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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 기본 카테고리 2023-05-24 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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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

전상훈,최서연 공저
미디어숲 | 2023년 05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챗GPT가 가져올 미래... 궁금하다면 1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인공지능(AI)시대가 급물살을 타고 우리에게 다가오고 있다.그 중에 요즘 화두로 떠오르고 있는 '챗GPT'에 관한 부분이 몹시나 궁금해졌다.
기존에 사람이 지시하는 부분만 수행하던 기기들이 이젠 자율적으로 행동한다.
그 뿐만 아니라 창의적이고 창조적인 작업까지도 가능한 시대가 도래했다는 것이다.
공상과학 영화에서만 보던 일들이 정말 현실이 되어가는 걸까?
그런 시대가 도래하면 과연 우리는 뭘 하며 살아야 하는걸까?
꼬리에 꼬리를 무는 궁금증이 이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을 보게 만들었다.

 


 

 

오픈AI가 개발한 챗GPT는 사용자가 질문을 하면 인간의 언어를 최대한 이해하고 해석해서 좀 더 명확하고 논리적인 답변을 해준다.
하지만 좀 더 정확하고 확실한 답변을 얻으려면 그만큼 디테일하고 타겟에 맞는 질문을 던져야 할 듯 하다.
그런면에서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는 이 책의 제목이 몹시 맘에 들었다.

 

책의 첫 장에서는 챗GPT와 인공지능(AI)로 달라질 우리의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하고 있다.
전세계적인 스카이택시 서비스와 전자호출 서비스를 결합한 스카이택시,
자율주행 택배 트레일러 한대와 드론 여러대를 이용한 드론배송,
전기자동차와 자율주행차가 떠오르면서 전통적인 자동차 정비사는 줄어들고, 최소의 운영인력을 제외하고 버스, 트럭, 택시, KTX등 전문 운전자의 직업이 사라질 가능성에 대해 예측하고 있다.

 

4차 산업혁명을 거치면서 인공지능 등 자동화 시스템이 인간의 일자리를 대체하는 것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기본소득에 주목했다. 대표적으로 일론 머스크는 2017년 1월 두바이에서 열린 WGC 콘퍼런스에서 로봇과 AI가 지배하는 세상에서는 보편적 기본소득제가 유일한 답이라며 '테크노 마르크시즘'을 주장했다.인공지능 로봇으로 일자리를 잃은 사람들에게 기본소득을 지급하여 여가 생활과 더욱 창의적인 일을 하도록 만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  챗GPT 질문이 돈이되는 세상 - P57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이 급격하게 이루어 진다면 과연 우리들의 직업은 안전할까?
현재 하고 있는 직업이 사라질 직업이라면 그 때가 오기전에 우리는 또 무엇을 준비해야 할까?
2장에서는 이런 문제에 집중해서 그 해결책과 새로 떠오를 직업군들에 대해 언급하고 있다.

 

앞에서 얘기했듯이 단순 운적직이나 기술직들은 기계로 대체될 가능성이 크다.그렇다면 지식 노동자나 창의적인 작업을 하는 사람들의 미래는 어떨까?
지식노동자들은 거의가 컴퓨터와 인터넷을 이용한 업무를 하기 때문에 그들의 모든 활동은 데이터로 기록되며, 이 데이터는 다시 AI의 기능을 향상시키고 활동 영역을 넓히는 데 기여하게 된다고 한다.그에 따라 창작 능력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단순 번역가, 1차 기사 가공 기자, 복잡한 컨설팅 업무가 필요없는 세금 신고 세무사등은 일자리를 잃을 가능성이 크다.
거기에 AI의 대체가 가장 낮을것으로 보이는 화가, 조각가, 사진작가, 에니메이터등도 챗GPT가 대체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이런 세태를 반영해서 마이크로소프트가 발표한 2025년과 그 이후에 점차 떠오를 것으로 본 10가지 직업군은 다음과 같다.

