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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41 (미래사회를 눈앞에 보여주는 책, AI교육책 추천) | 기본 카테고리 2023-03-13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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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AI 2041

리카이푸,천치우판 저/이현 역
한빛비즈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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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인공지능이 내가 살아가는 사회에 어떤 영향을 줄지,

그리고 인간 본성까지도 고려하였을 때 우리가 무엇을 잃지 말아야 할지

직접 경험해 보기 전에 한번 생각하게 하는 책이다.

#AI 책 추천

이 책을 저술한 과정 자체가 인공지능에 대해 잘 모르는 일반인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SF 소설화하여 작성하였기에, 관심을 있는 사람들은 누구나 읽어 볼 만한 내용을 담고 있기에, 학생들에게도 추천하고 싶다.

책에서는 자율주행 자동차, 로봇, 보건 의료분야에서의 진단 및 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인공지능이 우리의 삶을 변화시킬 것임을 예측하고 있다. 분야를 막론하고 인공지능이 적용되지 않는 분야는 없을 것이기에 자기가 관심을 갖고 있는 분야에 접목하여 의식을 갖고 공부한다면 훨씬 현실적인 공부가 될 것이다. 변화들은 더 나은 삶을 제공함과 동시에 새로운 이슈와 과제를 제시하게 될 텐데, 이 역시 미래의 우리가 해결해야 할 것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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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머신러닝 강의 | 기본 카테고리 2023-03-01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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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머신러닝 강의

조시 스타머 저/김태헌 역
제이펍 | 2023년 02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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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다보스포럼에서 4차산업혁명을 처음 언급한 이후로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등의 새로운 패러다임이 확산되었고, 이제 7년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런 단어들은 초등학교 저학년도 아는 일반적인 용어가 되었다.

그 중에서도 인공지능은 이제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고

우리가 만나는 교육컨텐츠들도 인공지능 기반으로 서비스 되는 것들이 상당하다.

#챗GPT

지난 1월 MS에서 발표한 챗GPT도 요즘 매우 핫하다.

사람이 말하는 어투로 질문하면 사람이 대답해 주는 것과 같은 문장으로 우리에게 설명해 준다.

내용적으로 보면 학습이 부족하거나 검증되지 않은 내용들도 많기 때문에 이용자들의 주의가 필요하지만, 교육계에서도 토론회까지 급하게 열며 논의 중일 정도로 뜨겁니다.

이렇게 우리가 이용하는 대부분의 것들에 적용되어지는 인공지능,

우리는 제대로 이해해야 그 적용 및 활용 또한 확장해서 고민해 볼 수 있을 것이다.

'인공지능'이라는 용어는 익숙해 졌지만, 그 개념으로 들어가면 공부할 것들이 많다.

확률과 통계와 같은 수학적 개념은 당연하고, 미적분과 같은 이과생들의 영역에 대한 학습도 필요하다. 그리고, 수학적 백그라운드가 있어도 이제는 인공지능의 학습 방법을 이해해야 한다.

나는 개인적으로 대학은 문과계열을, 대학원은 공학계열 인공지능을 전공하였다.

문과출신으로서 인공지능에 대한 개념 이해가 필요해서 시중에 나와 있는 책들을 많이 살펴 보았었는데 수학적 백그라운드가 부족해서 인지 늘 어려움이 있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설명 방식이 불친절했던 것도 있는 것 같다.

#JPUB #제이펍출판사 #그림으로배우는StatQuest머신러닝강의

이왕이면 쉽게 설명한 책, 그림으로 표현한 책들을 찾고 있다가 좋은 책을 발견하였다.

제이펍 출판사의 <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머신러닝 강의> 이다.

#조시스타머 #JoshStarmer #머신러닝유튜브 #StatQuesat

조시스타머는 통계, 데이터 과학, 머신러닝 분야에서 유명한 과학자이다.

