowerCultureBlog with YES24 Since 2010

3·4·9·10·12·13·14·15·16·17기

5기 일상·교육

7기 사진·여행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10월 스타지수 : 별7,320
작가 블로그
전체보기
홀로 나누는 문답
나의 생각과 독서
오늘 읽은 글
인터넷 서점 이야기
나의 장서
파워문화블로그
목연의 생활
이웃의 풍경
교과서 속의 문학
현대문학의 향기
고전문학의 향기
가톨릭문화의 향기
은막의 향기
교단의 향기
정운복샘의 편지
읽고 싶은 책
나와 인연을 맺은 책들
팔려는 책
내가 아는 정보들
오늘의 역사
나의 리뷰
나의 리뷰
내사랑 만화
독서참고자료
교과서에 실린 작품
나누는 즐거움
영화 이야기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코로나양성 산수마을사람들 오염향 서원면행정복지센터 서원고향산천 N잡 뒷산묘소 제자들의선물 강림이모네식당 지식인이벤트
2023 / 0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敎學相長
작가 블로그
최근 댓글
지금은 많이 좋아지신거죠? 그래도 .. 
오랜만인 쌤의 일기가 코로나 양성이라.. 
목연님 오랜만에 뵙네요. 저도 15년.. 
사진이 안 올라가는 것은 정말 안타까.. 
쌤.. 걱정 많이 하였어요.. 아프.. 
새로운 글

2023-03 의 전체보기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한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23-03-31 22:57
https://blog.yes24.com/document/1778969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가 강아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소개해 줄 수 있는지요?

--------------------

비슷한 질문이 여러 번 나오는군요.

우리 집에서 반려동물을 키운 적은 있지만,

그래서 정을 주기도 했지만…….

 

기본적으로 나는 반려동물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강아지와 고양이 가릴 것 없이 어떤 동물이라도,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지 않지요.

 

지금까지 함께 있었던 것은

아내와 딸아이가 좋아하니

어쩔 수 없이 받아들였을 뿐이고요.

 

앞으로도 반려동물과 함께 하고 싶지 않네요.

그런 내가 이 질문에 대해서

무슨 답변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래도 굳이 답변을 해야 한다면,

이런 말을 하고 싶네요.

 

"제발 나를 혼자 있게 해다오.

가족 중에 누군가가 키우고 싶으면

얼마든지 키워도 좋지만,

내가 굳이 반대하지는 않겠지만,

함께 키우자는 말은 하지 않았으면……."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2023년 3월 26일 일요일 목연일기 | 목연의 생활 2023-03-31 22:53
https://blog.yes24.com/document/1778965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어제의 일정이 빡빡했고 음주까지 했음에도 불구하고 일찍 일어난 것은

잠자리를 바꾸었기 때문이겠지요.

그러나 집으로 오기 위해 버스에 탔을 때는

정신없이 눈을 붙여야 했을 만큼 고단했습니다.

 

- 오늘의 역사

113년 전인 1910년 3월 26일에

안중근 의사가 뤼순 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그냥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서해 수호의 날 기념식에서 이런 말씀을 하셨다더군요.

"20대 청춘들이 생각나서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더라."

 

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안중근 의사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흘렸을까요?

삼일절 때는 유관순 열사와 돌아가신 선열들을 생각하면서 울컥했을까요?

그때는 옛날이라서 잊어버렸다고 해도

4월 19일에는 이승만 독재에 저항하다 돌아가신 학생들을 생각을 하실지…….

 

10.29 참사 때 희생되신 청춘들을 위해서도 눈물을 흘리기는커녕

2차 가해 운운하면서 영정이나 신분도 밝히지 못하게 막던 분이니

청춘의 기준을 알 수가 없네요.

(『황현필의 2023년 일력』을 보고 내 생각을 덧붙임)

 

 

- 4:30분에 일어남.

간밤에 일찍 자기도 했지만, 잠자리를 바꾼 탓임.

 

- 만천성당의 7시 미사에 참례한 뒤에 돌아와서 식사를 함.

