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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붉은 눈의 신부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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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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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31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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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눈이 마주치면 돌로 변하는 저주받은 붉은 눈을 갖고 태어난 하리공주.
폭군이었던 선왕의 죄로 저주가 내려 3년째 나라에 가뭄이 들었다는데요.
가뭄이 걱정이던 국왕에거 태사가 저주는 저주로 풀어야 한다며 하리공주를
시집 보내야 한다고 주장합니다.
저주받은 공주에게 사내에게 물을 뿌려주게 하면 나라에도 저주가 풀릴거라고.
그것도 선왕 시절, 죄를 받은 가문의 후손에게 시집을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그렇게 선대에 역모 죄로 가문이 멸문지화를 당해 유복자로 태어나 관노로 살던
우중혁이 선택됩니다. 더구나 어린시절 사고로 장님이 되었으니 최선의 선택으로
여겨졌는데....
마뇽님의 글답게 이번권도 재밌었습니다. 과하지도 않은 스토리가 좋았고
훈훈한 외전도 재밌게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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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백호장화전 (외전 포함) (총2권/미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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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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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7 2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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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백영국 의정부의 좌찬성 임태진의 여섯번째 딸 임녹채. 다섯 딸을 낳고
호랑이 꿈을 꾸고 심상찮은 태몽에 남자아이를 기대했기에 더 큰 실망을
갖게 되었는데요.
어려서부터 녹채가 탐탁치 않았던 부친은 녹채가 말을 안 들을 때 백영산의
집채만 한 호랑이에게 시집보내 버릴 것이라며 호통을 치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그래서인지 녹채는 어려서부터 호랑이의 각시가 될 것이란 생각을 하게되었고...
혼기가 찬 녹채는 부친이 정혼자로 영의정 집안의 망나니 유병윤을 정하려하자
그것을 피하려 호랑이에게 시집갈 결심을 굳힙니다. 집채만한 호랑이라면 성기도
어마어마할 것이라며 커다란 양물을 지난 남정네를 찾아 남자 기생집을 찾아가는데요.
문란하단 소문을 만들어 혼사를 깨려는 의도도 있었습니다. 그렇게 수도 섬양거리를
헤매던 녹채는 남자 기생 장화를 만나게 되고....
온달과 평강공주 이야기가 생각나는 스토리네요. 하지만 좀 많이 길고 지루했습니다.
스토리가 전체적으로 산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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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세트] 올가의 배덕한 밀회 (총2권/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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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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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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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로더웰 백작가의 차녀 올가 폰 로더웰, 스물네살의 천재 마법사이자
전쟁영웅이기도 했지만 그녀가 제국에서 유명한 이유는 엘디어스 제국의
유일한 우성 오메가였기 때문인데요.
하지만 그녀는 알파의 페르몬에 감응하지 못하는 불감증의 여성이기도
했습니다. 때문에 짝짓기를 하지 못하고 반쪽짜리 오메가로서 살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전쟁터에서 패전 왕국의 왕족이 왕가에 내려오는
저주를 내려 자신의 오메가 페로몬 조절마져 불가능해져 수도로
돌아오게 됩니다.
신관인 친구가 그녀의 치료를 위해서는 제국의 찬란한 축복을 받고
태어난 황족, 제국의 유일한 황태자 세자르 디아 엘디어스와의 교감만이
모든 문제를 해결 할 것이라 추천을 하고....
외전 증보판으로 출간되었네요. 페로몬을 소재로하는 로맨스 소설 중에는
나름 재밌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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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겨울의 예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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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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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서지연, 서지희, 서희찬. 본처인 제 어머니가 아닌, 정부들이
배를 앓고 낳은 애새끼들. 서혜 그룹의 후계자이자 아버지 용후의
정처였던 어머니 민혜주의 아들 서은원은 지저분한 아버지의 행동에
분노하고 있었습니다.
사업 실패와 사채로 부모님마저 돌아가시고 은겨울씨는 오빠 성열과
둘이서 5억이라는 막대한 빛을 갚아야 하는 힘겨운 처입니다. 그리고
병든 서혜 그룹의 총수 용후의 간병으로 큰 돈을 벌고 있다는 친구의
얘기에 어떻게든 자신도 고용해달라 떼라도 써보려고 찾아가게 되는데요.
겨울과 은원의 만남. 아랫도리가 더러웠던 아버지와 경영권 다툼을
하고있는 이복 동생들 사이에서 겨울은 은원에게 안식처가 되어주고...
신데렐라 스토리입니다. 나름 가볍게 읽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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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추억은 다르게 적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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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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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4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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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너무나 잘생긴 외모의 최수혁은 학교를 다니던 중에도 수시로
고백을 받는 불편한 생활을 하고 있었습니다. 쇼윈도 부부로
헤어짐의 이유를 찾던 부모님 밑에서 자라났던 수혁은 여자에 대해
철벽을 유지하고 있었습니다.
그런 수혁이 어쩐지 후배 유선우에게는 친근하게 대하는데요.
그리고 자연스럽게 연애하자고, 그리고 함께 교환학생 프로그램으로
미국을 향하게 되며 연인이 됩니다. 하지만 집착이 심한 수혁의 행동으로
둘은 헤어지게 되는데요.
그리고 7년의 시간이 흘러 리서치 회사의 대리 직급을 달고 있는 선우씨.
자산운용사로 임원이 되어있는 수혁을 우연히 다시 만나게 됩니다.
정통 금융가라고 평가되는 화려한 집안 내력을 갖고 잇는 만큼 성공가도를
달리고 있었는데요.
그리고 다시 시작하게 된 두사람의 이야기.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재회와
결혼까지 무척 지루하고 재미도 별로 느낄 수 없는 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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