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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의 뜻대로 1권 | 기본 카테고리 2023-09-13 1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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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주인의 뜻대로 1

봉나나 저
튜베로사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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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션이 있어요. 남주와 여주 사이의 묘한 긴장감이 가득합니다. 

작가님이 글을 참 잘쓰시네요. 군더더기 없이 물 흐르듯 자연스럽게 이어지는게 술술 읽힙니다. 

이리저리 굴러다니는 여주 때문에 피폐한데요, 그 맛에 또 보는거니까요. 

술집에서 일하며 어렵게 자신을 돌봐주던 언니가 눈앞에서 죽어버리자 여주는 무너집니다. 

하나뿐인 언니가 사인도 알 수 없이, 더럽게 놀던 사람들 투성이인 룸 안에서 죽어가며 여주에게 도망가란 말을 하는데... 뒷걸음질 치던 여주는 언니를 버려두고 달려나왔다는 죄책감을 안고 살아가게 됩니다. 

언니대신 빚에 팔려 술집에서 살다가 도망쳐 나향이라는 외딴 섬으로 들어가게 됩니다. 

인적이 드문 깡촌같은 섬에서 어느 부잣집 별장으로 흘러들고 그곳에서 사용인으로 일하며 숨어지내게 되는데요. 남주의 소유인 별장이었어요. 

남주는 화류계 엄마와 어느 부잣집 회장의 사생아로 태어나 되는대로 살다가 여주와 만나게 됩니다. 언니가 죽던 그 현장에 데리고가 준게 우연히 만난 남주였고요, 4년 후 별장에서 주인과 사용인으로 재회하게 됩니다. 

남주의 캐릭터를 잘 모르겠어요. 여주 시점의 글이라 여주와 남주가 만났던 과거나 여주의 불행했던 삶이나 감정은 잘 드러나는데 남주에 대한 정보가 너무 없어요.

언니를 찾게 도와준 남주가 어쩌면 은인일수도 있는데... 여주는 남주가 두렵습니다. 

죽어가는 언니를 두고 도망친 자신에 대한 혐오감과 죄책감을 알고있는 사람이 남주라... 재회 후 멀리하려 하는데요. 남주가 자꾸만 다가옵니다. 다정하게 말하면서도 여주를 고립시키고 죄책감을 느끼도록 만드는데... 남주가 좀 능글거리면서도 서늘한 면도 있고..

암튼 여주를 심적으로 지치게 만들더니 급기야 손아귀에 넣기는 했는데요... 무슨 생각인지 모르겠어요. 왜 그러는건지... 단지 성적으로만 끌려서 그러는건 아니어야 할텐데요...

제목의 주인은 남주 일까요? 평에 보면 구원물이라고 하던데... 남주 진심이겠죠?

안그래도 엉망인 여주 삶에 재를 뿌리는게 아니어야 할텐데 말이죠.... 일단 재민는 있습니다. 

서사랑 텐션이 좋아서 술술 읽히네요. 2권이 완결이던데 남주 마음이 뭔지 빨리 읽어봐야겠어요. 재미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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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총2권/완결) | 기본 카테고리 2023-09-13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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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대여] [세트] 추격자 (총2권/완결)

유르아 저
라떼북 | 2023년 0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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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보다 2권이 좀 빈약하지 않았을까요? 결말도 좀 쉽고, 이르게 끝이 난거 같아 아쉬웠어요.

제목도 마음에 들고 소재도 신선했는데... 로설임에도 주인공 사이에 러브가 안보였어요.

소재때문에 초반에 느껴지는 김장감이 있기는 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익숙해져서리... 분위기는 다크한데 그만큼 따라줄 긴장감이나 둘 사이 텐션은 조금 부족했어요.

그런 아쉬움은 있지만 흥미롭기는 했어요.

사이코패스 많이 봤지만 이 글의 여주만한 캐릭터는 보지 못한듯... 굉장합니다. 

완벽한 사이코패스 랄까... 앳되고 연약한 외관이지만 모럴이 없어요. 사람 죽이는게 취미이자 특기인데요, 다른 사람의 감정 읽기를 기막히게 하고, 온순한 모습을 가장해 사람을 방심하게만들고 순식간에 살인을 하는 여주... 주변에 있는 사소한 물건, 그마저 없다면 자기의 몸을 온갖 무기처럼 사용해 잔인한 살인을 하는걸 즐기는 여주... 감정이 없고 폭력을 입어도 아픔도 잘 몰라요. ;;;;

정말 괴상합니다. 무시무시하고 폭력적인 남주는 조폭의 우두머리인데요, 손속이 거칠기로 유명한데 봐주지 않고 여주를 때리거든요. 처음에는 죽이려고 했고 후에도 틈만나면 구타와 욕설을 하는데 그런게 여주에게 아무런 타격감을 주지 못해요.

여주... 오히려 활짝 웃으며 더 하라고 부추기기도 하고 그냥 흥분하고 좋아하니... 진정 미친자 입니다. 여주는 사이코패스이자 연쇄 살인마인데요, 자기 눈에 더러운 인간들을 잘도 찾아내어 청소를 한다는 명목으로 잔인하게 살인하는걸 즐겨요.

남주의 물건을 훔친자를 우연히 여주가 죽여버리게 되고 이때부터 남주와 쫓고 쫓기는 관계가 됩니다. 남주는 어이없고 화가 나 여주를 쫒지만 여주는 이걸 놀이, 술래잡기로 여겨요.

자신을 잡아보라며 남주를 유인해 칼빵을 놓기도하고... 똑똑하고 집요하게 반응하는 남주와의 사이에서 스파크가 튑니다. 

여기에 에스퍼라는 소재가 결합되어 살인마지만 남주가 원하는 약을 제조하는데 중요한 열쇠로써의 가치를 가지게 된 여주때문에 죽일수도 없게 되어버려 둘의 기묘한 공존이 시작됩니다. 

여주가 뜻하지 않게 능력이 뛰어난데요, 문제는 언제나 살인으로 귀결되는 관심과 본능이 문제에요. 누가 보든 개의치 않고 살인을 즐기는 여주... 남주도 보통이 아닌데 한술 더 뜨는 여주때문에 뭘 어쩌지를 못하고 둘은 함께 하게 됩니다. 

남주 거칠어요. 여주 때리고 틈만나면 욕설... 그래도 타격없는 여주.. 여주는 처음부터 남주를 꽤 맘에 들어했고요, 남주는 자포자기로 그냥 끌려가고 있는데 함께 있는 두 사람이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아무런 해결책 없이 그냥 공존하는 모습으로 끝이 나버려서 좀 애매해요. 사랑이 있는것도 아니고, 살인마 여주가 유일하게 관심주는 대상이 남주가 된거, 그래서 오히려 잘못 걸린 쪽은 남주... 도망가면 평생을 여주에게 쫓기는 신세는 아마 남주일듯...?!

소재때문에 감정이 더 결여되어 보여서 글이 건조합니다. 그래도 관계성이 나쁘지 않아요. 

호불호 있을 글이기는 한데 전 호 입니다. 볼만했어요. 두 캐릭터 다 매력 있습니다. 한번쯤 읽어 보라고 추천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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