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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8-01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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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의 제목만 알았을 때의 백지 한 장 이었던
의문점들이 맞아 떨어지는
백문이 불여일견, 극을 보는 것으로, 내 눈으로 확인한다.!!!
무엇보다 자유분방한 개성이 느껴지는
힘이 있고 흡입하게 만드는 비더슈탄트
대체 어디서 봤을까....
그동안 꽁꽁 싸메두었던 이야기
마음 먹은대로 행동한, 당당하게 알리고 싶었던
그들이 쫓는 빛이 자꾸 더 알고싶어집니다
조심스레 진짜 할말은 해야겠습니다
그래서 비더슈탄트 회전문 돌리러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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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7-21 2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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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더슈탄트의 본격 내막을 알고자
무대를 뚫어져라 몰입하면서 보다가
극의 분위기 전환을 체감하는 포인트가 있어요
느낌이 오는 대로 본인의 감정을 다 들어내는
그 배역과 한 영혼이 되는 순간...
그 짜릿함이 객석에 있는 저희에게도 고대로 느껴집니다
한 번씩 숨통을 튀어주는 매그너스와 아벨의 어릴적 추억이야기
매그너스는 어디가 특별히 좋다고 고를 것도 없이
거 참, 재미있는 친굴세 ..하고 ㅋㅋㅋ
그 올곧은 열정과 순수함이 아낌없이 더 주고 싶은 쪽에 가까운 인물이었어요
아벨에겐 믿을 것없는 세상에서 더욱 그를 믿고 의지하고 따랐을 것 같아요
서로가 아는 느낌! 진정한 친구, 우정
뭐가 되있든 비더슈탄트가 주는 진한 감동 절혀 실망스러움이 없습니다
이 무더운 여름 펜싱으로 열정을 불사르는
모든 배우님들, 그리고 묵묵히 도와주시는 스탬님들
모두 아낌없이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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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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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파이어 아더 제목과 다른 신나는 아더와 엠마 넘버들에 매료되어 나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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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1-01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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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들의 열정을 그대로 느낄수 있는 완전 힐링극~ 자첫자막 하려다 자둘 예약하고 온 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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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16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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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와줘서 막공까지 볼수 있어서
행복했고 또 다시 한다해도 다시 보고 말것같은 인생극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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