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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남 | 기본 카테고리 2021-06-22 2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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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1. 도서명: 이혼남남

 

[세트] [BL] 이혼남남 (총2권/완결)

아르곤18 저
고렘팩토리 | 2021년 06월

 

2. 읽은 내용: P100~P154

 

세현은 그렇게 생각하며 형의 손에 제 뺨을 기댔다. 저를 바라보는 눈이 명확히 알 수 있는 것들로만 채워져 반짝인다. 단 한 가지도 모호한 것이라고는 없었다. 사랑, 염원, 갈망, 애원, 또다시 사랑. 세현은 바보 같은 알파를 손을 뻗어 끌어안아 주었다

P 123

그런 일이 있어서 그런지 강이의 말을 듣자마자 기분이 묘해졌다. 갑자기 대학교 때가 생각난 것이다. 그때는 뭐가 그렇게 불안했는지 형이 다른 곳에 눈만 돌려도 불안했다. 그나마 진경후 역시 세현에게 죽고 못 살아 둘 다 서로밖에 없는 것처럼 행동해서 다행이라고 할 수도 있었다. 그런 불안감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세현은 원치 않았다. 결혼 시절 내내 배운 것이 있다면 짜증이 나거나 화가 날 때마다 이유를 생각해 보고 돌아보는 게 중요하다는 것이었다.

P 149

 

아르곤18 작가님의 <이혼남남> 리뷰입니다. 상처를 딛고 서서히 치유해가며 곧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는 가장 가까운 남남이 된 세현과 경후의 이야기로 본편이 끝나고 이어진 외전에서는 그 둘의 후일담을 담고 있습니다. 여전히 경후는 자신이 세현에게 했던 많은 잘못들에 죄책감과 후회를 하면서도 세현 곁에서 최선을 다해 사랑하려고 노력합니다. 세현은 과거의 미칠 듯이 사랑했던 애틋한 감정들은 없어지고 자신이 최우선으로 제일 중요한 자리에 올리면서 많이 시니컬한 모습이지만 아이를 낳고 아이의 아빠로서 자신의 알파로서 경후를 계속 곁에 두고 살아갑니다. 아이가 크고 미웠던 감정들은 많이 무뎌지면서 잘난 얼굴을 가진 경후에게 많은 이들이 관심을 보이자 옛 연애시절 생각도 나고 왠지 올라오는 질투심에 그에게 절대 빼지 말라면서 반지를 끼워주네요. 물론 경후는 바라고 바라던 일을 세현이 해줌으로써 행복해하는 모습으로 그들의 이야기는 끝이 납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가볍게 읽기 좋은 게 킬타용으로 아주 좋아 보입니다. 작가님 차기작이 기다려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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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남 | 기본 카테고리 2021-06-21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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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1. 도서명: 이혼남남

 

[세트] [BL] 이혼남남 (총2권/완결)

아르곤18 저
고렘팩토리 | 2021년 06월

 

2. 읽은 내용: P43~P99

 

진경후는 그 자리에서 바로 일어섰다. 세현은 그의 눈물을 보지 못했다. 조심히 가, 세현아. 그가 속삭이는 목소리는 무척이나 낮고 조용했지만 세현의 귀에는 선명하게 들렸다. 덩치가 커다란 남자가 한쪽 무릎을 꿇은 채로 상대의 다리에 얼굴을 묻고 있다가 고개를 들자, 사람들이 그를 쳐다본다. 그는 빠른 걸음으로 세현에게서 멀어졌다. 세현은 멀어지는 경후의 뒷모습이 아주 천천히 재생되는 기분이었다. 멀어지는 진경후. 제게서 멀어지는……, 세현은 저도 모르게 의자에서 몸을 일으켰다.

P 88

어쩌면 그것은 결혼의 언약보다 두터울지도 모른다. 너를 꼭 행복하게 해 줄게. 진경후는 속으로 제 이혼의 프러포즈 말을 중얼거린다. 그리하여 그들은 어쩌면 가장 가까운 남남이 된 것이다.