머신러닝 유튜브 'StatQuesat with Josh Starmer'를 운영 중이고, 구독자수가 2023년 2월 기준으로 88만 7천명이 넘는다. 채널에 들어가 보면 알겠지만, 문장으로의 기술보다는 시각화하여 설명해주는 특징이 있다. 인공지능 분야 중에서도 외부에서 주어지는 데이터를 기반으로 스스로 학습하는 머신러닝 분야에 대해 알려주는 채널이다.

인공지능분야는 용어를 나열하고 하나하나 정의해 보라고 하면 말문이 막히는 분야이기도 하다. 그만큼 개념 정립에 시간이 걸린다. 어려운 개념을 쉽게 설명할 줄 아는 그는 진짜로 아는 사람이다.

90만에 가까운 구독자가 인정하는 전문가이지 않는가

<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머신러닝 강의> 책의 구성

표지부터 만화책을 보는 것 같다. BAM~~

원시인과 공룡이 대화하며 으쌰으쌰 응원 하려나 보다.

그림책처럼 가로로 넓적하다.

머신러닝 기초부터 신경망까지 머신러닝의 최고레벨까지 다루고 있다.

목차에서 보다시피 그림이 친근하다고 해서 내용은 가볍지 않다.

이책은 초보자 부터 중급 수준의 머신러닝 학습자를 위한 내용을 담고 있다.

머신러닝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에게 편안하게 다가가기 위해 저자가 상당한 마음을 썼음을 알 수 있다. 머신러닝의 기본개념을 알고 싶은 사람부터터 동작 알고리즘을 이해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적합하다.

저자 조시스타머는 재미있는 사람임에 틀림 없다.

애기들조차도 좋아하는 공룡을 그리며 한장한장 따라오라고 말한다.

딱딱함을 벗어 던지고 그래프와 화살표로 설명한다.

아니나 다를까, 뒷부분에 모델 성능 평가하기 파트에 가니 노래까지 만드셨다.

키워드는 민감도, 특이도, 정밀도, 재현율!!

QR코드 찍어보니 유튜브로 연결되고 저자의 노래도 감상할 수 있다.

너무 너무 재미있어서 웃음이 빵 터져버렸다. 보통의 애정으로는 만들어 질 수 없는 노래다.

머신러닝하면 앞으로 조시스타머님이 생각나면서 기분이 좋아질 것 같은 느낌이다.

음식도 기억으로 선호하듯이 책도 비슷한 것 같다. 기억의 감정이 좋으면 지식의 담은 낮아진다.

이 책은 머신러닝 이해를 위한 기초 개념부터 탄탄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예를 들어 통계기본 개념 파트를 보면 히스토그램이 나온다.

설명하는 순서를 보면, 먼저 히스토그램의 주요개념을 다룸에 있어서 먼저 이슈를 제시한다.

" 많은 측정값에 숨겨진 트렌드를 찾아내고 싶다"

이를 알아내기 위한 방법을 제시하고 히스토그램이 관련 인사이트를 발견하기에 유용한 도구라고 설명한다.

그 다음에 자세히보기 파트에서 측정값들의 확률까지 예측할 수 있음을 전개한다.

머신러닝 알고리즘은 크게 지도학습과 비지도학습으로 나뉜다.

이와 관련하여 분류, 회귀, 군집화, 차원축소 등의 개념 이해가 필요한데 이 모두를 다루고 벡터분류와 신경망까지 다루고 있다.

내가 생각할 때 이 책은 완전 초보용은 아니다.

적어도 기본 개념을 알고 있는 사람이 읽으면 머신러닝 지식 트리를 체계화하는데 상당하게 도움이 될 같다.

그럼에도 입문자들에게도 이 책을 함께 보라고 이야기하고 싶다.

왜냐하면 그림으로 설명해 주는 책이 흔하지 않고

무엇보다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고

공부하다가 어려운 부분을 만났을 때 긍정적 마인드도 전환할 수 있기 때문이다.