* 가상공간 디자이너 - VR/XR등을 이용해 우주여행, 남극탐험, 사파리등 가상공간을 만들 수 있는 디자이너

* 윤리 기술 변호사 - 로봇과 인간이 공존하며 생길 수 있는 현실을 적절하게 조정하고 통제하는 일을 하는 사람

* 디지털 문화해설가 - 방대한 디지털 문화정보를 해석해서 일반 대중들이 쉽게 받아들일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개체

* 프리랜스 바이오해커

* 사물인터넷 데이터 크리에이티브

* 우주여행 가이드

* 개인 콘텐츠 제작자 - 컨텐츠 크리에이터와는 다른 개념.사람의 생각, 기억, 꿈을 데이터화 하는것.모 방송사에서 세상을 떠난 사람의 기억을 영상화 하여 VR로 재현하는 모습을 본 것 같다.

* 생태복원 전략가

* 지속 가능한 전력 혁신가

* 인체 디자이너 - 인공 피부, 인공 근육조직, 인공 장기 등 자동차 부품을 바꾸듯이 새로운 모습으로 교체하거나 특정 직업을 위한 향상된 기능을 장착하는 부분을 디자인 하는직업

 

3장과 4장에서는 이렇게 변화되가는 세상에서 교육은 어떤 방향으로 흐를것이며, AI시대의 생존전략은 어떤것이 있을지를 통찰력 있게 다루었다.
챗GPT가 보고서까지 대신 작성해주는 세상에서 학생들은 더이상 공부를 하지 않아도 되는건지, 이런상황에서 챗GPT는 독인지 약인지.....
AI는 어디까지 믿어야 하고 거기서 발생하는 윤리적 문제들은 어떻게 해결해 나아가야 할지.....
궁금한 것 투성이인 미래에 대해 어느정도 해결책을 제시해 준다.물론 아직 다가온 세상이 아니라 닥쳐보면 또 다른 문제와 더 좋은 해결방법이 나올 수도 있으니...

 

부록으로 알기 쉬운 챗GPT 사용 설명서가 끝부분에 수록되어 있다.
가입방법부터 질문할때 유의사항 등을 수록해 놓았는데, 질문방법에 대한 솔루션이 꽤 유용할 듯 하다.
챗GPT가 제공하는 정보가 너무 방대해 사용 설명서라고 하기에는 조금 빈약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않아 있지만, 질문하는 방법을 다르게 함으로써 충분히 내가 원하는 답변에 도달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에게 또는 다가올 디지털 AI시대에 막연한 두려움을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 이 책 '챗GPT 질문이 돈이 되는 세상'은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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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억짜리 임장보고서(ft.50억 임장노트) | 기본 카테고리 2022-12-06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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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50억짜리 임장보고서

성연경 저
진서원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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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의 값어치를 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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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침체는 길어지고 대출금리는 오르면서 부동산에 투자했던 영끌족들은 힘든시간을 보내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도 소위 부동산의 고수들은 투자할 매물들을 찾아내고, 위기를 기회삼아 부를 더 축척하고 있다.
하지만, 부린이인 나는 투자를 하려해도 투자금이 얼마나 필요한지, 어떤 기준으로 매물을 골라야 하는지, 입지는 어떤부분을 눈여겨봐야하는지.... 당최가 모르는 것 투성이다.
발품이 중요하고 임장도 많이 다녀야 한다는데..... 임장을 가도 어떤부분을 눈여겨 봐야하는지... 누굴 붙잡고 물어볼수도 없고.....
'50억짜리 임장보고서'
책 제목만 보고도 나에게 필요한 책이란 느낌이 딱! 왔다.

 


 

"우리는 가장 좋은 매물을 고르기 위해 이 작업을 하는 것이 아니다.내가 투자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물건을 찾아 실제 투자를 하는 것이 목적이다.

50억짜리 임장보고서 - P176"

 

이 책 '50억짜리 임장보고서'에서는 임장을 다니는 투자자를 입시성적이 부족한 수험생에 비교하고 있다.
내신과 수능점수가 높은 학생이라면 내가 갈 수 있는 학교를 이학교 저학교 비교하고 눈치게임을 해가면서 여러개의 원서를 쓸 필요가 없겠지만, 부족한 성적으로 최대의 입시결과를 얻기위해서는 입시전형과 학교를 분석하고 내 적성과 성적을 고려해서 신중히 원서를 써야 할 것이다.
이와 마찬가지로 투자금이 많다면 가장 비싼 아파트를 사거나 내가 사고 싶은 아파트를 사면 되겠지만, 한정된 투자금을 가지고 최대의 결과를 내려면 임장보고서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이야기다.
이렇게 중요한 임장보고서를 쓰기위해 해야할 공부와 지식들은 어떤것들이 있는지 이 책에 총 망라되어 있다.

