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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우마 사전
안젤라 애커만,베카 푸글리시 저/임상훈 역
윌북(willbook) | 2020년 0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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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릭터 창작을 취미로 하는 딸아이가 가지고 싶다고 한 책입니다. 비슷한 취미를 가진 친구들과 상의해서 친구는 종이책으로, 딸아이는 이북으로 구매했습니다. 종이책을 먼저 구경했는데 생각보다 엄청 두꺼워서 사용하기 애로가 있을 것으로 판단해서 이북으로 구매했는데 일장일단이 있네요. 원하는 내용이 있는 페이지를 찾기 쉽고 휴대가 간편하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눈 앞에 실물이 있는게 아니다 보니 생각보다 손이 안가나 봅니다. 내용 자체는 상당히 전문적이고 만족스럽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