인공지능 분야 서적은 대부분 두꺼운데 <그림으로 배우는 StatQuest 머신러닝 강의>는 상대적으로 얇으면서도 핵심 키워드를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머신러닝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이 책 옆에 끼고 시각화 하면 이해도가 높아지리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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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공부하는 데이터분석 with 파이썬 | 기본 카테고리 2023-02-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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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박해선 저
한빛미디어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이 책은 데이터분석의 기초기술부터 고급기술까지 json, xml, csv, 웹스크래핑, 데이터 전처리, 통계와 데이터 시각화, 검증과 예측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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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가 쏟아진다.

자율주행자동차가 돌아다니고 사물들이 인터넷(IoT)하는 시대이니 그럴수밖에 없다.

어떤 산업분야든, 수집되어 누적된 데이터들이 상당하기에 우리가 어떤 직업을 갖던지 관계없이 어떤 포커스로 분석해 나갈지 기획하며 수집단계에 반영할 줄 알아야 하는 시대이다.

전국의 초등학생부터 ~ 성인까지 참여하는 전국민 온라인 코딩파티에도 데이터 분석파트가 추가 된지 오래 되었다. 권장학년은 고등학생 이라고 되어 있지만, 요즘 아이들은 초등학교 6학년만 되어도 시도해 보곤 하며 중학생들도 따라하며 가뿐하게 완성한다.

코딩을 왜 하느냐?

분석을 왜 하느냐? 나랑 관계 없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다.

하지만 자신있게 말할 수 있다.

코딩능력과 데이터를 분석하고 결과를 해석하는 능력을 갖춘 사람은 경쟁력 자체가 다르다고 말이다.

파이썬은 다양한 분야에서 많이 사용되고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이다. 데이터 분석과 머신러닝이 나오면서 그 인기가 급상향되어 지금은 그 인기는 프로그래밍 언어분야에서 1위이다.

파이썬은 문법이 간단하고 직관적이기 때문에 처음 프로그래밍 하는 사람들도 쉽게 배울 수 있다.

또 라이브러리가 많아서 필요에 따라 최적화된 라이브러리를 활용할 수 있는 강점이 있다.

파이썬을 처음 배우는 사람들은 어떤 책부터 보아야 할까?

각각의 선호하는 스타일이 있겠으나 기초 서적으로 최소 3권이상 보는 것이 좋은 것같다.

그 중의 하나는 한빛미디어의 <혼자공부하는 파이썬>을 추천한다.

영상강의도 군더더기 없이 깔끔하고 핵심을 잘 설명하였다. 유튜브에 공개 되어 있으니 책과 함께 보기에도 딱이다!

파이썬의 기본 문법을 다졌다면 이제 데이터분석도 시작해 보자.

파이썬으로 데이터 분석을 하려면 다음의 라이브러리부터 시작해 보자.

  • Pandas : 데이터를 다루기 위한 가장 선호하는 라이브러리로 테이블 형태의 데이터를 다루는데 아주 편리하다.

  • Matplotlib :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시각화 라이브러리로 여러 형태의 그래프를 그리는데 유용하다.

  • Numpy : 다차원 배열을 다룰 수 있는 라이브러리로 수치계산을 위한 기본 라이브러리이다.

  • Seborn : Matplotlib보다 더 간단한 문법으로 멋진 그래프를 완성할 수 있다.

데이터분석에 유용한 이 파이썬 라이브러리를 어떻게 시작하면 좋을까?

<혼자 공부하는 데이터 분석 with 파이썬> 책으로 시작하기에 충분하다.

 

 

이 책은 데이터분석의 기초기술부터 고급기술까지 단계적으로 학습하며 경험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되어져 있다.

데이터 분석은 통계학, 확률, 수학적 지식등의 기초 이론도 알아야 하고 프로그래밍 언어도 잘 다룰 수 있어야 하는 분야이다. 그렇기에 막연하게 시작하다가는 중간에 포기하게 된다.

그러니 좋은 교재로 하나씩 하나씩 실습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잘 모를 때에는 일단 듣고, 전문가가 만들어 놓은 것을 실행하며 이해하는 것이 최고다!

이번에는 이 책 흐름을 살펴보면 분석가 작업의 흐름대로 구성한 것을 볼 수 있다.

json, xml, csv, 웹스크래핑, 데이터 전처리, 통계와 데이터 시각화, 검증과 예측까지 경험해 볼 수 있다.