 

 

책의 저자가 신혼전세 구하는 에피소드부터 시작해 부동산공부에 발을 들여놓고 투자를 해 나가면서 하나씩 쌓아간 노하우를 이야기 형식으로 술술 풀어놓아 가독성이 아주 좋았다.
또한 부동산에 필요한 앱들의 활용법을 설명해주고 각 앱들이 어떤부분에서 특화되어 있는지, 또 그것의 원 데이터는 어디서 찾아볼 수 있는지 잘 정리해 두었다.
지역을 정하고 입지를 분류할때 소위 손품을 팔며 조사를 해야 하는데, 이런 앱들과 데이터를 토대로 정보를 얻는다면 투자가 어렵지만은 않을듯 싶다.

 

 

임장과 투자를 하면서 각 지역을 고른 이유, 투자한 자금과 그 수익률, 투자시 유의할 점 등을 저자가 겪은 에피소드를 통해 알려준다.중간중간에 양도소득세 계산법, 인테리어팁, 역전세 대비에 관한 팁등 꿀팁이 가득하다.

 

 

그리고 이 책의 핵심챕터인 넷째마당에서 50억짜리 임장보고서 작성법에 대해 알려준다.
지역정하기 -> 지역 파보기 -> 지역별 입지 분류하기 -> 발품 팔며 내용 보강하기 -> 투자기준 확인하기 -> 최종 투자처 정하기
이렇게 6단계로 나누어 놓고 각각의 단계별 조사방법과 조사에 사용되는 사이트나 앱을 소개해서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게 해 놓았다.
책을 읽는것만으로는 부족하고 각각의 단계를 직접 조사해 가며 데이터를 쌓아 투자에 활용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책에서 임장보고서 작성법을 6단계로 세세히 알려주긴 하지만, 막상 쓰려하면 막막한 초보자를 위해 별책 부록으로 '50억 임장노트'도 준다.
블로그에서 임장노트의 템플릿도 제공하고 있다고 하니 부록을 다 쓴 후에도 아직 부족하다 생각되면 다운받아서 사용하면 좋을 듯 하다.

 

 

'50억'이라는 글자에 혹 해서 책을 집어들긴 했지만, 이 책을 꼼꼼히 읽고 하나하나 실행에 옮긴다면 그 가치는 50억을 넘어설 듯 싶다.
한 번 읽고 버려둘 책이 아니라 두고두고 체크하며 투자기준이 세워질때까지 함께 가야 할 책인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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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더'의 힘 | 기본 카테고리 2022-11-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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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한 번 더’의 힘

에드 마일렛 저/박병화 역
토네이도 | 2022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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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으로도 불끈 힘이 솟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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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더이상 기구를 들 힘이 남아있지 않는데, 트레이너가 옆에서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그래서 겨우 하나를 들었는데, 또 한마디 한다.
"한 개만 더요~~"
하다보니 내 한계치에서 5개나 더 했다.

 

산을 올라가는데 정상이 보이지 않는다.
하산을 하는 사람들에게 얼마나 남았느냐 물어보니....
"10분만 더 가면 되요."
10분을 더가고 나서 다른 사람에게 물어본다.
"10분만 더 가면 되요."
그 10분에 속아 2시간을 더 올라간 후에 정상에 다달았다.

'조금만 더', '한 번 더'란 말에 짜증이 먼저 나지만, 어느 새 나는 나의 한계를 넘고 있다.

 

남들만큼 하는데 성과가 나지 않는가?
이 정도면 충분하다고 미리 한계를 정해 놓지는 않는가?
이 책 '한 번 더'의 힘에서는 남들보다 1% 앞서가는 마법같은 주문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는 생각보다 훨씬 가까이 있다는 것을.한 번 더 만나고, 한 번 더 결정을 내리고, 한 번 더 도전하고, 한 번 더 생각하면 당신은 더 깊고 더 넓어진, 확장된 삶을 누리게 된다.