P 99

 

아르곤18 작가님의 <이혼남남> 리뷰입니다. 세현은 진경후 몰래 아이를 낳을 결심을 하고 몰래 조용히 출산을 위해 제주도로 가는 계획을 짭니다. 제주도로 떠나는 날. 세현은 진경후가 공항에 나타나자 놀라며 불안해하지만 경후는 그동안 자신이 수없이 후회한 일, 감정들을 생각하고 세현에게 진심을 말하기 시작합니다. 자신이 처음부터 지금 이 순간까지 제일 바라는 일은 세현의 행복이고 그것이 제일 중요하다 말하며 그것을 위해 이혼을 드디어 받아들이고 그를 놓아줍니다. 하지만 세현은 뒷모습을 보이며 사라지는 경후를 보며 가슴이 찢어지는 고통과 함께 쓰러지고 경후는 다시 세현에게 다가가게 됩니다. 그 후 세현과 진경후는 제주도에서 함께 지내며 함께이지만 제일 가까운 남남의 사이로 곧 태어날 자신들의 아이를 기다립니다. 재밌게 읽었어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그 사이가 삐걱거리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감정들을 참 공감되게 잘 그려낸 작품입니다. 외전이 남아있는데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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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남 | 기본 카테고리 2021-06-20 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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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습관 캠페인 : 오늘 읽은 책 참여

 

1. 도서명: 이혼남남

 

[세트] [BL] 이혼남남 (총2권/완결)

아르곤18 저
고렘팩토리 | 2021년 06월

 

2. 읽은 내용: 1권 P114 ~ 2권 P42

 

나도 그렇게 할 수 있어. 나도 형한테 잔인하게 할 수 있어. 근데 난 형 사랑했던 나도 사랑했으니까 안 하는 거야.

1권 P 131

“우리는 서로에게 서로밖에 없어서 사랑했던 거야. 그걸 먼저 깨달은 건 형이었고…….” 

 “나는 너무 늦게 알아 버렸어. 형밖에 안 보였어서 미안해. 그 말 하고 싶었어.”

2권 P 39

 

 

아르곤18 작가님의 <이혼남남> 리뷰입니다. 진경후는 세현을 되찾을 수 있다고 믿어 의심치 않았고 자신만만하면서 이혼 후에도 세현을 멋대로 휘두르려 했지만 세현의 마음을 알게 된 후로 초초감과 영원히 그를 잃을 수 있다는 위기감과 함께 찾아온 후회가 그를 갉아먹기 시작합니다. 이혼 후 가진 관계에서 세현의 임신 사실을 알고 자신의 오메가를 되찾을 수 있다는 희열에 자신의 기쁜 본 모습을 세현에게 보이고 세현은 그에게 정말 환멸을 느끼다가 자신은 이미 아이를 지우기로 했고 굳이 수술을 하지 않아도 자연적으로 아이는 지워질 거라 말을 하며 진경후에게 진심으로 마음이 떠났고 남보다도 못한 사이가 되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세현이 소설 초중반까지 느끼던 고뇌와 슬픔의 과정들을 그대로 진경후가 똑같이 느끼기 시작합니다. 점점 흥미로워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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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남 | 기본 카테고리 2021-06-19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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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도서명: 이혼남남

 

[세트] [BL] 이혼남남 (총2권/완결)

아르곤18 저
고렘팩토리 | 2021년 06월

 

2: 읽은 내용: P59~P113

 

그것도 싸운 것이라면 싸운 거겠지. 사실, 부부는 기억에 남을 정도로 심하게 싸워 본 일이 없었다. 다툼이 있어도 아주 사소한 것들이었고 대부분은 따로 대화 없이 풀리고는 했다. 서로에게 토라진 날도 진경후는 세현의 허리를 껴안은 상태에서 눈을 떴었다. 부부에게는 그게 당연한 일이었다. 그러나, 부부는 그날 처음으로 싸운 다음 날 서로의 곁이 아닌 다른 곳에서 눈을 떴다.

P 79

형. 나는 부초 같았어. 형만 만나면 형 같은 큰 파도를 어떻게 넘어야 될까 고민하고 흔들리는 부초 같았어. 나는 늘 웅크리고 제발 형을 잊을 수 있기를 기다렸어. 제발 저 파도가 또다시 온다면 이번에야말로 쓸려 가지 않기를, 오늘이야말로 내가 무사하기를 기다렸어. 이번에는 형을 잊을 수 있겠지. 다음에는 형을 지울 수 있겠지. 조금만 지나면 형을 완전히 밀어내고 이 지옥 같은 바다에서 걸어 나갈 수 있겠지, 매초를 견디고 매분을 버텼어. 나는 그렇게 부초 같았어.

