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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베일 | 기본 카테고리 2023-09-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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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검은 베일

하녹 저
다크하우스 | 2023년 0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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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과 표지에 이끌려 구매했는데... 납득할수 없는 서사와 감정선으로 읽는 내내 실망스러웠어요. 리뷰가 별로 없기도 했지만 좋은 평이 나오기 어려웠을텐데... 별점만 보고 구매했더니 이렇게 되었네요.

피폐물 키워드가 있던데 피폐 아닙니다. 남주가 여주를 감금하는 식으로 감시하고 집착하기는 하는데... 그냥 말이 안통하는 답답이같은 상황인데 여주가 빌미를 제공했다고도 볼수 있고 그냥 짜증날 뿐이지 피폐는 아니에요.

사이가 좋지 못한 부모님의 이혼, 별로 사랑받지 못한 여주, 엄마가 남친이 생기고 그 남친의 아들... 그러니까 의붓오빠와 여주의 이야기인데요.

엄마가 재혼을 한게 아니기에 솔직히 가족도 아닌데 오빠라고 부르며 혼자 좋아라하던 여주때문에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설정이 약간 이상한게 현재 여주 나이 스무살이고 의붓오빠인 남주는 스물 여섯인데요. 

여주는 이 오빠를 10년 동안 좋아해왔어요. 배덕감을 주려고 이렇게 설정하신것 같은데... 전혀요. 뭔가 너무 가볍고 유치하기만 했어요. 이제 갓 스무살 된 여주는 되바라지기가 탑이네요. 

꿈쩍 않는 오빠 마음 흔들려고 남자친구를 사겨 눈앞에서 알짱거리고 별짓을 다 하는데요. 이 남친이랑 만난지 벌써 6년째... 아직도 어린데 읽다보면 물흐르듯 벌써 잠자리를 한 것도 오래전인것 같고 아주 발랑까진 캐릭터가 아니라면 과한 설정 아닌가요? 남주 26살에 이미 회사 대표라고 하는것도... 진한 분위 내려면 나이 설정부터 더 올렸어야... 흠

암튼 그 어린게 두 남자 사이를 갈팡질팡 하는데요, 오빠에게 질투심이라도 일으키려고 남조랑 자고 다니고, 남조랑 만날 때는 속으로 미안하다는둥 하다가 오빠 얼굴만 보면 여전히 남조 이용할 생각만하고 아주 이랬다저랬다 뭐하는건지...

결국 오빠를 유혹해 잠자리를 하는데요, 이때부터 이상해집니다. 여주 마음을 알면서도 모른척하던 남주가 갑자기 여주에게 집착하기 시작하고, 여주는 이제 이런 오빠가 부담스럽고 이상하다며 질색하고, 오히려 남친인 남조가 진정한 사랑이라며 애타하고.... ㅡㅡ;;

작가님... 여주는 그냥 캐릭터가 갈대인가요?? 완전 비호감... 남주가 벽창호처럼 그냥 귀닫고 여주를 감시하며 집착하기 시작하는데요. 그럴수록 여주는 진저리치며 도망가 남조 만날 생각만 하고요. 그러다가도 오빠에게 기회를 준다는둥 흔들리고... 

하.. 모르겠습니다. 작가님이 원하시는게 뭔지요... 벽창호 남주, 갈대같이 흔들리며 자기 마음만 중요한 여주... 둘 다 비호감이고요, 여주에게 이용당해도 착하기만한 남조만 불쌍합니다. 

개연성도 부족하고 감정선도 공감 안되고 글이 이상해요... 읽히는건 빠른데 재미를 못 느끼겠어요. 진득한 피폐물 쓰고 싶으신것 같은데... 글쎄요... 이건 아닌듯.. 전 별로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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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카테고리 2023-09-11 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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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범

백사영 저
플로레뜨 | 2023년 0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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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 기괴합니다. 오싹하기도 하고 유쾌한 설정은 아니었어요.