만천성당은 A의 집에서 5분 거리였음.

 

- 10시까지 컴퓨터 앞에 앉아 있다가

10:10분에 A의 집에서 출발함.

 

- 춘천 터미널에서 10:35분발 원주행 버스를 타니,

홍천에서 20분을 머무는 바람에 12시에 도착함.

잠깐 졸다가 내가 지금 무슨 버스를 타고

어디로 가고 있는지도 혼동이 되었음.

 

- 횡성에서 12:55불에 출발하는 33번 버스를 타니

14:05분에 집에 도착함.

 

- 집에 온 후 특별히 한 일이 없이 시간이 흐름.

 

- 아내와 아들과 통화한 뒤, 무사히 집에 온 사실을 알려줌.

 

- B 작가에게 강림문학회원에게 줄 책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C가 나에 관한 이상한 말을 거론했다는 말을 들음.

처음에는 황당하고 기분이 상했으나 곧 그러려니 생각했음.

내가 삼자대면을 통해서 확인할 것도 아니고,

C가 그런 말을 한 것이 사실이라고 하더라도 마음에 두지 않으려고 함.

그의 평소 언행과 인성으로 보아서 그보다 더한 말도 할 사람임.

내가 할 일만 열심히 하면 되니, 흔들리지 말자고 재삼 다짐함.

 

- 17시가 넘어서야 밖으로 나가 황토방에 땔 나무를 정리함.

요즘은 19시가 넘어도 환할 만큼 해가 길어졌음.

 

- 월현리 D 선생과 통화를 해서.

29일 부곡리 걷기에 함께 가기로 함.

 

- 강림도서관에서 빌린 『우리학교 김선생님』 리뷰를 썼음.

2주 전에 빌린 책인데, 벌써 읽었지만 미루기만 했음.

반납일을 앞두고 부랴부랴 썼는데,

아무튼 한 시간이 채 걸리지 않았음.

시작하면 바로 할 수 있음에도 미루기만 한 것은

나의 단점을 다시 보여준 것임.

 

- 어제의 춘천 여행 중에서 춘천교대 여정을 포스팅함.

사진이 37장이니 적지 않은 작업량이었음.

그러나 다른 여정의 남은 사진은 120장 내외는 될 테니

한동안 고단할 듯함.

그것을 생각하고 춘천 터미널이나 횡성 등을 지나면서

일부러 카메라 셔터를 누르지 않음.

 

- 지난 주말에 정리했던 한 주 동안 할 일들임

1) 3월 18일 홍천 방문 포스팅(읍사무소, 벽화거리 등) 작성.

2) 강림도서관에서 빌린 책 등 3권 이상의 리뷰 작성.

3) 돌봄교실 수업 준비(3월 26일까지 마쳐야 함.)

4) 종친회 알림판 원고 작성(3월 중에 마치고 싶음.)

5) 월현리 집 주변 막풀 뽑기.

6) 밀린 사진 정리 (최소한 열흘 이내 밀린 사진은 모두 정리)

7) 도래샘 주제 발표 정리 (21일 아침까지는 마쳐야 함.)

 

이중 완결한 것은 (1), (7)번뿐임.

(2), (5), (7)번은 어느 정도 진전이 있었고,

(3)번 돌봄교실 수업은 이번 주에도 탐방을 가기로 했으니,

교재를 한 주 뒤에 만들어도 됨.

 

이번 주 내가 해야 할 우선순위를 정리해 보았음.

1) 3월이 가기 전에 리뷰를 3권 이상 작성.

2) 횡성군청 서포터즈 포스팅 3개 이상 작성.

3) 춘천 방문 포스팅 완결.

4) 돌봄교실 수업 준비(4월 2일까지 마쳐야 함.)

5) 월현리 집 주변 막풀 뽑기.

6) 밀린 사진 정리 (최소한 열흘 이내 밀린 사진은 모두 정리)

 

- 자정 가까이 되어서 잠자리에 듦.

리뷰를 쓰고 춘천 여정을 정리하다 보니 어쩔 수 없었음.

