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블로그 | 랜덤블로그 쪽지
zigum617님의 블로그
https://blog.yes24.com/zigum617
리스트 | RSS
태그 & 테마링 | 방명록
zigum617
zigum617님의 블로그
프로필 쪽지 친구추가
2월 스타지수 : 별5,879
전체보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리뷰
기본 카테고리
나의 메모
기본 카테고리
태그
내용이 없습니다.
2023 / 12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월별보기
나의 친구
나의 친구들
최근 댓글
내용이 없습니다.
새로운 글
오늘 4 | 전체 3419
2022-10-26 개설

2023-12 의 전체보기
애인 대행 | 기본 카테고리 2023-12-31 21:41
https://blog.yes24.com/document/19083500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애인 대행

민유희 저
이브 | 2023년 12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전에 읽은 글이 괜찮았기에 신작도 기대하고 구매했는데, 생각보다는 그냥 그렇네요. 

글이 전체적으로 잔잔한편인데... 단조롭고 지루했어요. 

신작인데 꼭 옛날 로설 보는 것처럼 올드한 느낌이 드는 글... 답답한 여주 행동과 상황때문에 더 그런 느낌일수도 있고요.

로설에서 기대하는 남과 여의 사랑보다 여주 엄마와 여주의 갈등과 가족간의 불화에 더욱 초첨이 맞춰진 글이랄까... 특히 남주의 캐릭터가 좀 약했어요. 

여주랑 계약 연애처럼 애인 대행을 해주면서 진심이 되는 이야기인데 초반 두 사람이 엮이는 과정말고는 남주의 서사가 크게 두드러지는 것도 없고, 여주 집안과의 트러블에 밀려버려서...

남주는 그냥 여주를 사랑해주며 뒤에 서있는 남자란 느낌만 들더라고요. 

글의 클라이막스도 여주 엄마와의 갈등과 화해가 주된 소재였고, 암튼 약했어요. 

단편이다보니 분량도 작기는 한데 감정선의 묘사도 잘 이해가 안갔고요. 

뒤에가면 여주에게 첫눈에 반해서 그랬다는 설명이 나오는데 그 전까지는 남주가 갑자기 여주에게 들이대는 모양새 였달까... 만나자마자 천년의 사랑같은 분위기... 여주가 어떤 매력 발산을 한건지 도통 이해를 못해서 개연성이 없구나 싶었는데, 그 정도까지는 아니고...

그냥 단권이라 전개가 빨랐고 속사정은 뒤에서 알게되고, 또 단순했다는것 그게 다 더라고요. 

애인 대행이란 말 자체부터 좀 유치하고 올드한데, 남, 여주의 나이는 20대 초, 후반일정도로 젊어서 괴리감이 있어요. 이건 그냥 가볍게 읽고 넘어갈 단순한 글입니다. 

전 좀 실망스럽기는한데 다른분들은 좋아하시는것 같기도하고... 뭐 그렇습니다. 

흠 잘 봤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피스 오브 케이크 (총3권/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23-12-30 14:24
https://blog.yes24.com/document/19075595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세트] [BL] 피스 오브 케이크 (총3권/완결)

미엔느 저
텐시안 | 2023년 11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각자의 삶과 사정이 다를테지만 여기 나오는 주인공의 인생이 너무 눈물겹네요.

이제 고등학생일뿐인 한 사람의 과거부터 이어지던 상처가 경악스러워요. 

고통을 느끼지 못할만큼 폭력에 몸을 내어주는 삶이 정상은 아닌데... 그걸 아무렇지도 않게 당연하게 받아들이는 공의 태도때문에 정말 눈물이 질끔 날 것 같았어요. 

너무 가혹한 시련을 가진 캐릭터가 눈을 뗄수없게 만들었던 글이었네요. 

주인공 서우라는 캐릭터... 정말 기억에 남을 것 같아요. 

태어날때부터 불행과 고통속에 자라나 몸을 망쳐가는 폭력속에 살면서도 화조차 내지 못하는 착한 사람인데, 주변에서 둘러싸고 혐오와 냉대를 보내고 폭언을 퍼붓는 상황을 그저 받아들이는 모습이 너무 마음 아팠어요. 

잘못한게 하나도 없는데... 저항하지 않고 당하기만 하는게 어찌나 불쌍하던지요... ㅠㅠ

자존감이 엄청 낮습니다. 머리도 좋고, 키도 크고, 순수할만큼 착한 캐릭터인데 계속 고통받는 삶을 사는게 나오니까 작가님이 원망스러워지기까지 했어요.

제가 좋아하는 설정을 다 때려박은것 같은 글이었어요. 피폐한 배경임에도 구원의 서사가 있고, 공과 수의 절절한 감정 교환과 희망의 결과값이 있는 글...

