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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없는 것들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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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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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상품을 구매하면, 리뷰등록자에게 상품판매대금의 3%가 적립됩니다. (상품당 최대 적립금액 1,000원)
애드온 2 안내
블랙아웃 출판사에서 발행한 고귤님의 할 수 없는 것들 (외전 2)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할 수 없는 것들 (외전 2)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할 수 없는 것들 (외전 2)에서도 범진이는 여전합니다. (좋다는 뜻!) 아기가 잔다는 선재에게 '엥 내 안 자는데?'라고 대답하는 범진.. 선재가 술 한잔 마시고 술김에 범진에게 여덟 살이나 어린 게 예절 교육이 안 됐다며 준희랑 같이 어린이집 다니라고 호통아닌 호통을 친 이후 범진이 선재의 아기가 됐나봅니다. 범진의 눈에 여전히 예쁜 선재 입은 거칠지만 여전한 사랑꾼입니다. 외전 2에서는 범진, 선재, 준희 그리고 재혁 네 명의 가족이 함께 제주도여행 이야기도 나오고 뭔가 가슴이 따뜻해지는 표지와 찰떡같은 이야기가 많아요. 물론 범진의 입은 거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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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시 산타 카리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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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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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비욘드 출판사에서 발행한 장목단님의 섹시 산타 카리스마를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섹시 산타 카리스마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장목단님의 섹시 산타 카리스마는 12월을 맞아? 크리스마스 시즌에 읽기 좋은 짧은 단편이 아닐까 싶어요. 장목단 작가님의 장편소설을 모두 재미있게 읽어서 단편 섹시 산타 카리스마도 기대가 컸습니다. 어렸을 적부터 꾸준히 산타클로스에게 음란한 소원을 빌었던 아인 리는 비즈니스 중 산타클로스의 첫째 아들인 하칸 클로스를 만나게 됩니다. 하칸 클로스는 아인에게 소원을 묻고 아인은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야근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대답하지만 하칸은 이미 다 알고 있겠죠? 크리스마스에 딱 읽기 좋은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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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억의 주인 (특별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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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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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이색 출판사에서 발행한 사틴님의 30억의 주인 (특별 외전)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30억의 주인 (특별 외전)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술을 마시고 들어온 나윤제는 송주연에게 어떻게 좀 해달라고 터질 것 같다고 들러붙습니다. 주연이 듣기 싫어하는 노골적인 단어를 이야기하며 들이대기 시작하는데 처음에 튕기던 주연도 홀랑 넘어가게 됩니다. 입고있던 아끼는 잠옷(이자 윤제의 훈련용 유니폼 티셔츠)에 코피나 체액이 묻기라도 할까봐 티셔츠를 끌어올려 잇새에 무는 주연의 모습에 윤제는 눈알이 돌게 되죠. '송주연 너 누구 거야' 이 대사가 나왔으면 말 다했죠 뭐. 눈알이 돌아 광공이 된 윤제는 다음 날 아침 팔이 안움직이는 신혼의 마비 진단을 받게되죠. 그래서 윤제는 주연으로부터 당분간 각방을 쓰자는 통보를 받지면 부부는 싸워도 각방쓰는건 안된다는 할머니의 가르침을 받고 자란 윤제는 주연의 방으로 가죠. 두사람의 알콩달콩한 영국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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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돌 스캔들 (외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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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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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블리뉴 출판사에서 발행한 단그늘님의 체리돌 스캔들 (외전 2)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체리돌 스캔들 (외전 2)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틈틈이 트위터에 본인과 은호의 커플명을 검색해 보는 재원과 달리 은호는 평범하게 포털사이트에 자신의 이름이나 그룹명 정도만 검색했었죠. 외전 2에서는 은호가 인터넷을 보다가 밤을 새게 됩니다. 재원은 뭘 보느라 밤을 샌거냐고 보여달라고 하는데.. 화면에 보이는 건 재원과 은호커플의 팬픽인데 무려 가이드 물입니다. 이걸 보느라 밤을 새웠다는 은호의 엉뚱함이 귀엽기도 하지만 당황스러워 이것저것 물어보는데 우리 은호 이제는 두 사람의 커플명 '돚긍'의 존재도 알아챕니다. 은호보다 훨씬 더 잘 알고 있지만 모르는 척하며 계속 은호를 떠봅니다. 알고보니 빙의물도 봤던 은호 하지만 재원은 오메가버스도 알고 있고 은호가 봤다는 그 소설도 이미 다 아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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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리돌 스캔들 (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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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30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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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온 2 안내
블리뉴 출판사에서 발행한 단그늘님의 체리돌 스캔들 (외전)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해당 리뷰는 체리돌 스캔들 (외전)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으니, 스포일러에 예민하신 분들은 피해주시기 바랍니다.
연하공 도재원은 은호에게 너가 더 귀엽다는 말에 이 형이 진짜 나를 하찮게 생각하는 거라고 오해를 시작합니다. 재원이가 부자라서 뚜껑에 묻은 요거트를 먹지 않을거라는 은호. 최근 은호의 행동이 신경쓰이기 시작하는 재원은 평소에 입던 편한 옷 대신 옷을 차려입고 휴게소에서 소떡소떡은 쳐다도 보지 않고 마실 거만 사겠다고 합니다. 아메리카노는 평소에 많이 마시니깐 프랑스산 생수를 사는데 물도 비싸면 더 맛있냐며 은호가 물어보죠. 어른스러워 보이기 위해서 얼어죽을 듯한 한파에도 패딩대신 롱코트를 입은 재원이.. 연하의 매력을 보여주려면 추워도 좀 참아야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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