한 번 더 의 힘 - P5

 

누구나 삶을 변화시키기를 바라지만 그런 생각을 실천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변화라는게 뭔가 거창하고 원대한 계획을 세워야 할 것 같은 부담감에 쉽게 시도조차 하지 않게 된다.
하지만 저자는 삶을 변화시키는 기회가 '한 번 더' 시도하는 힘에 있다고 말한다.
남들이, 경쟁자들이 열번 기회를 얻을때 나는 열한번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고 강조한다.
매일 남보다 '한 번 더'를 시도하며 기회를 쌓아 나간다면 나중에 그 차이는 어마어마 할 것이다.

책의 중요한 내용은 이미 이 책의 제목 '한번더의 힘'에서 다 한 듯 하다.
하지만 그 걸로 끝난다면 이 책은 읽을 가치가 없을 것이다.
책에서는 정체성, 시간관리, 꿈, 인간관계, 질문, 습관, 리더쉽, 평정심 등에 대한 가치관을 저자만의 '한번더의 힘'으로 연계해서 알려준다.

그 중에서 4장 '나의 하루는 72시간이다' 챕터를 인상깊게 읽었다.

 

깨어 있는 시간을 '삼등분'하라.내 경우에는 하루 24시간 내에 '3개의 하루'가 담겨 있다.'첫번째 하루'는 오전 6시부터 정오까지다.'두번째 하루'는 정오부터 오후6시까지다.'세번째 하루'는 오후 6시부터 자정까지다.이렇게 다른 사람들이 일주일을 7일로 산다면, 나는 일주일을 21일로 산다.

한번더의 힘 - P82

 

나이 50이 되니 시간은 5배로 빨리 가는 것 같고, 뭔가를 이루기에는 늘 시간이 부족하다 생각했었다.
그러면서도 대부분의 시간을 웹서핑을 하고, 핸드폰 게임을 하고, 동영상 시청을 하며 의미없는 시간으로 채우기 바빴었다.
이 책의 저자는 하루를 3등분으로 쪼개고, 그 시간들을 최대의 에너지를 낼 수 있도록 긴박감으로 맞이하고, 거기에서 일어나는 성과를 자주 측정하라고 말한다.
하루를 3등분 하고 그 시간들에 고정된 개인의 프로젝트를 세워 실천한다면 그 어떤 일도 이룰 수 있을것 같은 생각이 든다.
이 시간관리법으로 시간을 좀 더 밀도 있게 보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금연이나 금주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은 '오늘 하루만 더 참아보자'를 실행에 옮겨보고,
각종 시험을 앞두고 있는 분들은 '오늘 한페이지만 더 공부하자'를 실행에 옮기고,
사랑하는 사람들에게는 오늘 한 번 더 안부 묻기~~~^^

앞에서도 얘기했듯이 책의 제목이 모든걸 말해주고는 있지만, 시간이 된다면 '한 번 더' 심도있게 읽어 볼만한 책이다.
남다른 보람과 성취감을 얻어보고 싶다면 꼭 이 책 '한번더의 힘'을 읽어보길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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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만 읽어도 된다 - 50에 꿈을 찾고 이루는 습관 | 기본 카테고리 2022-11-08 1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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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책만 읽어도 된다

조혜경 저
좋은습관연구소 | 2022년 10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독서를 하면서 왜 하는지 의미를 찾지 못하겠다면 읽어봐야 하는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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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한 권 한 권이 하나의 세계다. - W.워즈워스'
'좋은 책을 읽는 것은 과거의 가장 뛰어난 사람들과 대화를 나누는 것과 같다 - 데카르트'

 

워렌버핏과의 점심식사가 1900만달러(원화 약 246억원)에 낙찰되었다는 소식을 들었다.
이런 명사들을 만난다는건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렵다.
만나서 그 사람의 삶의 방식이나 노하우를 짧은 시간안에 듣는다는것은 더더욱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여기 책이 있다.
명사를 직접 만나지 않고도, 저렴한 비용만으로 그 사람의 일생속으로 들어갈 수 있다.
독서란 이렇게 읽을수록 남는 장사인것이다.
근데 '독서만으로 인생이 얼마나 바뀔 수 있을까?'하는 의구심이 나이 50을 넘어가면서 들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이 책 '책만 읽어도 된다'를 만났다.

