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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애증의 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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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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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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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70년간 남북으로 나뉜 강토에서 전쟁을 끝낸 북오국 국왕 이태.
바람난 태자비와 자신을 버린 친모에게서 극심한 여성 혐오를 느끼던 그는
패망한 남오국 공주 서연과의 만남에서 도도하고 긍지있는 그녀의 모습에서 그간 느끼지 못했던
정체모를 감정을 느끼는데...
짓밟아주려, 괴롭히려 시작했던 서연과의 관계에서 이태는 점차 버리려했던 자신의 분신을
느끼게 되고... 짦은 야설로서는 꽤나 주인공들의 심리묘사나 스토리 전개가 괜찮은 느낌의
글이었습니다.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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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몸이 기억하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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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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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7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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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첫 데이트로 오피스텔에서 떡을 친 20세 대학생들의 막장 드라마를 로맨스 소설로
엮어낸 소설입니다. 주재경 (막장 집안을 피해 주은혜에서 개명)과 윤호영은 섹파같은
연애를 거쳐 10년간의 헤어짐을 거친뒤 다시 섹파관계를 이어갑니다.
스토리의 절반이 거의 농도짙은 떡치는 장면인 것은 그러려니 하고 봐주겠지만
양쪽집안 막장은 도가 지나치고, 스토리의 개연성도 부족하고 등장인물의 성격도 일관되지
않네요. 읽으면서 좀 많이 불편한 스토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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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집착, 그의 사랑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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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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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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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상당히 어두운 내용으로 시작해 달달한 로맨스로 끝나는 야설입니다.
사업에 실패한 부모와 함께 식모 더부살이를 하게된 여울과 성격 더러운 부잣집
둘째 아들 도원의 집착어린 사랑이야기.
주인공들의 성격이 약간 맥락없고, 사건의 전개들도 좀 뜬금없습니다.
그래도 문장 자체는 어느정도 매끄러워 읽는데 거슬리지는 않았습니다.
조금쯤 퇴고 과정을 거쳤다면 그럭저럭 재밌는 소설이 될 수도 있었을 것 같습니다.
많이 아쉬운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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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감정의 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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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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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3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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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감정의 참사란 제목보다는 인성의 참사라는 제목이 더 어울릴 것 같았습니다.
시작부터 입에 걸레를 물고 있는 여주가 어떤 주인공 버프도 무력화 시키는 느낌이네요.
그냥 쓰레기 갑질녀가 더 매력적인 느낌이랄까....
많은 한국의 로멘스 소설이란 것들이 보면 보통 이런 제멋대로의 바닥 이하의 인성을 가진 여주가
보석처럼 다뤄지는 내용이라 흠잡기도 불편한 느낌이지만 이 글은 특히 더 심한 느낌이네요.
왜 이런 글을 구지 로멘스로 써야 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습니다.
그냥 남자 없이 여자가 세상을 지배하는 내용으로 쓰는게 더 낫지 않았을까? 라는 느낌?
안타까운 느낌이네요. 바닥이 찰랑찰랑한데 나는 바다같다고 우기는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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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사랑에 대한 다섯 가지 거짓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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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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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22 0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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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사랑의 유통기한은 2년이다. 가난과 기침, 그리고 사랑은 감출 수 없다.
사랑한다는 것은 천국을 살짝 엿보는 것이다. 사랑한다는 것은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말과 같다.
사랑은 보이지 않지만 느낄 수 있다 라는 사랑에 대한 속설 다섯가지와 어긋나는 여주 수연의
상황을 로맨스 소설로 엮었습니다.
참신한 구성은 꽤 그럴듯해 보이긴 했는데 내용이 너무 어수선하달까...
뭔가 재밌는 내용이 나오지 않을까 하며 읽다보니 그냥 허무하게 이야기가 끝나버리네요.
많이 아쉬운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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