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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보이 외전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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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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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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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년 작가님의 아메리칸 보이 외전 포함 리뷰입니다.
대한민국 국적의 평범한 베타 남자 서지호는 부푼 꿈을 안고 캐나다 명문대에 입학하지만 불의의 사고를 일으켜 추방 위기에 처하게 되죠. 그걸 무마시키고자 동급생 캐네디언의 집에서 식모살이하게 되요. 대단하신 고용주는 만나기도 어렵다는 상위 0.1% 극우성 알파로 인종차별은 기본이고 말 한마디 한마디에 정나미가 뚝뚝 떨어지는 그 알파 놈 때문에 지호의 식모살이는 영 순탄치 않죠.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놈에게서 수상한 향기 페로몬을 느끼고 둘이 엮이네요. 알콩달콩한 모습도 좋았지만 씬도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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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공님! 이혼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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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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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랑슈 작가님의 대공님! 이혼해주세요 리뷰입니다.
여주는 백작가의 사생아로 태어나서 대공과 결혼을 해 허울 좋은 대공비로 살았지만 남편의 사랑 한 번 받아 보지 못하고 남주를 대신해 죽음을 맞이하죠. 깨어난 후 여주의 앞에 남편이 다시 나타나 거래를 하고 시작된 두 번째 삶에서 여주는 도박을 택하죠. 오직 이혼을 할려는 여주와 행복한 결혼생활을 하기 위한 남주의 노력이 재미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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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이드해 19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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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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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로드 작가님의 가이드학 19조 리뷰입니다.
페이백이벤트 행사로 읽어보게 되었어요. 리뷰 보면 마지막 에피소드를 제일 재밌게 봤다는 후기가 많은데 아마 수 때문인것 같아요.
성인이 돼서 가이드로 발현한 수가 에스퍼들과 함께 지내면서 시작되는 단편으로 수가 자기 좋을대로 생각하며 사는 성격이라 대놓고 나가라며 어깨 퍽 치고 가는데 나보다 키가 커서 나를 못보셨나보다이런 생각을 하고 있어서 재미있었어요. 또 자신을 다른 사람과 착각한 누군가에게 입맞춤 당했으면서 잠시 후엔 아예 잊어버리고요.
다른 단편도 재미있게 잘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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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오는 길목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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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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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바람이 작가님의 네가 오는 길목에서 리뷰입니다.
여주의 짝사랑을 계기로 남주와 결혼을 하게 되죠. 결혼한지 5년이 지난 후에야 두사람의 관계가 변하기 시작해요. 여주아버지의 임종때 남주가 예전 여자친구와 있던걸 여주가 알게되면서 여주가 이혼을 결심하죠. 남주는 자신이 아내를 사랑하는걸 자각하지 못해서 후회를 하는데 생각보다 여주가 남주를 빨리 받아줘서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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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주세요, 이단심판관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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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9-21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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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드그리타 작가님의 해주세요, 이단심판관님 리뷰입니다.
몇 개월 치 월급을 들이부어 19금 고수위 피폐물 게임을 산 여주는 로그인 전까지만 해도 이런 일을 결코 예상하지 못했죠.
버그인지 원래 성격이 그 모양인지 목석같은 남자 한 놈으로 인해 오프닝용 튜토리얼을 달성하지 못해 게임에 갇히게 될 줄이야 게다가 어쩌다 발이 묶이게 된 영지의 사람들 모두 지나치게 순진해서 이곳이 망하도록 내버려 두지도 못하게 되죠.
분명 멸망하는 나라에서 벌어지는 피폐물 19금 게임인데 자신은 왜 사람들을 구원하고 있는 것이며 공략해야 하는 남자는 또 어딜 가서 돌아오지도 않는 건지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재회하기야 했지만 생각보다 괜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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