 

만천성당에 다녀오면서 스친 풍경 몇 장입니다.

 

개척 중인 성당인 듯 건물이나 주변이 정비되지 않았음.


주변 풍광이 아름다우니 성당이 완공되면 명소가 될 듯.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홈베이킹 실력을 영상으로 소개한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23-03-31 22:44
https://blog.yes24.com/document/17789584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의 홈베이킹 실력을 영상으로 소개해 줄 수 있는지요?

--------------------

영상은 없고요.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처럼

커피 포토에 물을 끓여서 한 컵을 마시고

하루를 시작하지요.

 

아침에 일어나면 물 한 잔이 좋다고 해서

몇 년 전부터 물을 마시고 있고요.

나이가 들면 찬물보다 더운물을 마시라고 해서

끓여서 마시고 있네요.

작년에는 율무차를 마셨는데,

올해부터 그냥 끓인 물만 마시고 있습니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1        
2023년 3월 25일 토요일 목연일기 | 목연의 생활 2023-03-31 22:39
https://blog.yes24.com/document/17789542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월현-횡성-춘천으로 이동한 하루입니다.

5일 연속 외출의 첫날이기도 하고요.

고단할 수밖에 없는 일정이 더욱 힘겨운 이유는

이제 시작이기 때문이지요.

 

- 오늘의 역사

115년 전인 1908년 3월 25일에

창경궁이 동물원인 창경원이 되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이 좋아하는 일본은

조선과 대한제국의 궁궐인 창경궁을 허물고

동물원과 식물원으로 만들었지요.

그로 인해 왕이 머물던 신성한 궁궐은

각종 동물의 울음소리와 관람객의 깔깔대는 소리가 넘쳤고요.

 

문득 대한민국 대통령들의 공간이었던 청와대를

국민들에게 돌려준다는 구실로 관광지를 만들었던

윤석열 정권이 생각났습니다.

어쩌면 조선 총독과 윤석열 대통령은

그렇게도 발상이 똑같을까요?

(『황현필의 2023년 일력』을 보고 내 생각을 덧붙임)

 

 

- 5:30분 알람 소리를 듣고 일어났지만,

나름 부지런히 쉬지 않고 움직였음.

 

- 청소, 운동, 포스팅 등 해야 할 일은 어느 정도 함.

 

- 9:55분 버스를 타기 위해 10분 전에 출발을 하려고 했으나,

안경을 어디에 두었는지 몰라서 5분 정도 찾다 보니

가까스로 버스를 탈 수 있었음.

책상 위에 있는 안경이 이상하게 보이지 않았는데,

출발 준비를 좀 더 빨리해야겠다는 것을 깨달음.

 

- 9:55분 버스를 타니 10:50분에 횡성 도착.

횡성에서 11:05분 버스를 타니 11:8분 춘천 도착.

원래 11:20분 이후에 도착하는 버스나,

홍천에서 승객이 많아서 만차가 되고,

북방이나 동산 등 도중에서 내리는 사람이 없다 보니,

기사가 국도가 아닌 고속도로로 운행했기 때문임.

 

- 춘천교대 앞에서 버스에서 내린 후에

10분 정도 교대 캠퍼스를 카메라에 담음.

 

- 친우 A가 와서 그의 차를 타고,

유포리막국수에 가서 점심을 들고,

커피점에서 커피를 마신 뒤에

모교인 춘천고로 가서 교정을 카메라에 담음

소운동장까지 교정을 넓히니

대학 캠퍼스 못지않게 교정이 아름다워졌음.

모든 건물을 새로 신축했으므로

학창 시절의 모습은 상록탑 정도만 남은 듯함.

 

- A가 풀무 월례회 약속 장소인 오서방숯불갈비까지 태워주고 돌아감.

 

- 시간이 한 시간 정도 남았기에 주변을 걷다가

봉의산 삼운사에 들어가서 풍경을 카메라에 담음

4층 건물로 된 이국적인 풍광을 지닌 사찰을 보니

마치 티베트의 어떤 사원을 보는 듯한 운치를 느꼈음.