  • 이해 및 분석환경 구성 : 분석을 위한 이해, 환경 세팅에 대해서 먼저 설명한다. 데이터분석의 입문자를 위해 데이터분석에 대한 이해부터 시작한다. 파이썬 에디터로 구글코랩 사용하는 방법도 설명하고 이 책의 깃허브 저장소에서 해당 소스코드를 이용해서 실습도 가능하도록 하였다.

  • 데이터 사이트 소개 : 텍스트 형태의 가장 범용적인 데이터 csv 파일 다루는 법과, 데이터를 확보 할 수 있는 사이트도 소개한다. 믿을 만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분석해야 하니 말이다.

  • 데이터 수집 : 파이썬에서 API를 이용해서 json, xml 데이터를 다루는 방법과, 웹 스크래핑을 이용해서 원하는 자료를 수집하는 방법도 알려준다.

  • 데이터 정제 : 불필요한 데이터를 삭제하거나 수정하는 등의 데이터 전처리 방법도 알려준다. 데이터 분석에서 데이터전처리는 필수적인 과정이다. 전처리 작업만 잘 되어 있어도 일의 절반은 했다라고 표현할 정도이다.

  • 데이터 요약 : 가볍게 할 수 있는 기술통계부터 중앙값, 분산과 표준편차 등을 구하고 그래프로 표현하는 방법을 다루었다.

  • 데이터 시각화와 고급기능 : 앞 장의 그래프의 품질에서 한단계 더 나가서 matplotlib를 자세하게 설명한다. 파이썬 데이터 분석에서 matplotlib는 필수이니 꼭 필요한 과정이다.

  • 검증과 예측 : 통계적 추론과 요즘 핫한 머신러닝으로 예측하는 방법 두 가지를 다루었다.

<혼자공부하는 데이터분석 with 파이썬> 책은 '혼자공부하는 시리즈'의 특장점을 일관성있게 반영하였다.

1. 실습위주로 구성한 점

2. 무료 동영상 강의를 통해서 이해를 향상 시키고 든든한 지원군이 되어 준 점

3. "혼자공부하는"의 취지에 맞게 스스로 확인해 볼 수 있도록 한 점

4. 각 챕터가 끝날때마다 핵심을 다시 한번 집어주고 연습문제를 통해서 확인 할 수 있도록 한 점

5. 용어노트만 분리해서 갖고 다니면서 익힐 수 있도록 한 점

 

책 뒷부분에는 챕터별로 함수들만 따로 모아서 정리가 되어 있다.

필요할 때 빨리 빨리 찾아야 하는데 이런 요약 정말 유용하다.

 

파이썬으로 하는 데이터 분석은 중학생 부터 지도하고 있어서 입문 책부터 다양하게 보고 있다.

'혼자 공부하는 ' 시리즈는 각 장의 앞부분의 목표와 키워드가 늘 명확하게 제시되어 있고 챕터가 마무리 될 때마다 요약과 문제풀이를 통해서 이해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서 유용하다.

처음 접하는 사람에게는 어려울 수도 있음을 배려하여, 인트로 부분에 이해를 도와주는 흥미로운 그림도 있어서 친근감이 드는 책이다. 용어도 따로 모아져 있으니 반복하기에도 좋고 실습하기에도 편리하게 되어 있다.

실습을 하다가 중간에 문제가 생기면 진전이 안될 수 도 있는데 '혼자공부하는' 시리즈는 그런 부분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실습위주로 구성되어져 있고, 실제 데이터를 사용하여 분석을 수행하는 방법을 정말 자세하게 설명하기 때문에 꼼꼼하게 확인하면서 경험해 볼 수 있다.

이 책 <혼자공부하는 데이터분석 with 파이썬> 은 데이터 분석을 처음 공부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여 작성 되었으나, 뒷부분에는 검증과 예측까지 다루고 있기 때문에 데이터 분석을 공부하는 사람들은 실습하면 도움이 되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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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모스의 음식중독 | 기본 카테고리 2023-02-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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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음식 중독

마이클 모스 저/연아람 역
민음사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나의 식단의 주체성을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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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왜 먹나요?