P 112

 

아르곤18 작가님의 <이혼남남> 리뷰입니다. 세현은 하루에도 몇 번씩 널뛰기하는 아슬아슬한 감정을 붙들고 진경후가 자신을 사랑하는 이유 같은 것들을 찾기 위해, 또는 발견할 때마다 안심하며 진경후와 함께 살아가는 현실에 안주하려 노력하지만, 자신의 생일에 자신을 버려두고 김 변호사의 축하파티 겸 회식에 간 경후에게 실망을 느끼고 길을 걷다 우연히 그 회식장소를 보게 됩니다. 다른 이들은 모두 와이프나 파트너와 같이 참석한 것을 보고 마음이 무너져 내립니다. 그리고 자신에게 어울리지도 크기도 맞지 않는 반지 선물을 준 진경후에게 세현은 더 이상 그에게 기대를 하지 않게 됩니다. 그러다 우연히 보게 된 진경후의 개인 핸드폰에서 선물로 받은 반지마저 김변이 골랐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거기다 김변과 자신의 뒷 담 비슷한 것을 했다는 것을 읽게  된 세현은 진경후와 싸우게 되고.. 경후가 나중에 이야기하자며 자리를 피해버리자 세현은 그동안 자신을 붙들고 있던 미련들을 떨치고 집을 아예 나와버린 후 이혼을 결심합니다. 경후는 세현이 이혼을 요구해오자 네가 얼마나 나 없이 잘 지내겠나 곧 돌아올 것이라 자만하며 잠시 놓아주는 물고기 같은 생각을 하며 이혼을 승낙하는데.. 시간이 지나고 세현이 자신의 뜻대로 돌아오지 않고 점점 멀어지자 드디어 위기감을 느끼기 시작하네요. 흥미진진하고 다음 이야기가 궁금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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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남남 | 기본 카테고리 2021-06-18 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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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명: 이혼남남

[세트] [BL] 이혼남남 (총2권/완결)

아르곤18 저
고렘팩토리 | 2021년 06월

 

읽은 내용: 1권 P5~P58

 

세현은 이제 이 변화에 대해서 익숙해질 필요성을 느꼈다. 형이 변해 버렸는데 나만 머물러 그이가 돌아보길 기다리고 또 돌아보지 않음을 원망하는 것은 오히려 사랑이 아닌 것만 같았다. 왜냐하면 세현은, 경후의 사랑 자체가 변했다고는 도저히 생각할 수가 없었다. 형의 사랑이 줄어들거나 없어져 제게 이런다고는 상상조차 하기 힘들었기 때문에, 그의 사랑법 자체가 바뀌어 버린 것이라고 단정해야 했다. 그것은 뼈 시린 인정이었다. 그런 생각을 하니 저도 이제는 변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이런 게 부부인 걸 수도 있어. 그동안 너무 형과 소꿉장난하듯이 지내 온 걸 수도 있어. 남들은 다 이렇게 살고, 그동안의 내가 너무 행복해 꿈에 젖어 산 걸 수도 있겠어.

P 47

 

아르곤18 작가님의 <이혼남남> 리뷰입니다. 어릴때 부터 같이 자라오면서 서로에게 서로밖에 없던 첫사랑을 이루고 결혼해 행복하게 살았지만 안일한 이기심으로 서로 다른 곳을 보다가 파국을 맞게 된 부부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습니다. 더 나은 삶을 살면서 자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고생하지 않고 행복하게 웃으며 자신만을 보며 살길 바라던 알파공 진경후. 그리고 재능 있는 자신의 장점을 다 버리고 사랑하는 한 사람만을 위해 모든 것을 올인한 오메가수 세현. 결혼 차 5년이 되면서 영원할 줄 알았던 그들의 사랑이 삐걱 되기 시작합니다. 하나씩 사소한 것들이 바뀌고 변해가면서 마음이 멀어진다고 느끼는 세현은 사랑을 지키기 위해 몸부림치지만 돌아오는 것은 상처뿐입니다. 그 과정들이 감정 묘사가 상당히 잘 돼있어요. 그러면서 현재 이혼한 상황과 과거 이혼 전 상황들이 교차되면서 보여주는데 읽으면서 세현에게 공감하는 부분이 많아요. 경후가 대체 왜 그러는지 이유가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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