 


 

이 책의 저자는 책을 읽고 블로그에 500편이 넘는 서평을 쓰다가 이책을 내게 되었고 지금은 번역가의 꿈을 꾸고 있다고 한다.
책 표지에 '나는 오십에 번역가가 되기로 했다'라는 문구가 인상적이었다.
나도 올해 50에 접어들었는데, 왠지 작가를 응원하고 싶은 마음과 어떤 계기로 또는 어떤 방법으로 그 계획을 진행하고 있는지 궁금했다.
이 책 '책만 읽어도 된다'에서는 책을 읽으면서 생긴 인생의 변화와 거기에서 느낀 독서방법과 멘탈관리들을 알려주고 있다.

 

책은 '현재를 충실히 살게 해주는 독서 습관'과 '꿈을 찾아주는 독서 습관'의 두 챕터로 나뉘어 있다.
처음 챕터가 독서습관들이기와 독서의 방법등을 알려준다면, 두번째 챕터는 그 독서습관을 통해 어떻게 꿈을 찾아나갈 수 있는지 친절하게 알려준다.

 

책에 관심이 많은 사람이라면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책을 빨리 읽을 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을것이다.
책의 '여러 권을 동시에 읽는 법'에서는 사이토 다카시의 '일주일에 10권 읽기 독서법'을 인용해 이 고민에 대한 해답을 해준다.

 

"그는 독서를 달리는 열차에 비유했다.예를 들어 한 개의 선로에 열차 10대가 달리고 있다가 선두 열차가 멈추게 되면 나머지 9대도 이어서 멈출수 밖에 없는데, 처음부터 10대가 동시에 달릴 수 있도록 선로를 만든다면 당연히 독서 흐름은 끊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즉 어려운 책과 가벼운 소설이나 실용서등을 적절히 조합해서 여러 개의 선로를 만든다면, 어느 한 권의 책이 다소 진도가 느리더라도 독서는 계속 이어지게 된다."
책만 읽어도 된다 - P113

 

독서는 한권을 끝내야 다음권으로 넘어가야 된다는 고정관념을 가지고 있던 나로서는 신선한 방법이었다.
한권만 읽던 사람이 갑자기 열권을 동시에 읽을 수는 없겠지만 서너권 정도는 도전해 볼만 할 듯 하다.

 

'꿈을 찾아주는 독서습관' 챕터에서는 꿈을 찾기위한 방법으로 독서와 또 다른 하나... '버킷리스트'를 언급하고 있다.
여기서는 92세에 시를 쓰기 시작해서 99에 책을 출간한 '시바타 도요'와 83세에 그림을 시작해 94세에 책까지 내게 된 '김두엽' 할머니의 일화를 소개한다.나이를 핑계로 무언가 시작하기를 주저하는데 어떤 광고에서처럼 정말 나이는 숫자에 불과한게 아닌가 라는 생각이 들게한다.
큰 목표든 작은 목표든 설정하고 그에 맞는 계획과 그것과 연계된 독서들을 해 나간다면 꿈이라는게 결코 멀리있는게 아니라는걸 느끼게 될것이라고 얘기한다.

 

독서를 하면서 좀 더 깊이있는 독서가 필요하다고 느끼거나, 독서를 하는 의미를 못찾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이 책 '책만 읽어도 된다' 1독을 권해드린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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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린이가 가장 궁금한 질문 top 99 | 기본 카테고리 2022-11-02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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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부린이가 가장 궁금한 질문 TOP99

레비앙 저
더디퍼런스 | 2022년 1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부동산 실전에서 사소하지만 꼭 필요한 질문들을 모아놓은 책

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부동산 규제정책과 금리인상으로 인해 경기침체가 어느때보다 과속화되고 있다.
나라에서 부동산 규제를 조금씩 완화해주고는 있지만, 깊어진 부동산 침체의 늪은 완화되려면 시간이 꽤 걸릴듯 싶다.
투자에 대해 항상 생각은 하고 있지만 투자를 하기위한 자본도 없을뿐더러 지식도 많이 부족하다.
이때 할 수 있는건....?
공부뿐이다.
하지만 너무 초보여서 어디서 부터 시작해야 할지 무엇부터 알아야 할지 막막하다.
누구에게 물어보기도 민망하고, 꼭 알아야 할 부분인데도 놓치는 부분에 대한 질문들이 너무 많다.
이런 부분에 대한 질문과 해답을 모아놓은 책을 만났다.
'부린이가 가장 궁금한 질문 TOP99'...
어떤 책인지 훑어본다.