식욕 식탐 

나는 어렸을 때 부터 먹는 것에 대한 욕구가 없었다.

식사시간은 빨리 지나가길 바라면서 밥에 물을 말아서 김치 1-2조각으로 해결하곤 했다.

젓가락으로 밥알을 세서 어른들로부터 꾸지람을 듣는 것이 일과 중 하나였기 때문이다. 

심지어는 이웃집 아주머니들도 한 마디씩 하셨다. 나에게는 늘 식사시간이 괴로움의 순간들이었다. 

몸무게 39kg!  내가 성인이 되었을 때의 몸무게이다.

맞는 바지도 없어서 멜빵을 하고 다녔던 것으로 기억한다.   

늘 내가 듣던 소리... 

"누가 보면 엄마 없는 애 인줄 알겠다! 피죽도 못먹고 다니는 애 인줄 알겠다"

"걱정마세요! 난 잘 살고 있고 건강하다고욧!!"  라는 말을 속으로 삼키곤 했다. 

그랬던 내가...

대학 4년을 지나는 시점에는 빵순이 단짝 친구와 함께 밥먹고 빵먹는 것은 당연하게 생각하게 되었고

학교 앞에 생긴 파파이스를 드나들며 스콘과 치킨을 간식처럼 먹게 되었다.

달달한 밀크쉐이크는 덤으로 마시며 말이다. 

어느날 아르바이트 하다 보니 멜빵은 사라져 있었고 바지의 단추는 터져 있었다. 

나의 식욕과 식탐, 식습관도 변해 있었다.

누가 나에게 이거 먹어라 저거 먹어라 하지 않았다.

다만, 고등학교 때까지 보지 않던 텔레비전을 보았을 뿐이고

집 밖을 나와서 거리의 음식을 먹기 시작했을 뿐이었다.

나는 변했고 

배고프지 않아도 먹고 싶은 욕구가 계속 남아 있는 사람이 되었다.

특별한 음식이 먹고 싶은 것도 아니다. 그냥 먹고 싶은 것이다. 


탄수화물을 먹어도 탄수화물이 먹고 싶고

달달한 음료를 먹어도 또 달달함이 당긴다. 

믹스커피는 하루 7잔까지도 마실 수 있다. 

왜 이렇게 된걸까.


민음사 음식중독 

이번에 민음사에서 출판한 <음식중독>의 표지가 눈에 확 들어왔다. 

그린과 핑크의 언발란스한 조화!

쭈글쭈글 글자에 보여지는 성분함량들, 칼로리 표시.

우리가 제품 포장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글자들이다. 

표지도 충격적이었다.  

중독된 내 몸을 보는 듯해서 정신이 뾰족하게 서는 느낌이었다. 


마이클모스 Michael Moss 민음사 

이 책 < 음식중독 >의 저자 마이클 모스(Michael Moss)는 이번에 처음 알게 되었다. 

저널리스트로 식품산업에 대한 조사와 보도로 유명하다고 한다. 이 책으로 그는 퓰리처상을 수상했다고 하니  꼭 알아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읽게 되었다.  

그리고 민음사는 역사와 전통이 깊은 출판사가 아니던가.

문학은 물론 인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양질의 서적을 출판해 온 곳이라 믿음이 갔다. 

<음식중독>은 어떤 책인가? 

<음식중독>은 현대인이 식품산업의 영향 아래서 건강과 안전에 어떠한 위협을 받고 있는지 다룬 책이다. 이 책은 식품 산업의 내부 조직과 시스템을 알려주며 우리가 평소에 먹는 음식들에 대한 이슈를 다루는 듯하여 내 삶과 밀접하게 느껴졌다. 

' 아, 그동안 내가 먹은 대부분의 음식은 죽은 음식들이었구나''

 < 음식중독 >은 크게 2 part로 구분되어져 있다. 