너무 재미있게 봤어요. 작가님의 유명한 전작을 알고는 있었지만, 글을 읽는건 처음이었거든요. 왜 네임드가 있는건지 단번에 알겠더라고요. 

어찌보면 너무 무겁기도 하지만, 짙은 감정 묘사가 마음에 쏙 들었네요. 눈물나는 서사와 캐릭터도 훌륭했고 흡입력있는 필력도 감동이었어요. 

자낮공 서우에게 손을 뻗어 불행한 존재가 아님을 알려준 수 캐릭터도 너무 좋았습니다. 

다만 이런 무거운 서사에 고딩이라는 설정이 좀 안어울렸달까... 청게가 아닌 캠게정도만 되었어도 더 나았을것 같았거든요. 모든걸 다 가지고 피라미드 꼭대기에 군림하는 권력자 수란 설정이 고딩이랑은 좀 언밸런스 하니까요... 그것빼고는 정말 빠져들어서 읽었던것 같아요. 

이건 정말 추천하고 싶은 글이에요. 3권이 전혀 지루하지가 않아요. 스토리 쫀쫀하고 절절함, 애통, 비장미?! 전부 느껴볼수 있어요. 스토리를 하나도 말하지 않은건 직접 느껴보길 바라는 마음에 그런거고요. 재미있습니다. 

왠지 착하게 살고 싶어졌어요. 하하 행복하게 살고 싶기도 하고요. 암튼 잘 봤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1        
담보 | 기본 카테고리 2023-12-29 16:08
https://blog.yes24.com/document/19071156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담보

마뇽 저
하트퀸 | 2023년 12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정말 소처럼 일하시는 작가님~! 매번 비슷비슷한거 같아도 소재가 늘 다채롭달까...

막 재미있는것도 아닌데 특이하네~ 하고 쓱 훑어보면 딱인 그런 글들 위주에요. 

작가님 글이요. 이것도 뭐 비슷한 구성과 분위기의 글이에요. 

그래도 다른 글들과는 다르게 기승전결은 확실히 보였던거 같아서 그런대로 쭉쭉 읽었어요.

여주랑 남주가 나이차가 제법 나는것 같고, 그럴 상황이 아닌데 밤을 보내는 사고를 치고, 두 주인공이 모두 대수롭지 않게 넘기는 모습, 그 이후에도 별반 달라지지 않는 상황을 보면 사랑은 아닌거 같은데... 엔딩은 저들끼리 사랑이라고 하고 끝이나서... 음 그런가 보다 하고 말았어요.

러브의 감정이 거의 안보이는데... 사랑이라고 하더라고요. 

왜 여주랑 남주가 그렇게 된건지 아직도 이해는 가지 않지만 로설이니까 그렇구나 하게 되네요. 

작가님 글에 나오는 여주들 중에서 제일 주체적인 캐릭터가 아닌가 싶어요. 

어리지만 마냥 순진한것도 아니고, 처세에도 능할것 같고, 손해보지 않는 성격의 캐릭터인데요. 말도 많고, 남주랑 대화 하는거 보면 좀 되바라진 느낌인데... 남주가 쉽게 받아주고 용인하는거 보면 남주의 상스러운 성격에 차라리 잘 들어맞았나 싶기도 했어요. 

남주는 과묵하고 거친 조폭인줄 알았는데... 여주와 붙는 장면부터 좀 홀딱 깬달까... 상스러워요. 어린 여주와 죄책감 없이 붙어 먹는거 보면 답이 나오는.... ;;;

주인공 둘 모두 불행한 어린 시절을 보냈고, 힘든 사건을 겪었기에 피폐할 수 있는 배경인데 캐릭터 모두 그런거 따지는 인물들이 아니라 글 분위기가 정반대여서 놀랐고요. 

둘이 사랑한다는 감정에 공감은 안되었지만 막힘없이 술술 흐르는 서사는 만족스러웠어요. 

딱 길타용이에요. 분량도 적고 시간 보내기 좋네요. 나쁘지 않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장군 부인 | 기본 카테고리 2023-12-28 21:35
https://blog.yes24.com/document/19067659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장군 부인

참람 저
텐북 | 2023년 10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사실 작가님 글은 볼때마다 시원하게 만족한적이 없어서... 늘 구매를 망설이는 편인데요.

정신 차리고 보면 나오는 족족 사서 읽고있더란 말이죠...;;;

그래도 작가님꺼 몇 편 본 중에서 이 글이 그나마 제일 나았던것 같아요. 

스토리가 제법 있습니다. 불필요한 씬은 거의 도려내고 스토리로만 채웠는데, 설명식의 전개방식을 쓰셔서 분량도 제법되고 글자가 아주 빽빽 하더라고요. 

술술 읽혔지만 눈이 좀 아플 지경이었어요. 

암튼 읽을만 하긴 했는데, 역시나 분위기가 애매합니다. 

