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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가진 꽃 | 기본 카테고리 2023-09-04 1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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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Book][100% 페이백] [대여] 망가진 꽃

이윤진 저
㈜조은세상 | 2023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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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분량이 제법 되네요. 끝날듯 끝날듯 이야기가 길더라고요. 

작가전 페이백 행사때 대여한건데 그냥저냥 그랬어요. 

총 3가지 글이 있었는데 그나마 이게 술술 읽히는 매력은 있더라고요. 

아주 익숙한 전개와 서사라 그런것도 있는데 일단은 스토리가 저녁 드라마 재질이라 욕하면서도 본다는... 그런 느낌?? 이라면 아시려나...

솔직히 막장 드라마 스토리인데 좀 구작스럽기도 해요. 옛날 감성, 뻔한 흐름, 그 시절 눈물 질질 흘리면 딱 좋을... 이제는 유치하기도 한 그런 글이에요.

아주 세상 슬픔 다 짊어진 여주가 글 내내 구릅니다. 집안 망해, 아버지 죽고, 엄마 병들고, 돈도 잃고 쫓기는게 일상, 변태 또라이 약쟁이 남조에게 찍혀 팔리듯 결혼, 폭력과 강간 억압속에 죽을동 살동 구르고... 구해주겠다는 남주에게 도움받고 좀 행복할라치면 계속해서 위기가 오는... 아주 지긋지긋한 삶을 살게되는 캐릭터네요.

남편의 개짓거리에 몸과 마음이 무너져 안타깝기는 했으나 너무 여리여리 강단없는 성격은 또 별로였어요. 아무리 엄마가 인질로 잡혀 있대도... 좀 반항해볼수 있지는 않았을까요? 너무 미련하게만 견디는 모습이 전 좀 별로더라고요. 솔직히 죄도 없는 남주가 여주 때문에 다 버리고 싸우는데... 미안하다면서도 남주한테 구원받을 생각만하고, 뭔가 주체적이지 못하달까... 상처니, 더러운 몸이 어쩌니 이유대면서 다 해결되고도 자기 마음만 앞세워 남주와 떨어져 시간을 갖겠다는것도 어이없었어요. 비련의 여주인공 역할에 매몰되어 보이기까지 했어요. 

카리스마 있고 날카롭던 남주는 여주를 좋아하게 되면서 캐릭터가 좀 바뀐듯... 가벼워지고 평범해졌달까... 여주를 구해줄꺼면 좀 더 빠르게 행동했어야 하지 않았을까 싶은데... 언제나 한발씩 느리고, 벽을 부순다고 했지만 끝까지 벗어나지도 못했고요.

오히려 캐릭터는 남편 역할이던 악역 남조가 제일 빛나 보였어요.;;; 미친 짓이 으뜸이라~ 자기 할일은 제대로 했거든요. 욕이 절로 나오게 여주를 지긋지긋이 괴롭히는데 미친 캐릭터가 아주 독보적이었어요. 하하

두 주인공이 돌고돌아 해피엔딩을 맞기는 했으나 남편에 대한 처벌이 없는 결말은 좀 허무했고, 결국 두 주인공만 몸과 마음이 피폐해진 꼴이라 뭔가 남는게 없어요. 

옛날 감성이기는해도 아는 맛으로 잘 읽히는거 그거 하나 장점입니다. 한번 본걸로 만족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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