<음식중독> 은 음식산업과 그것이 우리의 건강과 식습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알려준다. 

식품 산업에서 생산되는 음식이 어떤 과정을 거쳐서 우리 식탁에 올라오는지도 다룬다.

유전자 조작식품, 화학물질이 추가된 식품 등의 문제점도 등장한다. 그리고 이런 음식들이 우리의 인체에 미치는 영향도 설명한다. 

특히 식품산업에서 생산되는 식품들이 음식중독을 일으킬 수 있는 위험성을 갖고 있음을 다룬다. 

기업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추가하기 위해 위생과 안전을 제대로 체크하지 않고 음식을 생산하고 이런 문제로 사람들의 건강은 물론 경제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을 언급한다. 

인간이 먹고자 하는 욕구는 지난 수십년 동안 많이 변화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공통적인 것은

현대인들은 더 많이 달고, 더 열량이 높고, 더 편리한 음식을 찾는다는 것이다.  

이런 특징은 꼭 중독 때문인걸까?

기업들이 음식을 바꿔 놓았기 때문은 아닐까?


우리는 어떤 음식을 원하는가?

우리는 건강한 관련된 것이 가장 큰 관심사가 되어야 하지 않을까?

건강한 식단과 운동이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가장 중요하니까 말이다. 

우리가 선택하는 음식이 과연 우리 스스로 주체적으로 선택하고 있는 것인지 다시 한번 생각해 보아야 할 것 같다. 

우리가 원하지 않아도 우리는 가공식품에 의존하고 있었던 것은 아닌지 질문해 본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식단의 주체성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마이클모스의 <음식중독>은 식품산업을 생산하는 사람들은 물론 모든 사람들이 읽어보야야 하는 책이고 특히, 아이를 키우는 부모는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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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쓰는 윈도우11 | 기본 카테고리 2023-02-12 2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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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진짜 쓰는 윈도우 11

아크몬드 저
제이펍 | 2023년 01월

내용     편집/구성     구매하기

윈도우파워블로거 아크몬드님이 윈도우11 제대로 짚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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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도우11을 왜 배워야 할까?

우리는 매일 컴퓨터를 사용한다. 
각자 상황에 따라 컴퓨터에 설치된 검색 소프트웨어로 검색하고, 강의도 듣고 블로그도 하고, 문서도 작성하고 그림도 그린다. 이 모든 소프트웨어는 윈도우라고 하는 OS 위에 올라가 있다. 


윈도우는 마이크로소프트웨어 개발한 OS이다. 
DOS 이후 GUI로 넘어가게 만들어준 플랫폼이기도 하다. 
대학 다닐 때 처음 알게 된 윈도우 95는 매우 편리하고 쉬웠으며, 그 이후 시대를 리드하며 업그레이드를 반복하며 작년에 벌써 윈도우11까지 나왔고 보안성도 높아지고 편의성도 좋아졌다. 

컴퓨터에 설치된 다양한 프로그램을 사용하면서, 정작 가장 기본이 되는 윈도우는 특별히 배울 생각을 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나부터도 그랬다. 잘 모르면 모르는 대로 사용하고 문제가 생기면 그때서야 문제만 찾아보곤 했었던것 같다.

지난 3년간을 코로나와 함께 하면서 초등학생들도 컴퓨터를 많이 사용하게 되었다.
자주 사용하니 잘 안다고 생각하겠지만, 의외로 그렇지 않다.
왜냐하면 사용하는 것만 사용하고 문제가 생기면 '컴퓨터가 이상해요'라고 반응하는 경우가 많다.
알면 다루는 것이고 모르면 당하는 것이 컴퓨터이다. 


특히 윈도우11은 기존 윈도우10과 UI가 많이 다르다. 
따라서 바뀐 핵심 사항을 한 번쯤 살펴보는 것이 시간을 절약하는 길이다.

이번에  제이펍의 <진짜는윈도우11>는 출판사와 저자 아크몬드님을 보고 바로 살펴보게 되었다. 