다른분들도 그럴것 같은데... 남주가 매력이 없어요... 그보다 남조로 나오는 여주의 전남편이 더 매력적으로 보여서 결말이 그냥 안타깝고 씁쓸하더라고요. 

예나라 장군인 남조의 후처로 들어간 여주는 행복한 결혼 생활 중이지만 임신을 하지 못해서 시모에게 눈칫밥을 먹으며 첩까지 들이게 되는데요. 

전쟁에 나간 남편이 적국 제나라 장수인 남주에게 패해서 포로로 잡히고, 집으로 귀환한건 남편을 볼모로 잡은 남주였는데요. 

남편의 생사여탈권을 쥐고 여주를 흔드는 남주!! 오랑캐의 피가 흐르고 천한 출신이라지만 사람이 좀 경박합니다. 나이가 어리고 과거사때문에 가진 성격이라고는 해도... 상장군이란 사람이 너무 가볍습니다. 말투도 날티 나고, 변덕이 죽 끓듯 하고, 반해버린 여주에게 장난치듯 희롱하고, 제멋대로 하려하는 모습이며, 뭔가 정이 안가는 스타일이랄까...

그에 비해 전남편인 남조가 어른의 매력이 있는 다정남 같이 표현되어 더 매력적이었어요. 

솔직히 남주가 남편 있는 여자를 희롱하고, 마음에 품어 빼앗고 말았다는 이야기인데요...

남주의 서사가 설명되기는 하지만 그걸로 변심한 여주와 남주의 해피엔딩이 와닿는것도 아니었어요. 여주는 전남편과의 사이가 나쁘지 않았는데도, 결국 그를 버리고 남주와 함께하기를 택하는데요... 뭔가 현실적인것 같으면서도 로설적 흥미를 반감시키는것 같기도 했달까...

완독하고나면 전남편인 남조만 불쌍해...란 느낌이 들더라고요. 중요 인물인데 어떻게 되었는지도 안나오고 글이 끝나서 궁금하기도 했고 뭐 그렇더라고요. 

여타 글들과 다른 전개라 신선하기는 한데... 전 그냥 쏘쏘했어요. 가볍게 읽는거 원하시면 추천드립니다. 잘 봤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둔갑 | 기본 카테고리 2023-12-27 16:19
https://blog.yes24.com/document/19060771복사Facebook 보내기 트위터 보내기

[eBook][대여] 둔갑

어연 저
블레슈(Blesshuu) | 2023년 12월

        구매하기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제목과 표지, 초반 분위기만 좀 보아도 글의 내용이 상상이되는 이야기에요. 

애정없이 불행한 결혼 생활중인 여주는, 방탕한 생활과 오입질에만 흥미를 두던 남편이 배 사고를 당해 사라지고, 무서운 시모와 고립된 섬에 갖혀 살 운명에 쳐했는데요.

비가 쏟아지던 밤 이미 죽었을 남편이 멀쩡히 살아돌아옵니다. 

제목이 뜻한는 둔갑의 대상은 남편이고요. 

동양풍의 짧은 단편인데 생각보다 서사가 촘촘했어요. 

남편의 모습으로 둔갑한 존재는 그것 이라 불리는 물요괴? 요물 인데요. 여주를 사랑하여 십여 년이 넘는 세월을 여자를 찾으려 돌아다녔다고 하네요. 

그것에 대한 확실한 정의는 모르겠는데, 물과 같은 존재로... 지적인 능력을 가지고, 여주를 색시 삼고자 강한 연모를 지닌 존재 정도랄까... 설명에서는 그렇더라고요. 

아들에 대한 지독한 집착과 비틀린 사랑을 하는 시모가 여주를 증오하고 독한 시집살이를 시키고, 그저 엄마 품에서 마마보이처럼 굴려지다가 밖으로만 나돌고 여주를 냉대하던 전남편 같은 이상한 인간들 틈에서 사람이 아닌 존재인 남주가 훨씬 더 인간적인 마음을 가지고 여주를 대하는데요. 

진실을 깨닫고 남주의 존재를 알게 되고도 오히려 완전한 행복을 얻게되는 여주의 입장이 이해가 되는 글이었어요.

민담, 설화처럼 그리 심각하지 않아 좋네요. 으스스한 분위기도 약간의 양념같은편에 속할뿐이고 교훈을 주는 전래동화 같았어요. 

예상 가능한 스토리라 읽는데 큰 부담이 없고요, 딱 킬타용으로 좋은 글입니다. 

나쁘지 않게 봤어요. 잘봤습니다. 

이 글이 좋으셨다면 SNS로 함께 공감해주세요.
댓글(0) 트랙백(0)
이 리뷰를 | 추천 0        
1 2 3 4 5 6 7
진행중인 이벤트
나의 북마크
이벤트 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