 



"지난 큰 파도를 타지 못했다고 바닷가를 떠나 버리면 다음 파도 또한 타지 못합니다.인생에서 큰 파도는 딱 한번만 타도 충분합니다.이제 부동산 투자에 관심을 가진 분들이라면 너무 늦었다는 생각에 허둥지둥하지 않아도 됩니다.스스로 공부하면서 진짜 기회를 기다릴 수 있는 충분한 시간이 주어졌다고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 부린이가 가장 궁금한 질문 TOP 99 - P11

 

저자는 첫 머리글에서 부동산 투자에 성공하라면 장을 떠나지 말라고 하면서 위와 같은 얘기를 들려준다.
지금 장이 좋지 않다고 넋놓고 있지말고, 자신의 역량을 키우며 공부해 나갈 좋은 기회라고.....
부동산 공부를 하며 다음 파도(활황기)를 기다리라고 한다.
어떤 투자를 해도 쉽지 않은 시기에 새겨들을만한 말인듯 싶다.
그리고 다음 파도가 왔을때(실전 투자나 내집마련등을 실행에 옮길때) 현장에서 필요한 기본지식을 이 책으로 엮어놓았다.

 

책은 크게 5개의 파트로 나뉘어져 있다.
집을 살까말까 고민하는 부린이, 처음 집을 알아보는 부린이, 집을 사야하는 매수부린이, 임대차계약을 하려는 부린이, 집을 팔아야 하는 매도 부린이의 실질적인 질문과 답변으로 책의 내용을 이어간다.

 

무엇보다 '처음 집을 알아보는 신혼부부 & 부린이 질문 27가지'가 있는 2번째 파트가 인상깊었다.
결혼할 사람과 경제관념이 다를땐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자를 할때 혼인신고는 빨리하는게 좋은지 늦게 하는게 좋은지, 학군지에서 거주를 시작해야 하는지.....
투자에 눈을 뜨고 막 시작하는 30대 초반정도부터 결혼생활과 육아 등이 동시에 닥쳐온다.(요즘은 늦어져서 30대 후반에 많이들 하지만....)
이 중요한 시기에 뭔가 남에게 물어보기는 민망하고, 일반 부동산책에서는 알려주지않을 깨알같은 팁들이 많이 소개되어 있다.
로얄층은 몇층인지, 대단지 아파트는 왜 좋은지, 인테리어가 잘 된 비싼집이 좋은지 수리가 안 된 싼집이 좋은지....
부동산 거래시 사소하지만 막상 닥치면 선택을 고민하게 하는 일들이 많다.
이런부분만 속시원히 해결되고 손해를 안보는 거래를 한다면 책값은 충분히 하지 않나 싶다.^0^

 

중간중간에 간간히 부린이가 겪은 에피소드 모음으로 책의 각장들을 환기시켜준다.
무지에 의해 실수한 에피소드들을 들려주면서 다시 한 번 내용들을 각성시켜주는 효과가 있다.

 

마지막장에는 '누군가에게 차마 물어보기 힘든 부동산용어'를 상세히 설명해준다.
빌라 vs 연립 vs 다세대 vs 다가구, 리모델링 vs 재건축 vs 재개발, 미분양 vs 미계약분 vs 줍줍.
그냥 보기에도 같은듯 다른 용어들.....
가려운 부분을 속 시원히 긁어주는 답변들로 가득차 있다.

 

이 책 '부린이가 가장 궁금한 질문 TOP99'는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식으로 책을 써 놓아 가독성이 좋다.
다만 조금 딱딱하게 느껴지는 부분이 없지않다.
질문과 그에 대한 에피소드를 소개하고 답변을 해주는 식으로 했으면 조금 더 재미있게 읽혔을듯 한 느낌이 든다.
부동산에 대한 기본개념을 잡고, 실행에 옮길때 실수하지 않도록 길잡이가 되어주는 책이다.
그 때문에 부동산 거래가 처음인 부린이라면 꼭!1독을 권한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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