제이펍의 기술서적은 전문적이면서도 기술 수준에 따라 적합한 책들이 많아서 학생들과 수업을 하고 있기도 하기 때문에 새로 나온 책들이 있으면 바로 구매해서 살펴보는 편이다. 학생들이 요즘 노트북을 구매하면 윈도우11이 설치되어 있기 때문에 질문도 많아서 좋은 교재로 알아둘 필요가 있었다. 


<진짜쓰는 윈도우11>저자 박광수 님은 아크몬드로 유명하다.  나도 아크몬드님의 본명이 박광수라는 것 이번에 처음 알았다. 아크몬드님은 윈도우 전문 블로거로 마이크로소프트 윈도우즈부문 MVP를 7번이나 수상했다. 2004년부터 윈도우의 변천사를 블로그에 쭉 담아 왔기 때문에 누구보다도 윈도우11의 사상이나 특징을 잘 알고 있다. 게다가 블로그를 통해 이미 구독자들과 상호소통해 왔기 때문에 독자들이 무엇을 모르는지 정확하게 이해하기에 그만큼 친절하게 썼을 거라고 생각했다. 

<진짜쓰는 윈도우11>은 어떻게 구성돼 있을까?  
윈도우11은 시대의 흐름에 맞게 바꿔야 할 부분을 크게 변경하였다. 
기본 앱의 기능들도 크게 이질감을 느끼지 않으면서도 최신 버전에 맞게 개선되었고, 눈이 편안하고 보안성을 높였다. 그리고 한줄의 명령으로도 프로그램을 설치할 수 있는 기능을 담아서 고급 사용자들을 위한 기능도 담았다.  


1장, 가장 앞 챕터에는 윈도우11에서 크게 달라진 점을 배치하였다.
기존에 윈도우를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은 이 챕터만 보아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2장에서는 
버전에 따른 큰 변화를 파악했다면 이제는 내 컴퓨터에도 설치할 수 있는지의 여부, 
그리고 어떻게 업그레이드할 수 있는지, MS계정을 이용하여 누릴 수 있는 혜택까지 꼼꼼하게 설명한다. 


3장과 4장에는 기본기능과 다양한 앱으로 편리하게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그동안 윈도우는 사용해온 사용자라면 변화된 부분만 체크하고 넘어가면 되기 때문에 술술 넘어갈 것이고, 
윈도우를 잘 모르거나 윈도우11은 더더욱 낯선 사용자라면, 필요한 챕터만 먼저 찾아보면서 정독하면 좋다. 
설명이 간단명료하고 해당 화면을 하나하나 보여주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해 볼 수 있다. 

5장에서는 나에게 최적화하는 설정방법과 문제해결방법을 설명한다. 
정보보호방법과 분실을 대비한 원격잠금 기능은 중요한데 이 부분을 놓치지 않았고 
설정기능의 경우, 윈도우10에서는 그 이전 버전 제어판에서 사용하던 기능이 다 담겨 있지 않아서 불편했었는데 윈도우11의 경우 설정앱에 대부분 들어 있으니 필수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다. 

6장에서는 전문가로부터 따로 배우지 않으면 알 수 없는 고급 기능을 공개하고 있다. 
한글음성을 인식하여 자동쓰기가 가능하다고 하였는데 이부분도 기술이 되어 있었다. 
저자가 일일이 테스트해 보고 화면을 담았다. 

일상에서 계속 보면 우리는 잘 안다고 오해하여 소홀하기 쉽다. 
하지만, 일상에서 계속 사용하는 기능일수록 기본부터 제대로 배우고 매일 활용해야 한다. 
제대로 알면 문제가 생겼을 때 당황하지 않고 하나씩 짚어가면서 해결할 수 있다. 
그만큼 내 시간을 절약해 주는 것이다. 

모든 것은 기본이 가장 중요하고n매일 쓰는 것일수록 정확하게 알아야 한다. 
수십 년간의 구독자들과의 소통으로 기초부터 쉽게 설명해 주고 있는 <진짜쓰는윈도우11>은 내 책상 한쪽에 당분간 계속 두고 사용하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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