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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아웃 오브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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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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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9 2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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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조지아주 스프링거 마운틴에서 에팔래치아 산맥 종주를 시작했다 조난당한 지
삼 일째. 여자 혼자 하이킹하는 게 쉬운 일이 아니라는 경고를 무시했던 것을
후회 중인 오한나씨는 죽겠다 생각하던 직전 어떤 남자의 구두를 바라보며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고 까무룩 정신을 잃는데요.
어느 저택의 침대에서 눈을 뜬 한나. 자신을 구해준 제레미어 칼라일이란
남자가 ATC, 애팔래치아 트레일 보호 협회 직원인 줄로 만 생각했지만 그의
행동은 이상하기 만 합니다. 그리고 병약해 보이기만 하던 남자는 한나의
피를 빨고 다시 젊어진 듯 생기넘치는 모습으로 변해가는데...
변태 성욕의 뱀파이어에게 사로잡혀 사육당하는 여성의 이야기를 담고있는
가학적인 성향의 글이었습니다. 내용 자체도 침울한데다 취향이 아닌 글이어서
그렇게 재미를 느끼긴 힘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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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서른 살 오토하, 결혼상대 모집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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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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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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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여행 대리점에서 근무하는 서른 살 오토하씨. 지금껏은 인기 절정을 구가한
이른바 위너였지만 서른 살 생일 밤, 케이크를 손에 들고 남친 집에 갔더는
처음 보는 여자와 침대에 붙어있는 모습을 목격하며 솔로가 됩니다.
그리고 순조로웠던 인싸 라이프가 급변, 하룻밤 사이에 솔로 지옥에 떨어지는데요.
그런 그녀를 놀리듯 등장한 아재 요정 커벨. 헤어진 지 얼마 안 됐고 딱히
결혼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라고 생각하던 오토하 씨를 꼬득여 결국 결혼시장에
나서게 만드는데요....
표지만으로는 장르가 불분명한 느낌이었는데 가벼운 개그 만화였습니다.
결말이 조금 생뚱맞다는 느낌도 들었지만 읽기 편한 재미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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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비하인드 맞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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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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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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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자신이 근무하는 5성급 선운호텔 소유주의 손자이자 친구인 지훈의
대신 맞선자리 나가게 된 도인하 본부장. 법조인 집안에서 태어나
변호사 자격증까지 있었지만 자신의 꿈을 위해 경영 전선에 뛰어들어
친구 낙하산으로 호텔 본부장으로 근무하고 있었습니다. 낙하산의 오명을
벗어나려 무던히도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중인데요.
교육자 집안의 여식으로 교사로 근무하고 있는 윤정안 씨. 내키지
않았지만 가정 평화를 위해 맞선 자리에 나오면서도 꼼꼼히 호캉스
계획을 세워 즐길 줄 아는 현대 여성입니다.
그렇게 만족스레 10분만에 끝난 맞선자리. 하지만 호캉스 도중 만난
인하와 정안은 맞선 뒷풀이같은 신선한 만남을 가지며 선은 넘어버리고...
나름 읽는 맛이 있는 아기자기한 내용이었습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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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잘 모르겠지만 이세계에 전생한 것 같습니다 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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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트노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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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1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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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출신 고아원이 위치한 오닐 마을이 겨울의 주인의 습격을 받을 위기에
도움을 주러 길을 떠나게 된 렌. 하지만 예전 노예 계약을 맺었던 상인과
조우하는 일을 피하려 렌은 도시 밖의 숲 속에서 야영을 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숲 속에서 트리엘라 일행이 전해주는 소식을 듣고 필요한 장비나
자원을 조달해 주며 대책을 마련 중인데요. 느닷없는 드레곤 슬레어이 노인의
방문이라던가 숲 속 동물들의 실종 등의 사건이 있었지만 느긋하게 일과를
즐기는 렌...
그리고 결국 마물들의 잔당이 오닐 마을을 습격하는 사태가 벌어집니다.
변신마법과 버스터 소드 등도 잔뜩 준비해둔 렌은 호기롭게 오닐 마을을
도우러 출발하고.... 마을 쪽 보스로 추측되는 마수 화이트 팽은 대형
얼음 속성 늑대 마수. 아이스 울프를 이끄는 마수가 한겨울의 계절 속성까지
합쳐져 렌에게는 최초로 위기가 닥쳐오는 듯한데요... 흥미진진입니다.
다음권도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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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히말라야를 위한 낭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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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등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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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6-27 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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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가장 위대한 세 신 중 하나이자, 시간이자 파괴의 신인 시바. 그 마하데바를 사랑하는
어린 데비 파르바티의 신화 속 사랑 이야기입니다. 상서로운 히말라야의 주인 히마바트와
데비인 메나 사이에서 태어난 파르바티는 시바와의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이 타라카를
물리칠 영웅이 된다는 브라흐만의 예언을 받았는데요.
비록 마하데바이지만 알몸으로 화장터나 무덤가를 누비고 함부로 도끼를 휘두르는
난폭한 성정이란 소문에 어미인 메나는 걱정했지만 브라흐만의 예언은 피할 수 없다며
히마바트는 시바를 초대해 딸의 미래를 맡겨보려 합니다. 하지만 시바는 그 제안을
거부했고 파르바티는 시바에게 종복으로라도 따르게 해달라 탄원하는데...
비라니의 막내 딸로 태어나 시바를 사랑해 부모의 반대를 무릎쓰고 결혼했던
데비 사티. 결국 자신을 불구덩이에 제물로 바쳐 남편 시바의 명예를 지키려
했지만 그 뜻이 전해지지 못하고 시바의 분노만이 들끓게 만들었는데요. 여전히
사티를 잊지 못하는 시바와 그럼에도 시바를 사랑하는 파르바티. 꼬이고 꼬인
실타레같은 두 힌두 대신의 이야기가 무척 흥미로웠습니다. 재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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