 

- 대학시절 벗인 B와 함께 팔호광장에서 출발해서

봉의산 둘레를 걸어서 일주한 추억이 떠오름.

심운사 주변에 소양강이 있는 것으로 보아서

그때 걸은 길인 듯한데, 반세기 전임.

봉의산 자락과 소양강변도 그때의 모습이 아니니

전혀 기억이 나지 않음.

 

뜬금없이 B의 여동생인 혜숙이가 생각남.

대학시절에 고1인 그녀를 몇 번 본 것이 모두인데,

군대 시절 휴가를 갈 때

내가 탔던 고속버스 안내양의 이름이 혜숙이었음.

그때 그녀가 B의 여동생이 아닌가, 라는 생각에

유심히 보았으나 알 수가 없었음.

혜숙이가 고속버스 안내양이 되고 싶어 한다는 말을 듣기는 했으나,

과연 안내양이 되었는지는 알 수 없고,

6~7년이 지나서 고1에서 숙녀가 되었으니 알 수 없고,

흔한 성과 이름이니 0혜숙이라는 명찰만 보고는 알 수가 없었음.

그녀도 나를 각별한 눈길로 보는 듯했으나,

안면이 있어서 그런 것인지,

군인이 나밖에 없으니 그런 것인지도 판단이 안 섬.

누구 동생이 아니냐고 묻고 싶었으나 그러지는 못했음.

그녀가 정말 B의 여동생인 혜숙이었다고 해도 큰 의미는 없음.

 

- 잠시 춘천소방서에 들어가 보았음.

학창시절에는 소방서가 춘천고교 앞에 있었는데,

이쪽으로 이전한 듯함.

 

- 17시 풀무문학회 월례회에 참석함.

회원 7명이 참석했음.

19:30분쯤 모임을 마침.

춘천에 있는 분들은 몇 번 만난 듯하나,

나로서는 회원 대부분을 보는 것이 3년 만이니 반가웠음.

 

- C가 데리러 와서 그의 집에 와서 잠을 잠.

 

- 22:20분에 잠자리에 듦.

 

춘천에서 스친 풍경 몇 장입니다.

 



 

사진은……,

 

1. 버스에서 내린 뒤에 잠시 들렸던 춘천교대

2. 점심을 먹은 유포리막국수

3. 커피를 마신 구봉산 커피거리의 커피도시페스타

4. 춘천고등학교

5. 봉의산삼운사

6. 소양강

7. 춘천소방서

8. 오서방숯불구이에서 만난 풀무문학회 동인들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3        
촌캉스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한다면? | 홀로 나누는 문답 2023-03-30 11:12
https://blog.yes24.com/document/17781837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제 일기장에서 나눈 문답입니다.

목연샘!

그대가 즐긴 촌캉스 풍경을 사진과 함께 소개해 줄 수 있는지요?

--------------------

촌캉스란 시골을 뜻하는 '촌'과 '바캉스(vacance)'의 합성어로

시골에서 즐기는 휴가를 의미하는 신조어라고 하네요.

강원도 횡성군에서 가장 작은 읍면인 강림면,

그중에서 가장 벽지인 월현리에 살고 있는 나는

매일 촌캉스 생활을 하고 있다고 하겠네요.

다만 즐기는 것이 아니라 견디는 셈이지만…….

 

아직 즐기는 경지에까지 이르지 못하고 있으니

사진은 달관이나 해탈의 깨달음을 얻게 되면

그때 즐거운 표정과 함께 소개하겠습니다.

 

아, 월현리 생활이 힘들다기보다는

산다는 것 자체가 힘들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부처님도 인생을 괴로움의 바다(苦海, 고해)라고 했겠지요.

-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포스트를 | 추천 2        
1 2 3 4 5 6 7 8 9 10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
트랙백이 달린 글
스프링복 이야기
일의 선후
스크랩이 많은 글
내용이 없습니다.
많이 본 글
오늘 273 | 전체 8959204
2007-03-12 개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