범이란 제목과 표지를 보자마자 떠올랐던게 있기는 했는데... 글에 등장하는 범이란 존재를 확인하자 마자 제 생각이 맞았다는걸 알겠더라고요.

보통의 범이 아니라 귀신, 장산범... 이라고 불리는 존재였어요.

예전에 영화로도 나왔었는데요, 사람의 목소리를 흉내내 꾀어서 잡아먹는 악귀요. 

엄청 독특하죠... 그런 존재와의 사랑이라니... 그런데 그걸 여주가 해냅니다. !!

여주는... 정신이 이상하다 못해 미친 사람입니다. 돌았네~할때  그게 아니라 진짜로 미쳐있어요. ;;;;

어릴 때부터 음습하고 남달랐는데 지독한 짝사랑에 완전히 병들어 그 짝사랑이 죽어버리자 완전히 망가져 미쳐버리게 됩니다. 

친구 하나 없던 여주를 다정히 대하며 늘 챙겨주고 위해주던 남조는 사실 여주를 가지고 논거 였는데요. 여주에게 마음이 있어 잘해줬나 싶었는데 알고보니 그냥 동정하며, 우쭐한 마음에 여주를 보살핀거였어요. 여주의 마음을 알면서도 가지고 놀았는데...

그렇다고 여주가 불쌍하냐... 그건 또 아니었어요. 여주... 뭔가 정이 안가는 캐릭터 였어요.

말투, 행동 모두 음습하고 싸이코틱해요. 주변인들에게 날을 세우고 짝사랑 남에게 마저 시기하고 질투하고 괴롭혀대는 캐릭터!! 주변에 사람이 다가오지 못하게 벽을 쌓고 독하게 구는건 오히려 여주였어요. 정신이 미쳐서 불길한 행태를 보이는데 누가 좋다고 할까요...

그런 여주는 짝사랑 남이 죽자 다른 존재를 사랑하게 됩니다. 우연히 얻은 그림 속 범이란 존재 인데요, 죽은 짝사랑 남의 모습과 말투를 흉내내고 여주를 찾아와 사랑을 갈구하는 존재...

남주가 귀신인 글을 몇 번 보았지만 글이 여타 다른 것들과는 좀 차이가 있었어요. 남주의 존재가 악귀임을 알면서도 사랑에 미쳐있겠다는 여주나, 악귀면서 여주를 정인으로 점찍은 남주나... 제정신이 아니에요.

등장 인물 모두가 당췌 무슨 생각인건지... 다들 독특하다 못해 미친것 같아서 글이 더 괴기스러웠어요. 7일의 밤을 함께 보내면 여주의 정기를 다 빼앗고 죽음에 이르게 된다는데도 정신나간 여주는 범을 향한 집착적 사랑을 놓지를 못합니다. 

여주는 사랑받지 못하면 죽어 없어지는게 낫다는 양 온통 거기에만 매몰되어 있는 사람인데요. 죽어서 함께 망가지자고, 지옥으로 가자고 범의 품으로 웃으며 뛰어듭니다. ㅡㅡ;;

좀 정신병 올것 같은 전개...?! 여주 시점으로 진행되는 글이라 그 마음 상태가 넘치게 서술되어 있는데요, 읽고 있으면 제가 정말 미칠것 같은 기분이었어요. 여주는 미친게 확실합니다. 

함께 어둠의 강으로 사라지는 두 주인공을 보며 이게 해피엔딩이 맞는지 의심스러웠어요. 

판타지라도 이런 전개와 서사는 부럽지도 아름답지도 않네요.. 좀 찝찝한 글이었어요. 

괜히 악몽 꿀것 같아요 ㅠㅠ 섬찟하고 독특한 정신 세계 이야기를 경험하고 싶으신 분들께 추천드려요. 보통의 시선은 아니니까 미리보기 하고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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